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3년 12월 10일 (수) 정의종 jej@kyeongin.com
그 어느때보다 강한 인물 교체론이 여야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일부 중진 의원들이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한나라당발 공천 물갈이론'이 수도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의 이같은 파장은 '중진=반개혁'이라는 도식이 성립되기라도 하듯 65세 고령자와 3선 이상의 중진에게 '정조준' ...
2003-12-10
-
박우섭 남구청장 "내년 총선 불출마"
2003년 12월 06일 (토) 장철순 soon@kyeongin.com
내년 4·15 총선에 출마하는 자치단체장의 사퇴시한이 오는 17일로 임박한 가운데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이 5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구청장은 “남구지역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다”며 “총선에 ...
2003-12-06
-
유승우 이천시장 총선 불출마 선언
2003년 12월 05일 (금) 이석삼 lss@kyeongin.com
유승우 이천시장은 4일 오후 시청 시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공식 발표, 민선시장 3선의 관록으로 끊임없이 오르내리던 총선 출마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회견에서 유 시장은 ...
2003-12-05
-
... 경력 덕분에 인지도가 데우 높지만 열린우리당 창당과 민주당 탈당 등으로 고정표 이탈이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률 강조하며 이 탈표 방지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국상황에 따라 다른 한편에서는 불출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 교통과장을 지냈던 강재흥(46) 고양교통문화포럼 대표는 정 의원 의 탈당으로 사고 지구당이 된 틈을 타 민주당 일산갑 대주자로 급부상하 고 있으며 본인도 ...
2003-12-02
-
... 염남출신이고 여상이라는 점에서 영남 여성 대의원들의 몰표를 기대하면서 투표함을 열어보자며 조 의원측의 대세론을 일축하고 있다. 이번 경선은 구도의 변수가 미묘하게얽혀 있다. 김중권 전 대표의 불출마로 염남의 대표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대의원의 20~25%에 달하는 영남 표심을 누가 사로잡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지 후보틀 밝힐 것이라고 공언해온 한화갑 전 대표의 의중도 변수다. ...
2003-11-24
-
... 최영심(민) 변호사, 윤학상(민) 전 도의원, 임명배(사민) 지구당위원장 등이다.
최대변수 중 하나는 신 시장의 출마여부. 신 시장은 지난 17일 개회된 시의회 임시회에서 공개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한데다 잔여임기가 2년 이상 남아있는 등 명분이 약해 불출마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이 높은 신 시장이 출마를 하게 될 경우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공천을 저울질 ...
2003-11-21
-
...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이윤수(성남 수정) 의원이 오는 28일 치러지는 민주당 대표 및 상임중앙위원 경선에 불출마를 선언하는 한편, 당무위원직을 사퇴해 그 배경에 대한 의견이 분분.
이 의원은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목숨을 걸고 당을 지키던 초심으로 돌아가 백의종군하기로 하였다”며 “오는 28일 전당대회의 ...
2003-11-20
-
... 총선에서 떳떳하게 평가받은 뒤 화려하게 물러나겠다고 선언.
대우자동차에서 20여년간 몸담은 뒤 11·13대 의원을 지낸 정 위원장은 이제 건강 문제도 완전히 해결된 만큼 깨끗한 승리로 인천시장 불출마와 16대 낙선의 고배를 말끔히 씻겠다는 생각이다.
지역 토박이인 송병억 시의원도 당내 경선을 선언하고 나섰다. 그는 서구 지역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인 중 하나가 진정한 지역사람이 ...
2003-10-28
-
민병채 前 양평군수 총선불출마 선언
2003년 10월 27일 (월) 안병욱 hyun@kyeongin.com
내년 17대 총선에서 양평·가평 지역구 출마후보로 거론됐던 민병채 푸른경기 21 공동대표(전 양평군수)가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참여정부 농림부 장관으로 거론됐던 민 대표는 지난 25일 양평읍 모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
2003-10-27
-
... 김태희(43·씨앤에스 대표) 이사, 홍순진(57·별미식품 대표) 이사, 윤현자(36·세무사) 감사 등 7명으로 압축됐다.
현재 이규연 수석부회장이 출마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윤현자 감사는 불출마 입장을 표명했다. 지회장을 두차례 연임하고 본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현숙 현 지회장은 본회장 선거 출마를 고려중이다.. 다른 대상자들은 명확한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다. 특히 여경협의 ...
2003-10-17
-
... 겨냥, 출마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으나 지역구를 옮기거나 당을 바꿔 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것이 지역내 중론이다. 특히 박찬숙씨의 경우 본인은 출마의사를 전혀 피력하지 않은채 불출마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으나 한나라당과 통합신당측은 영입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도의원을 두차례 역임한 신 의원은 초선이라는 단점을 장점으로 활용, 주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
2003-10-15
-
... 러브호텔 건립반대운동 등 부지런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단체가 뽑은 베스트의원 명단에 여러차례 이름을 올려놓기도 했다.
민선 1·2기 연수구청장을 연임한 신원철씨는 민선 3기 구청장 불출마를 선언하고 일선에서 스스로 물러난 인물이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몽준 의원이 이끌던 국민통합21 연수지구당 초대 위원장으로 정치 일선에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당적이 없는 야인(野人) ...
2003-10-03
-
... 원로들이 은퇴하고 대신 아들, 사위, 비서관 등을 후계자로 출마시킨다. 올가을 총선을 앞두고 평소 대한(對韓) 망언을 일삼던 90세인 오쿠노 세이스케 등 70~80대 의원 10여명이 벌써부터 불출마를 예고했다.
역대 일본국회의원 최장수 재임자는 19세기말부터 60년간 25차례나 당선된 오자키 유키오로 일본국민들은 그를 '헌정의 신(神)'으로 추앙하고 있다. 일본 자민당은 시대적 ...
2003-09-02
-
[언언사사]신중대 안양시장 총선불출마 선언
2003년 07월 12일 (토)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그동안 총선 출마설이 나돌며 관심을 모았던 신중대 안양시장이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실시한 기자회견 자리에서 “향후 국회의원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소문을 일축.
신 시장은 ...
200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