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대학생에 비해 이슈 안돼 노동 시사 부각 언론 보도 책임 지난 4월22일 평택항에서 한 청년이 작업 중 사고로 인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노동 현장에는 안전 관리자가 배정되지 않았고 피해자가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인해 노동 환경과 노동자의 안전권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
주가윤 2021-05-24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0일 안산시에 위치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주)오알켐에 방문, 화학물질 보관·저장·제조시설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2015∼2020년 화학사고 313건 중 밸프스와 관련된 안전확인 부실에 의한 사고 발생이 78%를 차지하는 ...
문성호 2021-05-21
인천시의회도 조례 발의 '진행중'한강하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법 제정이 추진된다. 서울 일부 지역부터 경기도, 인천 앞바다까지 이어지는 한강하구는 관리 주체가 모호하고 관련 법이 미비한 탓에 수질 관리에 어려움이 큰 실정이다. 13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회 한강하구 생태환경 통합관리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개최됐다. 인천시와 환경부, 해양...
공승배 2021-05-14
북한과 접해 있는 한강 하구 중립수역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법적 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한강 하구 중립수역 평화 정착 활동 지원을 위한 인천시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강 하구 중립수역의 평화적 이용과 민간 선박의 자유항행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공승배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