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과학과 문명'(캠브리지대刊, 471쪽)에 근거하고 있다. 측우기는 동경대 물리학과 교수가 1909년 불어로 논문을 쓰면서 서방세계에 처음 알려졌고, 니덤은 이 불어 논문을 번역해 기상학회지에 사진과 함께 실었다. 이듬해 '네이처'지는 니덤의 글을 다시 소개했다. 박 교수는 “한국 역사학자들 사이에선 이미 알려진 공공연한 사실이었지만 중국에 정정 요구 등 적극 ...
2004-08-02
...ngin.com ▲신기한 과학마술100=엘케 다네커 지음, 비르깃 리거 그림, 김완균 옮김. 독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었던 마술을 통해 기초 과학원리를 익히는 책이 번역·출간됐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각종 마술의 이면에 숨어있는 우리가 꼭 알아야할 과학의 원리와 법칙을 쉽게 풀어썼다. 아이들에게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꼈졌던 기초과학을 이 책은 쉽게 배울 수 ...
2004-07-29
... 맺게 될 러시아 연구소는 기술개발에 필요한 핵심 연구인력을 국내에 파견, 공동연구를 벌이는 방식으로 기술이전에 참여하게 된다. 도는 심사를 거쳐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기술도입에 필요한 통역·번역비, 착수금, 연구개발비, 전문가 유치활용비, 기술정보 제공비 등을 제공한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
;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
2004-07-22
... 2004년 07월 22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동양 판타지, 서유기=오승은 지음, 왕굉희 외 36명 그림, 연변인민출판사 번역팀 옮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안읽는 고전을 현대 디지털시대에 맞게 고쳐쓰고 가다듬어 누구나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근 영화로 인기를 모은 '반지의 제왕'과 유사한 이야기 ...
... 청태산 자연휴양림내 문화휴양관에서 제17회 여름추리소설학교를 개최한다. 이상우, 김성종 등 국내의 유명 추리작가 30여명과 무협작가 검궁인, 만화가 이성우, 김종섭, 영화감독 정지영, 번역가 정태원, 그리고 다수의 출판사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회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자격제한은 없으며 추리작가협회(02-3142-3221) 및 한국추리작가 홈페이지(www.mystery...
中 '위대한 禁書' 대중속으로… ■한길사, '분석' 완역본 발간 明 양명학좌파사상가 '이지' 저술 출간대부터 논쟁 오랫동안 '금서' 10년여 걸친 원전번역끝 '재탄생' 중국 역사상 가장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던 위대한 금서(禁書) '분서(焚書·이지 지음·김혜경 옮김)'가 10년여에 걸친 원전번역과 치밀한 역주를 통해 최근 한길사에서 ...
... “7~8월중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다. 인도인 테러분자가 미국행 항공기를 폭파할 것”이라는 내용의 A4 용지 1장짜리 협박 편지가 도착했다. 협박 편지의 발신지는 태국이며 내용은 영문과 한글 번역문이 함께 적혀 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도 주한 미국대사관에 같은 내용의 편지가 우송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편지의 배달 경로에 대한 추적에 나섰고, ...
2004-07-12
... 학교는 소련의 민족동화정책 때문에 1년이 안돼 러시아어를 사용해야 했으나 고려인 교육의 핵심 기관이 됐고 국립대학교로 발전했다. 대학 당국은 지난 92년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한국어 통·번역, 한국학 등을 교육하고 있다. 이 곳에는 또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1868~1943), 사학자이자 국어학자인 계봉우(1879~1959) 선생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공동묘지에 안장돼 ...
2004-07-06
... Encounter·ME)'가 보통 부부들의 가슴 속 이야기를 털어놓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부부 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우리 말로 '행복한 부부 운동' '부부의 만남' 등으로 번역되는 ME는 2박3일 동안 진행되는 부부대화 캠프다. 첫 시작은 1950년대 말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 신부가 청소년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것. 지금은 가톨릭 교회가 있는 전 ...
2004-06-29
... 신앙하기 때문은 아닐까. 1989년 미국서 출판된 제2의 6·25 전쟁 가상 소설 '침공작전 레드 피닉스'는 출간 1년만에 170만부가 팔렸고 다음 해 10월 일본 '분게이●주(文藝春秋)'에서 번역 출판해 20일 동안 28만 부나 날개가 돋쳤다. 미 해군 정보장교 출신인 래리 본드가 쓴 문제의 소설은 92년 한국의 대선을 전후한 혼란을 틈타 김정일이 남침전쟁을 일으킨다는 내용이다. 미국과 ...
2004-06-25
... 외교통상부 장관이 직접 알-자지라 등 아랍방송을 통해 구명을 호소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민주노동당도 전날 김씨의 무사귀환을 위해 '이라크 종교지도자와 모든 단체에 드리는 호소문'을 영어로 번역, 알-자지라와 미국 케이블 뉴스채널 CNN에 전송한 데 이어 22일 오전에도 국회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씨를 해치지 말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연합>...
2004-06-23
... 동기, 6·25 출병이 이후 중국사회에서 어떻게 투영되었는지 살펴본다. ▲한·대만드라마 <사랑의 향기> iTV 오후 9시20분 승천은 송신 대신 영화제 관련 번역물을 들고 향지를 찾아간다. 향지는 매우 고마워하고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향지는 승천의 마음이 부담스럽다고 말하지만 승천은 영원히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향지는 ...
2004-06-19
... '성공에도 공식이 있다' 2004년 06월 10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마이크 맥매너스 지음, 인트랜스 번역원 옮김. 이 책의 저자는 평생 교사, 선거참모, 기부금 모집, 교육 컨설턴트 등의 다양한 일을 하며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인생이 순탄치만은 않았고 많은 실패를 경험하기도 ...
2004-06-10
... 소견서를 통해 'University of South Carolina'는 미국 최초 주립대학중 하나로서 200년이 넘었다”며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혹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로도 번역한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에도 south Carolina State University가 있다”며 “주립대학교는 맞지만, 지방(지역)대학을 일컫는 말로서 2급 주립대학교 ...
200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