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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을 통해 도민들의 풍요로운 삶과 안전한 환경, 맞춤형 일자리,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
■ 홍원길 경기도의원은
▲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
▲전 국회의원실 사무국장 4급 보좌관
▲전 제7대 김포시의회 의원
고건
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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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을 추진(9월4일자 19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에서 관련 정책토론회가 마련돼 주목된다.
군과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실은 다음달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최 의원, 서태원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재광 선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소성규 ...
김민수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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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완을 요구한다. 검단 재시공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사고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보상·주거 대책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국토위 소속 한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전세사기,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의 핵심 지역이 인천으로, 해당 현안의 담당 부처·기관은 물론 인천시 대응에 대해서도 따져야 할 것이 많다”며 “인천시 국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
박경호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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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의 노선 길이가 처음 구상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도로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7일 국토교통부, 허종식 국회의원실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사업 계획 변경을 검토 중이다.
이 사업은 경인고속도로 상부를 일반도로 등으로 바꾸는 대신 서울 양천구~인천 서구를 잇는 ...
김명래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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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성(38·사진)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이시성 신임 대변인은 인천작전초, 계산중, 계양고를 졸업했다. 2008년 입법보조원으로 국회에 입문했다. 19대, 20대, 21대 국회에서 의원실 보좌관(4급)으로 일했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인천시당 정책차장, 인하대·한세대 겸임교수를 지냈다.
이시성 대변인은 “10여년간 여의도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공보 정책 라인의 ...
김명래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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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정기 조사 결과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는데 지난해에도 미공개 정보·업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매수가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경실련은 전관 특혜 의혹에 관해서도 “김두관의원실에 따르면 LH 퇴직자 재취업 업체와 LH가 지난해 11건의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중 18억5천745만원의 수의계약 체결도 포함돼 있었다. 해당 업체는 이한준 LH 사장이 취임 전 건설사업 분야 종합 ...
강기정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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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제 조건
창후어장 '신설'·교동어장 '허용'
인천시 강화군 북단 어민의 손과 발을 묶은 조업한계선(7월21일자 1면 보도)이 60년 만에 상향 조정된다.
31일 인천시와 국민의힘 배준영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조업한계선 어장 확대를 뼈대로 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입법 예고를 거쳐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1964년 설정된 조업한계선은 확대된다.
해수부는 남산포항~창후항을 ...
유진주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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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장을 전기차 생산시설로 전환해 고용 안정과 지역 내 자동차산업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평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청천동을 지역구로 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미래차 특별법의 산자위 통과에 대해 “외투기업의 전기차 투자 유치를 위한 여건이 무르익었다고 보고 있다”며 “관건은 한국지엠 본사인 글로벌지엠(GM)의 움직임”이라고 했다.
한국지엠 노조는 ...
한달수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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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망이 허술한 상호금융권에 바람 잘 날이 없다. 29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와 농협, 축협,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권에서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발생한 횡령 등 금융사고는 총 144건이었다. 금융사고 누적액은 511억원이었는데 이중 회수하지 못한 금액은 133억원이었다. 건전성 우려가 제기된 새마을금고의 사고규모가 가장 컸다. ...
경인일보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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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세제 혜택 등으로 국내에 정착한 외국계 기업이 강제 청산 절차를 통해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할 시 혜택을 환수하는 내용 등이 개정안의 골자다.
우원식 의원실 관계자는 “인센티브를 받았던 외국계 기업이 갑작스럽게 대량 해고를 하는 식의 문제를 막고자 하는 취지의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며 “기업 심사와 규제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 간 회의도 실질화하는 ...
조수현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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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려받는 시점을 기준으로 지자체가 납부할 토지가격을 평가한다는 것이다. 기지 내 토양 오염 정화 진행 등으로 지연되는 시간 동안 토지가격 증가분은 지자체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홍영표 의원실 관계자는 “이미 지자체가 국방부와 협약에 따라 토지 매입비를 전부 지급한 상태에서 정부, 미군간 반환이 늦어진 탓에 발생한 지가 상승분을 지자체에 떠넘기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라며 “주민에게 ...
박현주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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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으로 끌려간 강제동원 피해자가 수십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가 어린 초등학생까지 강제 노역에 동원한 역사는 여전히 빈칸이 많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의원실은 1944년 인천 동구 송현공립국민학교(현 인천송현초) 1회 졸업생인 여학생 13명이 근로정신대로 일본 본토에 강제동원됐다는 기록을 찾아냈다고 13일 밝혔다.
허종식 의원과 보좌진이 경인일보 ...
박경호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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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악됐다.
경비·보안 대상이 될 수 있는 여러 시설별로 다중밀집 규모에 적합한 전문인력 배치를 의무화하는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3일 국민의힘 소속 이채익(울산 남구갑) 의원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난 2월 이 같은 제도개선안을 담은 '경비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기간 경비 업계와 경찰 등에서 제기한 '경비업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관련 ...
김준석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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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인 1944년 인천 동구 송현공립국민학교(현 인천 송현초) 1회 졸업생인 여학생 13명이 근로정신대로 일본 본토에 강제동원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3일 허종식 국회의원실이 확보한 매일신보 1944년 7월 4일자 3면 기사에 인천부(현 인천시)의 여자 근로정신대 모집에 따라 송현초등학교 졸업생 중 27명이 응모, 13명이 합격했다고 기록됐다.
해당 ...
오수진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