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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의(義)로움이 있어야 할 것이다. 피폐해지고 있는 우리 사회가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무거운 마음으로 한 권의 그림책을 소개한다. <친절한 행동/재클린 우드슨 글. E.B. 루이스 그림/김선희 옮김/나무상자>은 미국의 어떤 학교에 전학 온 아이를 친구로 받아들이지 않고, 놀리고 따돌려서 결국은 다른 곳으로 전학을 가게 만드는 내용의 그림책이다. 그 아이가 전학을 ...
최지혜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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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고유의 스포츠인 씨름이 남북한 공동으로 유네스코의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무형유산위원회)는 26일 아프리카 모리셔스 수도 포트루이스에서 열린 '제 13차 회의'에서 남북이 각각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를 신청한 '씨름'을 공동 등재키로 결정했다.
무형유산위원회는 이날 우선 안건에 씨름을 올려, ...
강승호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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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이 2018 포뮬러 원(F1) 챔피언십 마지막 대회인 아부다비 그랑프리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11승째를 거둔 해밀턴은 '개인 통산 5번째 시즌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해밀턴은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야스 마리나 서킷(5.554㎞)에서 열린 2018 F1 챔피언십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
김종화
201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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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에게 배운 긍정적인 부분들을 그대로 수원시청팀에 녹여 낼 생각이다.
그는 “백 감독님 같은 경우는 1년 훈련 스케줄을 모두 계획해 놓고 그대로 하신다. 세라 감독은 앤디 머레이(세인트루이스 블루스)감독의 딸인데 아버지가 아이스하키의 신으로 칭송 받고 있다. 두 감독의 장점만 살리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토털하키로 전원수비, 전원공격을 이루는 전방에서부터 압박하는 ...
강승호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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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시키는 등 18득점을 보탰고 차바위 14득점, 기디 팟츠 13득점, 박찬희 10득점 등 주전들이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오리온은 리온 윌리엄스가 21득점 14리바운드, 제쿠안 루이스가 22득점 6도움을 기록하며 제역할을 했다.
하지만 국내 선수 중에서는 최진수(10득점 8리바운드)만이 제 역할을 해줬을뿐 전자랜드 수비에 막혀 득점에 가세하지 못한게 뼈아팠다.
오리온은 지난달 ...
김종화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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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홈팀 오리온이 원주 DB에 74-89로 졌다.
오리온은 개막 2연승 이후 7연패에 빠졌다.
오리온은 데릴 먼로가 23점 12리바운드 4도움 8가로채기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최진수와 김진유도 29점을 합작했지만 8득점에 그친 제쿠안 루이스의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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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자책점 1.97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1점대 평균자책점은 빅리그 진출 후 처음이었다. 또 개인 통산 40승(28패)과 통산 탈삼진 500개도 올해 달성했다.
류현진은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3차전 이래 5년 만에 포스트시즌 마운드에 올라 2승을 일궈내며 주가를 올렸다.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했지만 류현진은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
김종화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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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5GX 프로농구 시즌 개막전 경기에서 홈팀 인삼공사를 97-89로 제압했다.
오리온의 외국인 선수 데릴 먼로는 28점 17리바운드 9도움으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제쿠안 루이스는 3점슛 3개 포함 21점을, 최진수와 김강선은 29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반면 인삼공사는 랜디 컬페퍼와 미카엘 매킨토시가 38점을 합작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오리온에 27-39로 ...
김종화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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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FIFA 랭킹 55위)보다 50계단이나 높은 남미의 강호다. 한국은 역대 A매치(국가대표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7번 만나 1무6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우루과이는 간판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가 아내의 셋째 아이 출산으로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지만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와 베테랑 수비수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화려한 멤버를 갖춰 수비를 괴롭힐 ...
강승호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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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승제의 NLCS를 치른다.
NLDS 1차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5년 만의 NLCS에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처음 진출한 2013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C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됐었다.
그러나 2016년에는 재활 때문에, 지난해에는 포스트시즌 선발진에서 ...
김종화
20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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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2013년 총 5차례 한국시리즈 무대에 나서 소속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일본프로야구 한신에서 뛰던 2014년에는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오승환은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고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에 초대받은 것은 콜로라도로 이적한 올해가 처음이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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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커쇼가 1차전, 류현진이 2차전에 등판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언론의 예측대로 류현진이 6일 NLDS 선발로 등판하면 2014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NLDS 이래 4년 만에 가을 잔치 마운드에 선다.
류현진은 2013∼2014년 포스트시즌 3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81을 올렸다.
한편 2013년 다저스 유니폼을 ...
김종화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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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중을 이뤘던 건 2013년 10월 12일 열렸던 네이마르를 대동했던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관중 6만5천여명)가 마지막이었다.
축구팬들의 기대가 큰 벤투호와 우루과이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루이스 수아레스(FC바르셀로나)와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등 화려한 멤버를 보유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크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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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음악 16편을 영화 영상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경기필이 연주할 La Dolce Vita - The Music of Italian Cinema는 니나 로타, 엔리오 모리코네, 루이스 바칼로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영화음악을 총망라한 레퍼토리다.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여러 차례 연주해왔지만 한국에서는 처음이다. ...
공지영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