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대로 공세를 가했지만 오히려 선취골은 부천에서 가져갔다. 부천은 전반 26분 조현택이 직접 드리블을 해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까지 파고든 뒤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전남의 골망을 흔들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추가 골도 부천이 가져갔다. 전반 37분 부천의 미드필더 이시헌이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다가 상대 수비로부터 차단돼 공이 박스 가운데로 흐르는 것을 추정호가 ...
송수은
2021-06-14
-
...
1994년 건국대 졸업 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유 전 감독은 그해 A매치에도 데뷔했다. 183㎝의 키에 강인한 체력, 득점력과 수비 능력까지 두루 갖춘 그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맹활약했다.
유 전 감독은 프로 첫해 수비수로, 1998시즌엔 리그 득점왕(15골)까지 차지하며 미드필더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2002 시즌엔 공격수로 베스트 11에 들었다.
...
김영준
2021-06-09
-
... 인천의 수비가 아니었다. 인천은 순간적으로 수비가 흐트러지며 전반 10분과 12분 연속 2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인천으로선 나름의 전술을 펼칠 여지가 없었다.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실점한 ... 이어가고 있다.
포항은 지난 14라운드 강원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31분 크베시치의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K리그 데뷔 10경기 만에 골맛을 본 크베시치에게 기대를 걸고 ...
김영준
2021-05-11
-
부천과 경기서 팀 1-0 승리 견인
7R 결승골 작용 '리그 4위 점프'
“내 목표는 5골 5도움·PO 진출”
“슈팅 연습할 때에도 35m ...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
데뷔 4년 차를 맞은 민준영은 20일 인터뷰를 통해 ...
송수은
2021-04-21
-
... 역시 20여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어린 선수들에게 심어준 자양분은 프로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권창훈(독일 프라이부르크)은 지난 2014년 8월 포항 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렸고 민상기도 2015년 4월 부산을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최근 강현묵까지 총 14명의 유스팀 출신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서 데뷔골을 작성하는 등 맹위를 떨치고 있다.
수원 유스팀 ...
신창윤
2021-04-20
-
... 15(4승3무3패)로 랭킹 3위로 뛰어올랐다.
전반 13분 이기제의 프리킥을 김건희가 머리로 돌려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의 유스팀인 매탄고를 졸업한 김건희는 광주FC와의 개막전에서 첫 골을 터트린 ... 출신들이 이뤄냈다. 지난해 학교 졸업 후 팀에 입단한 강현묵은 후반 2분 중거리슛을 때려 데뷔골을 신고했으며, 후반 25분에는 강현묵의 도움으로 정상빈이 헤더골까지 만들어 냈다. 수원에 입단한 ...
송수은
2021-04-19
-
내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7R 경기
선수 영입계약 과정 감정 골 깊어
수원FC-제주·인천Utd-광주 대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 K리그1 12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휴식기를 통해 전열을 재정비한 수원FC는 K리그 데뷔를 앞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빅터와 K리그1 최연소 출장 기록을 보유한 영건 이영준에게 기대를 ...
신창윤,김영준
2021-04-02
-
... 되고 있다.
특히 구단은 유망주에 대한 보유권을 강화할 수 있어 애써 키운 유망주가 프로 데뷔 전 해외 무대에 진출해 활용도 한 번 못해보고 떠나보낼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K리그1에서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고 있다. 그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추가 골을 넣어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고 지난 주말 FC서울과의 슈퍼매치에서도 선제골을 터트렸다. ...
신창윤
2021-03-24
-
... 선취점은 전반 5분 포항에게 헤더를 허용했지만, 30분 만에 이규성이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동점 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전반 41분 포항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성남이 수적 우위 속에 후반전을 ... 됐다.
결국 후반 43분 코너킥에서 이창용이 머리로 건넨 패스를 프로 2년 차지만 이날 데뷔전인 이중민이 헤더로 받아내며 데뷔 역전 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
송수은
2021-03-22
-
... 경기에서 뮬리치가 후반 30분 장신을 활용한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뮬리치를 4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15일 밝혔다.
3라운드에서 페널티킥 득점으로 K리그1 데뷔골을 터트린 뮬리치는 수원FC와 4라운드에서 연속골을 터트리며 성남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4라운드 베스트팀에 올랐고 4라운드 베스트 매치도 성남-수원FC전이 뽑혔다.
...
신창윤
2021-03-16
-
무릴로 첫골 불구 뮬리치 동점골
박지수 퇴장에 수적우위 승기잡아
수원 삼성은 강원FC에 무승부
인천Utd는 FC서울에 0-1 패배
골키퍼의 손을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을 성공, 데뷔전에서 역전 결승골까지 터트렸다.
이와 함께 ...
송수은
2021-03-15
-
심동운 리그1호골 경남에 2-1 승
안산도 강팀 상무에 선전 무승부
부천은 대전 상대 1-2 아쉽게 패
'올 시즌 2부 리그 플레이오프에... 경남을 2-1로 제압하며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리그 공동 1위로 출발했다.
전남 드래곤즈에서 데뷔한 심동운은 전반 30분 리그 1호골을 득점했으며, 후반 2분에는 맹성웅의 연속골로 인해 2-0 ...
송수은
2021-03-01
-
...
모재현은 인천하이텍고와 광주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7년 수원FC에서 프로에 입문했다.
데뷔 첫해 15경기에 출전한 그는 3골 1도움 등 총 4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으며 2018시즌에도 ... 있으며, 2020시즌에는 수원FC로 돌아가 1부 리그 승격에 기여하는 등 총 66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9번 공격수가 지니고 있어야 하는 포스트플레이와 연계능력 모두 능한 최전방 ...
송수은
2021-02-22
-
...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선수 등록명은 '부쉬'다. 부쉬는 지난 2009년 루마니아 클루지에서 프로로 데뷔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1부, 잉글랜드 2부, 이탈리아 2부 무대를 경험한 선수다.
2019~2020시즌 루마니아 1부 가즈 메탄에서 10골을 기록했고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다. 지난해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
신창윤
2021-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