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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 교문·갈매동 그린벨트 '쓰레기장'
2005년 03월 23일 (수) 김두현 dhkim@kyeongin.com
▲ 그린벨트인 사유지 야산에 공사폐자재로 보이는 쓰레기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구리시가 사유지내 쓰레기처리에 난색을 표명하면서 그린벨트인 갈매동 야산이 쓰레기투기장으로 변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교문동과 갈매동 ...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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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란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해 행위자와 토지주가 고발돼 있는 상태다.
특히 외삼미동 402의2외 5필지 2천여평의 전·답의 경우 개사육장을 비롯 기계및 자재창고, 야적장, 가설건축물야적장, 폐자재하치장등 수년간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데도 시에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외삼미동 전·답에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면서 “수년 동안 ...
200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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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공사가 한창이지만 상하수도·가스·도로 등 도시기반시설이 여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정상 개교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서구 원당지구에 내년 9월 개교할 원당초교 역시 신축공사는 착수했지만 폐자재·전신주 등 지장물이 놓여 있고 공사차량 진출입로와 학생 통학로가 미비해 사업추진에 애를 먹고 있다.
서구 당하지구에 2006년 9월 문열 계획인 족저초교 부지에는 J레미콘 공장이 가동 ...
200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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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과 천장이 연기에 그을려 수십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목격자 권모(42·여)씨는 “갑자기 연기가 치솟고 버려진 소파와 폐자재 더미에서 불길이 일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3시20분께 첫 발화지점에서 약 1㎞ 떨어진 정평마을 옆 공터에 있던 쓰레기 더미에 불이 났고, 다시 20여분뒤에는 이 마을 인근 공원 마른잔디에 ...
200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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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수풀은 흔적조차 없고 돌무더기·건축 폐자재만 수북
본보 '공장 난개발' 심층취재 결실
양평등 도내 임야·농지 불법훼손 현장 297명 적발 건설업체 소장등 4명 구속
"이제 거긴 아무도 가지 않는 흉물이 돼 버렸어." 7천여평 규모의 임야와 농지가 마구잡이로 파헤쳐진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산2의1 일대. ...
200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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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비양심적 운전자들은 교통 체증 구간에서 자기 혼자만 쉽게벗어나려고 이틀 악용하고 있다. 이런행동들은 오히려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며 효율적 도로이용 질서를 혼란시킨다. 시설경비업체 차량,폐자재운반 등 도로보수차량, 전기공사 차랑은 뭍론이고 심지어 일반승용차까지 차체 위에 근거불명의 경광등을 설치하고 긴급차량 행세를 한다. 특히 견인차량들은 경광등을 돌리고 요란한 사이렌까치 울리며 갓길통행은 ...
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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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ggie@kyeongin.com
안산시는 전철 4호선 안산선 고가철도 밑 공터에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철도청과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잡초가 우거지고 건축 폐자재 등이 야적된 채 방치되고 있는 안산선 고가철도 아래 공터에 196억원을 들여 1천14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3만㎡(길이 2천755m, 폭 11m)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
200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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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매립되고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11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주민들에 따르면 K개발업체가 화물터미널 예정부지 7만73㎡에 주차장 조성을 위한 다지기 공사를 한다며 건축폐기물 및 폐자재를 불법 매립하고 있다.
이곳에는 외부 건설공사현장 등에서 덤프트럭을 이용해 하루 수십대 분량의 폐콘크리트등 건축폐기물이 반입되고 있다.
주민들은 “K개발사가 허가없이 중장비를 ...
200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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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춰져 있다.
포천군 이동면 노곡리 삼팔교에서 이동방향 500m지점에 위치한 스케이트장은 2월말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1천400여평 규모의 썰매장에선 폐자재로 만든 20대의 전통 얼음썰매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어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동행한 부모들에게는 향수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대장 오항균 소장은 “체력단련장 ...
200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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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이기도
대규모 종합레저단지개발이 예정된 분당 백현유원지 부지가 버려진 땅으로 변했다. 수년간 골재채취가 이뤄진 일부 지역은 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커다란 분지를 형성하고 있었고 각종 폐자재와 생활쓰레기가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여기저기 나뒹굴었다. 6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신도시 한가운데 자리잡은 6만3천여평의 백현유원지부지는 폐쇄된 대형 공사장을 방불케했다. ...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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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완충녹지인 봉일천 128의12 일대 3천102㎡가 행정당국 묵인속에 무단으로 훼손된 채 최근 폐업한 인근 소형마트 주차장으로 활용돼 왔다. 지목상 논·밭인 이 부지는 현재 건축 폐자재 등으로 완전 매립한 후 정지작업까지 마쳐 주차장 활용등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통일로 확장에 대비, 도로부지로 고시한 녹지대마저 임의로 훼손돼 주거지 소음방지등 완충녹지대의 기능을 ...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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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건축사, 사진작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공모전시부문 행사 중 하나인 건축백일장엔 2명 이상 5명 이하의 팀을 구성하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별 준비물은 폐품·폐자재 등으로 당일 제시하는 주제에 맞는 건축모형을 만들거나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문의:011-328-5491
<우승오bison88@kyeongin.com 기자>;
200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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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대승기업에서 화재가 발생, 9천900만원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시간만인 오후 8시께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공장내에서 용접공 김모(33)씨가 용접작업을 벌이던 중 폐자재로 불똥이 튀어 일어났다. 앞선 17일 오전 10시50분께 안산시 원시동 835의4 화공약품제조업체인 에너지뱅크(주)에서 폭발사고와 함께 화재가 발생, 업체 대표 박모(38)씨와 직원 김모(35)씨 ...
200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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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제일의 모범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97년 개장한 이래 외부에서 반입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외부 반입쓰레기는 각종 폐자재를 비롯 가정에서 나온 아기 기저귀, 자동차 및 튀김집의 폐유 등으로 주로 야간에 버려져 시장의 환경을 훼손시켜 왔다. 특히 여기서 나오는 악취가 인근 주택가로 번져 생활에 불편을 느낀 주민들이 ...
200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