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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피해 농가찾아 위로
李秀鏞 경기농협본부장=9일 폭설로 인해 피해를 본 용인시원삼면 농가를 방문, 위로하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조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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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회의서 제설 대책강구 지시
崔종 봉평택소방서장 = 9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 대민 지원 차원에서 폭설 취약지역에 대한 재설작업대책을 강구해 추진하려고 지시.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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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가평간등 지방도 3개소는 경기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가, 현리~적목간등 군도 10개소는 군이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국도인 가평읍 상색리 빚고개와 상명 항사리 개누리고개등 취약지에 폭설이 내릴 경우 도로관리 기관인 의정부국도유지 건설사무소가 제설작업을 해야하나 거리가 멀어 가평군 소속 공무원이나 군부대 장병, 주민들이 출동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이로인해 지방도와 정작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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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또 큰 눈
강풍동반 기온급강하 곳곳 빙판길
인천항 하역작업·연안항로 운항중단
지난 7일 폭설에 이어 9일 또 다시 인천지역에 많은 눈이 내린데다 오후들어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뤘다. 이에따라 10일 아침 출근길 교통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2시까지 인천지역 적설량은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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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농산물시장도 썰렁
【사진】 9일 수원종합농수산물시장에는 최근 내린 폭설로 산지반입량이 크게 줄어 일찍 문을 닫은 상인들이 늘어나면서 평소와 달리 썰렁하기만 하다.
/韓永鎬기자·hanyh@kyeongin.com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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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발묵인 항공기들
【사진】지난 7일 폭설에 이어 9일 오전 전국적으로 또다시 눈이 내리면서 항공노선이 결항하고 극심한 교통체중이 재현됐다.이날 제설작업및 제빙작업에도 불구, 국제선이 부분 결항되면서 김포공항 계류장에 발묶인 비행기들이 가득차 있다.
/金鍾澤기자.@jongtaek@kyeongin.com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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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부괴 5명 死傷
내일 또…'징검다리 눈'
도로결빙 출근길 비상… 피해 잇따를듯
[地方綜合] 하루 건너 눈이 내리는 징검다리식 폭설로 고속도로 통행이 마비되고 항공편이 결항되는가 하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건물지붕이 무너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폭설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오후 6시를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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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비상대책회의 주재
金善興 강화군수=9일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폭설로 인해 교통소통이 어려운 지역에 제설작업을 지시하고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것을 지시.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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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기전에···
【사진】9일 안성시 일죽면 송천리 시가지에서 주말에 내린 폭설로 통행이 두절된 도로를 소통하기 위해 주민들이 중장비를 동원,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林烈殊기자·pplys@kyeongin.com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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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대피
【사진】7일에 이어 9일 전국적으로 내린 폭설로 양주군 양주읍 광사1리 한 축사가 내려앉자 젖소들을 한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楊州=崔在勛기자·cjh@kyeongin.com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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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웃고···
喜車월동장구 불티
일부 매장 품귀
悲배달 관련업소들
주문도 못받아
지난 7일 20년만의 폭설에 이어 9일 오전부터 경기·인천지역에 눈이 내리면서 스노체인등 일부 자동차 월동장구는 품귀현상을 빚는가 하면 오토바이 배달업체들은 '눈과의 전쟁'을 치르며 울상을 짓는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홈 플러스 북수원점의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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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모빌 타고 선로복구
【사진】폭설로 정전피해가 잇따르자 한국전력공사 강릉지사 비상대기직원들이 설상차를 타고 정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연곡면 일대를 방문, 피해복구작업에 나서고 있다.
<연합>;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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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에 염화칼슘 동났다
지자체 비축분 거의다 사용“눈 더오면 어짜나…”
사흘째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도내 지자체가 제설용으로 비축한 염화칼슘을 대부분 사용해 앞으로 눈이 더 올 경우 제설작업에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9일 도내 지자체에 따르면 20년만에 폭설이 내린데 이어 이날 또다시 눈이 내리면서 제설용으로 비축한 ...
200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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暴雪 '속수무책'
인천시 제설장비 턱없이 부족 89개 노선 감당못해
제설장비가 턱없이 부족해 인천시내 전역이 폭설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제설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시종합건설본부의 제설인원은 89명(공무과 48명, 장비과 41명)이며 장비는 염화칼슘살포기 9대, 제설차 2대, 페이로더 ...
200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