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산시보건소가 최근 관내 세교고 1, 2학년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금연실천 홍보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부스 운영사업은 직원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흡연, 음주의 폐해와 심각성을 알리고, 신체 계측을 통해 건강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를 점검했다.
학생들은 폐활량 측정, 신체계측, 음주 고글체험 등 체험 활동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
신창윤
2018-01-04
-
... 대원들은 모두 자신의 일인 양 앞다퉈 거리로 나서 주민들의 치안 체감온도를 높여주고 있다.
연말연시 각 동을 대표하고 있는 150명의 자율·어머니 방범대원들과 함께 거리로 나서 과도한 음주나 불미스러운 사건·사고 등 유흥가 밀집 구역에서 한껏 들떠있는 시민들이 한순간의 실수나 잘못으로 돌이킬 수 없는 범죄를 만들지 않을까 걱정하며 예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와 주택 ...
이선혁
2017-12-29
-
... 4시25분께 A경장으로부터 '잘 살아라.
좋은 남자 만나라'는 내용의 연락을 받은 여자친구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순찰차 위치를 추적해 A경장을 발견. A경장은 1년간 준비한 승진 시험을 못 보게 돼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근무지 이탈, 근무 중 음주 등 책임을 물어 징계할 예정이라고.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공승배
2017-12-29
-
... 45분께 자신의 아반떼 차량으로 남동구 서창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중 길가의 상가 1층 인테리어 소품 전시장으로 돌진해 매장을 부수고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다.
도주 7시간여 만에 경찰에 붙잡힌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14%로 음주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도주 경위와 음주운전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김태양
2017-12-21
-
... 1번, 장남 2번 했다”며 “(고위공직자 배제 5대 원칙 관련) 제 자신에 실망했고 제 불찰이 크다. 국민께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안 후보자는 '조두순 사건'에 의한 '음주감경 제도 폐지' 주장에 대해 “음주감경의 전면 폐지 문제는 형사책임의 원칙상 책임 문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형제 폐지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
정의종,송수은
2017-12-20
-
음주 운전이 의심되는 화물차 운전자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치고 달아나다 붙잡혔다. 차에 치인 경찰관은 대퇴부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13일 여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0시 10분께 화물차 운전자가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그대로 돌진, 경찰관 1명과 신호대기 중이던 다른 차량을 들이 받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정모(47)씨가 ...
양동민
2017-12-14
-
... 예산을 들여 낚싯배에 대한 안전·규제방안 용역을 마련해놓고도 선주·업계의 반발을 우려해 눈치를 보느라 정책에 반영시키지 못하고 있다.
낚시꾼들의 안전의식 부재도 문제로 지적된다. 선상에서 음주 낚시를 즐기는 것을 당연지사로 여겨, 선주와 선원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또 생명줄인 구명조끼도 불편하고, 젖어있어 더럽다는 이유로 착용을 거부하는 경우도 ...
황준성,윤설아
2017-12-08
-
... 발상의 비약이 어디서 비롯되는가. 그건 단순한 사고다. 그런데 왜 해상 사고에 대해서만 그리도 껌뻑 죽는가. 육상이든 해상이든 사고는 그냥 사고다. 낚싯배 사고까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면 음주운전 대형트럭이 고속도로 승용차를 몇 대씩 깔아뭉개는 사고 등도 국가 책임이고 버스 화재사고도 그런가.
세월호 망신(妄信)이 지나치다. 지난 10월 12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당시 ...
오동환
2017-12-06
-
子(쥐띠)=34세남녀 횡액수 있으니 야간운전 음주운전 등에 주의하도록 46세남녀 도박 등에 손대면 패가망신 하게되니 부정한일 손대지 말기를 58세남녀 신변에 불리한일 생기니 미리 대책을 세우고 70세남녀 사소한 질병이라도 소홀하지말고 치료 잘받도록
丑(소띠)=33세남녀 자신의 약점 노출시키면 권리 빼앗기니 조심하도록 ...
경인일보
2017-12-04
-
인천지방경찰청은 1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특별단속이 시작되는 1일부터 매일 유흥가·음식점 밀집지역 주변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저녁시간뿐 아니라 출근시간과 낮에도 음주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교통정보센터의 무전 지휘 아래 경찰서별로 음주단속에 나서며, 단속장소를 30~40분 ...
김태양
2017-12-01
-
... 나타난다.
만성 역류성 식도염일 경우, 기침이 나올 수 있으며 점막의 궤양으로 인한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바이러스성은 가슴 통증과 메슥거림, 구토가 증상이다.
일반적으로 비만, 음주, 흡연 등이 악화 요인으로 꼽힌다. 불편함을 느끼지만 조기에 치료를 하는 환자가 적고 악화하고 나서야 병원을 찾기 때문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는 ...
경인일보
2017-11-29
-
... '고위공직자 임용 배제 7대 비리 가이드라인'을 어느 수준까지 반영할지다. 7대 비리는 시점을 제한하지 않는 위장 전입·논문 표절·병역 면탈·세금 탈루·부동산 투기와 시점·횟수가 정해진 음주 운전·성범죄 이력 등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지방선거에 7대 가이드라인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데 추후 논의해 봐야겠지만, 고위공직자와 단체장·의원 등은 현실적으로 다르다. 그렇다고 ...
김순기,이현준,강기정
2017-11-27
-
... '고위공직자 임용 배제 7대 비리 가이드라인'을 어느 수준까지 반영할지다. 7대 비리는 시점을 제한하지 않는 위장 전입·논문 표절·병역 면탈·세금 탈루·부동산 투기와 시점·횟수가 정해진 음주 운전·성범죄 이력 등이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지방선거에 7대 가이드라인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데 추후 논의해 봐야겠지만, 고위공직자와 단체장·의원 등은 현실적으로 다르다. 그렇다고 ...
김순기,이현준,강기정
2017-11-27
-
수능시험장에서 응원전을 마치고 돌아가던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탄 차량이 음주 차량에 받히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다행히 수능 입실이 끝난 뒤여서 교통 차질로 인한 수험생들의 불편은 초래되지 않았다.
23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께 수원 정자동 만석공원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교사 A(57)씨의 승용차가 뒤따르던 김모(22)씨의 ...
황준성,손성배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