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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은 유류 수입 물동량 감소와 화력발전소 유연탄 사용량 축소 등의 영향을 받아 관련 물동량이 감소하면서 전년(1천16만t) 대비 6.7% 감소한 948만t을 기록했다. 평택·당진항은 철재 수출과 유연탄 수입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900만t) 대비 1.6% 감소한 886만t의 물동량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정운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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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 시·군 등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경기도 밖에서 협의회에 참여한 곳은 서울 중구·금천구·강동구와 부산 금정구·동구·남구, 인천 미추홀구·연수구·동구 등이다. 또 울산 울주군과 충남 당진시·부여군, 전북 남원시·고창군, 경남 양산시·고성군, 강원 태백시 등이 동참한다.
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 활성화를 위한 주요정책과 관련 기획, 조사, 실천방안을 연구한다는 계획이다. 또 ...
김성주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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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원고 청구 기각 환영”
23년 이어온 지역간 갈등접고
충남당진·아산시와 상생 강조
23년 넘게 평택시와 충남 당진시 간 평택·당진항 신생 매립지 경계를 놓고 빚어진 법적 분쟁이 평택시의 승리로 최종 마무리됐다.
경기도와 평택시는 4일 대법원이 충남도와 당진·아산시가 낸 평택·당진 신생 매립지 귀속 자치단체 ...
민웅기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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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할권 취소 訴' 대법 기각
“당진·아산 연륙교 건설해야 연결”
소송 종지부… 경기도 영역 늘어나
대법원이 평택·당진항 신생 매립지 관할권을 둘러싼 소송에서 경기도와 평택시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1부(주심·이기택 대법관)는 충청남도·당진시·아산시 등이 행정안전부를 상대로 낸 평택·당진항 매립지 일부 구간 관할 결정 취소 청구 사건에서 원고의 청구를 ...
민웅기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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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평택항) 신생 매립지 관할권을 두고 벌어진 법정공방이 오는 4일 종지부를 찍는다.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의 평택·당진항 매립지 분할 귀속 결정이 자치권을 침해한 것은 아니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경기도의 손을 들어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1일 평택시 등에 따르면 충남과 당진시, 아산시가 낸 '귀속자치단체 결정 취소 소송'이 ...
김성주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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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치
물량 증가세 둔화로 남항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악영향 우려
평택항 통관장 설치 후 '시간 짧고 저렴한 가격'이 급등 원인
인천항이 국내 최대 해상 특송 항만 자리를 평택항(평택·당진항)에 내줬다.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특화 항만으로 제대로 성장하려면 해상 특송 물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인천본부세관과 평택직할세관 등에 따르면 지난해 평택항 해상 특송 ...
김주엽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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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는데 반해 정작 안성시는 남 일인 듯 미비한 수준의 예산 지원에만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천주교와 cpbc대전가톨릭평화방송, 충남 당진시, 한국조폐공사 등은 그의 일대기를 담은 동화책과 기념주화는 물론 라디오 특집드라마를 제작해 김대건 신부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올해 추진 중이다.
안성시도 미리내성지에 민간경상보조비 ...
민웅기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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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을 각 지방정부에서 도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책모델링 플랫폼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회장 도시인 오산시를 비롯한 9개 임원도시(서울 송파구, 은평구, 경기 시흥시, 충남 당진시, 전남 순천시, 강원 홍천군, 부산 연제구, 충남 공주시)와 22개의 회원도시 과장, 팀장 등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최규원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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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165t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
해수부는 우선 올해부터 내항선 연료유의 황 함유량 허용 기준을 기존 3.5% 이하에서 0.5% 이하로 강화한다.
인천과 부산, 울산, 여수·광양, 평택·당진항 등은 내년부터 황 함유량 기준이 0.1% 아래로 적용되는 '배출규제해역'으로 지정된다. 선박의 연료 소모량을 줄여 미세먼지를 줄이는 '선박 저속운항프로그램' 신청과 증빙 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
김주엽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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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사업을 중점 추진할 생각이다.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송도 라마다호텔 등 관광업계에서 30여년간 종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형 문화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조 원장은 “충남 당진의 경우 지역 대기업과 중소업체, 주민 등이 함께 어우러져 근로자가요제, 바자회 등 상생 차원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동구에 있는 현대제철과 두산인프라코어, 동국제강 등 대기업과 ...
이현준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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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장등 포함” 밝혀
평택항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중부권 물류거점 항만으로 한발 나가아가게 됐다.
12일 경기도는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에 총 2조3천억원 규모의 평택항(평택·당진항) 사업들이 담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10년간 전국 60개 항만에 대한 개발계획을 포함한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 중 하나는 포승~평택 ...
남국성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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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 7월에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하지만 공사 현장 일부 구간이 아파트 단지에 인접해 있어 해당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월 충남 당진 부곡공단에서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해 당시 공단내 28개 업체가 벽·바닥·계단 등의 균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후 위원회가 꾸려져 1년 가까이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결과, 최근 한전의 ...
황성규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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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적을 기록했다. 올 1~10월 인천항 벌크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 늘어난 8천489만6천453t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여수광양항(9.1%↓), 울산항(5.5%↓), 평택당진항(7.3%↓) 등 국내 주요 벌크 항만들의 물동량은 일제히 하락했다.
인천 항만업계에선 모래 물동량의 기저 효과로 올 1~10월 인천항 벌크 물동량이 국내 주요 항만 중 유일하게 늘어난 ...
김주엽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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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대법원에는 송도 11-1공구 관할권 관련 남동구와 행안부의 소송이 남아있는데, 이번 송도 10공구 소송 결과가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평택·당진항, 새만금 방조제 등 전국에서 유사한 대법원 소송도 진행 중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국토의 효율적 이용, 현재 송도에 사는 주민 정서와 편의, 행정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
박경호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