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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수와 공격수비 성적 등 각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됐으며, 페넌트레이스 개인 타이틀 1위 선수는 후보에 자동 포함된다.
SK에서는 외국인투수 세든을 비롯해 박정권(1루수), 최정, 김강민(외야수)등이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K 소속 4명의 후보 중 가장 유력한 선수는 3루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최정이다.
최정은 3루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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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엽
kjy86@kyeongin.com
인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소장·박정권)는 28일 '2013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활동의 동기 부여와 봉사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스트레스야 놀자'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계양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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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이었다.
7월 들어서면서 레이예스가 볼넷 남발과 난타당하는 상황을 종종 연출했지만 용병 선수 2명에 김광현과 백인식·윤희상이 가세하며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을 구축했다.
이때부터 최정에 박정권·김강민 등의 공격력도 배가되면서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4강 진입을 위한 9월 막바지 싸움에서 불펜이 제역할을 다하지 못하며 6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 6년간 SK의 팀 ...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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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안타로 동점을 만들었으며, 박재상의 좌중간 2루타로 5―3 역전에 성공했다.
넥센은 5회 무사 만루에서 강정호의 2타점 적시타와 문우람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뽑았다. 하지만 SK는 5회 말 박정권의 솔로포와 정상호의 적시타로 7―6 역전에 성공했으며, 6회 1점과 7회 2점을 보탰다.
9회 등판한 김광현은 위기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김영준기자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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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선발 레이예스의 부진이 아쉬웠다.
레이예스는 이택근, 박병호에게 연속타자 홈런을 허용하는 등 2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6실점하며 강판당했다.
SK는 상대 선발 나이트를 상대로 3회 박정권의 3점 홈런으로 추격했다.
6회초 넥센 강정호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6회말 한동민의 솔로포, 7회 최정의 적시타, 8회 정상호의 적시타로 1점씩 추격했다.
경기를 뒤집는 데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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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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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덩샤오핑(鄧小平) 리콴유(李光燿)키신저, 앨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 등 위인, 석학들의 공통된 평가 아닌가.그런데 이번엔 메르켈 독일 총리의 나치 사과 행보를 참고하라고까지 했다.
박정권의 뿌리를 어떻게 600만 유태인을 학살한 나치 정권에 비유한다는 것인가. 큰길이라는 뜻의 이름처럼 김한길은 큰길 정치로 나서야 크게 보인다.
국정원 개혁만 해도 그렇다.
조국을 까부숴 북한의 ...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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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격하고 있다.
앞으로 22경기만을 남겨둔 SK가 4.5경기를 뒤집는 게 쉬운 건 아니다.
하지만 8 월부터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김강민, 4번 타자로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 가을남자 박정권, 3년 만에 10승을 기록한 선발투수 김광현 등이 살아나면서 4강 진입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시즌 초 자주 볼 수 있었던 불펜진의 방화도 사라졌다.
또한 확대 엔트리로 포함된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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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스리런 등 106 맹위
프로야구 SK와 이번스가 3연승을 내달렸다.
SK는 8일 인천 문학 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세든의 호투와 최정 박정권의 연속 타자 홈런 등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막내 NC를 10?6으로 눌렀다.
54승2무50패가 된 SK는 이날 목동에서 두산을 꺾은 4위 넥센(61승2무48패)과 4.5경기차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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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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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파했다.
이로써 시즌 전적 44승2무46패로 6위를 유지한 SK 는 4강권 진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3위 두산은 54승2무41패를 기록했다.
SK는 2회초 두산 선발 이재우를 상대로 박정권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볼넷 2개로 1사 만루 기회를 맞았다.
조인성의 좌측 뜬공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으며, 볼넷 2개로 1점을 추가하며 2? 0을 만들었다.
SK는 3회 2사 ...
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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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로 떠올랐다.
SK 는 백인식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임경완과 전유수가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SK 는 4회까지 한화 선발 이브랜드를 공략하지 못해 고전했지만 5회 선두타자 박정권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1루에 출루했고 후속 타자 이재원이 우월 투런포를 터트리며 포문을 열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SK 는 김강민과 김상현의 연속안타로 만든 무사 1, 2 루 기회에서 박진만이 ...
20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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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했다.
SK는 36승1무43패를 기록하며 4강권과 더 멀어졌다.
NC는 1회초나 성범의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SK도 1 회말 선두타자 정근우가 동점 솔로포를 날린 데 이어, 박정권이 역전 솔로홈런을 날렸다.
NC는 2회초 권희동의 솔로홈런에 이후 3점을 추가하며 5?2를 만들었다.
SK 3회 최정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김영준기자 ...
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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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번타자 박정권, 4타수 4안타
넥센전 맹타 휘두르며 65 역전승이 끌어
프로야구 SK와 이번스가 넥센히어로즈에 역전승을 거뒀다.
SK는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경기에서 홈런 포함, 4안타를 때린 박정권과 3안타를 기록한 이재원의 활약을 앞세워 넥센을 6-5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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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윤의 유격수 오른쪽 깊은 타구를 박진만이 송구 실책을 범하는 사이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LG는 6회 1사 1,3루에서 정성훈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올렸다.
SK 는 7회 반격했다.
박정권의 우익선상 2루타에 이어 김강민의 중전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LG 도 7회말 1사 2루에서 손주인의 2루타와 박용택의 적시타로 2점을 도망갔다.
SK는 8회 바뀐 투수봉중근을 상대로 1사 ...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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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윤희상의 난조 속에넥센에 4? 7로 패했다.
SK는 27승1무33패로 7위를, 넥센은 35승1무25패로 2위를 유지했다.
SK 는 1회 1사 후 조동화와 이재원의 연속 안타에 이어 박정권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다.
넥센은 2회 이성열의 3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며,3회 SK가 3루수 실책과 폭투로 자멸한 가운데 3점을 추가하며 6? 1을 만들었다.
5회에는 1사 ...
2013-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