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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 형사12부(재판장 위현석 부장판사)는 잡귀를 쫓는다며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정모(48 여)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70대 노모를 대나무와 삼지창으로 상습 폭행, 사망에 이른 점등을 종합할 때 상해의 고의와 사망에 대한 예견 가능성이 인정된다며 특히 범행 동기가 피해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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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代 남성, 매형 때려 살해
인천 남동경찰서는 매형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박모(30)씨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 30분께 매형 김모(47)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남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둔기를 휘둘러 김씨를 숨지게 한 혐의다.
/ 목동훈기자 mo...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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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아파트 단지에서 박모 (34 여)씨가 목부위에 피를 흘린채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박씨의 머리맡에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흉기가 놓여 있었다.
강도상해치사로 보였던 이 사건은 발생 5시간 만에 범인 나모(24 여)씨의 자수로 일단락됐다.
동성애자 나씨는 이날 오후 자신이 좋아하는 김모(30 여)씨의 집 앞에서 김씨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씨는 ...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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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배치할 계획이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유니폼과 실비보상(교통비 포함), 핸드북, ID카드, 상해보험 가입, 자원봉사 인증서, 표창 등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 전국체전 개 폐회식개 폐회식은 ... 순서는 45개 경기 종목의 선수단 입장식, 경기도지사 환영사, 대한체육회장의 대회사,VIP치사 등으로 구성된다.
식후 공개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명 연예인 축하공연 기회를 마련해 ...
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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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 행인폭행 1명은 숨져
분당경찰서는 21일 홧김에 행인 2 명을 잇따라 폭행,1명을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문모(47 광주광역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0일 오전 9시께 성남시 분당구 한 식물원 앞 길에서 A(69 여)씨에게 왜 하천에 쓰레기를 버리냐며 말다툼을 벌이다 주변에 있는 ...
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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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의 무료 변론을 맡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는 청소년 4명의 무죄는 밝혀졌지만 정씨의 무죄까지 밝히기 위해 먼저 위증죄에 대한 재심을 진행하고 있다며 정씨의 위증죄가 무죄로 밝혀지면 이후 상해치사죄에 대해서도 재심을 청구, 무죄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씨에 대한 선고공판은 단순가담혐의로 기소됐던 정신지체장애인 강모(31)씨의 위증사건 선고날인 다음달 24일 수원지법 408호에서 ...
20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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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공무원 채용 특혜의혹 주장 초교 축구부원 폭행치사 엄벌 요구
경기도교육청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의 인천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가 11일 인천에서 ... 주광덕(한 구리)의원은 어린 학생을 코치가 각목으로 머리부분을 때려 사망케 했다면 폭행이 아니라 상해치사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엄벌의사를 표명하라고 주문했다.
파주초등학교 축구부원 사망 사건은 체벌이 ...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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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심공판에서 징역 10월을 구형했다.
공판전 검찰은 의견서를 통해 노숙 청소년에게 무죄가 확정된 이상 강씨에 대한 위증 혐의 증언 중 청소년에 대한 부분은 제외한다며 하지만 피고인 자신과 현재 상해치사죄가 확정돼 수감중인 정모(31)씨에 대한 자백 진술의 신빙성을 고려할 때 강씨는 위증 혐의가 유죄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법무법인 경기의 박준영변호사는 정씨와 자신, 노숙청소년 모두가 ...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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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가 발생.인천 남동경찰서는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당구장 손님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28)씨 등 4명을 검거. 경찰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김씨 등은 지난 7일 오전 1시35분께 ... 취해 시끄럽게 떠들자,김씨가 조용히 치라 고 말한 것이 패싸움의 발단이 됐다고 경찰은 설명. 경찰은 패싸움에 가담한 유씨 일행 박모(19)씨 등 3 명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
20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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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를 이끌어낸 법무법인 경기 박준영 변호사는 정씨는 무죄로 밝혀진 청소년들에게 무죄라고 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이 늘어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재심이 시작됐다며 결국 정씨도 노숙청소년들처럼 상해치사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가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지난 2007년 5월14일 수원 A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김모(당시 15세)양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징역5년을 선고받고 ...
201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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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 년~2010년 8월까지 주의 경고 처분을 받은 농촌진흥청 소속 공무원은 총 19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유형별로는 성매매 14명, 폭력 상해 13명,음주운전 35명,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2명, 강제추행 1명, 업무상 과실치사 1명, 사문서 위조 1명 등으로 중범죄를 저지른 소속 공무원에게 단순 주의 경고 처분만 내린 ...
20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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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은 수원역에서 노숙하던 정신병력자 정모(32)씨를 주범으로, 친구이자 정신지체장애인(2급) 강모(32)씨를 공범으로 체포, 자백을 받아내 구속했다.
강씨의 자백으로 정씨는 같은해 8 월 1심에서 상해치사죄로 징역 7년형,12월 2심에서 징역 5년형을 받았고, 강씨는 김양의 뺨을 한 대 때린 혐의만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하지만 이듬해 1월 검찰은 공범이라며 노숙 청소년 5명(1명은 형사 미성년자)을 ...
20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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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가 확정됐다.
이로써 검찰의 회유수사, 엉터리 수사 탓에 노숙 청소년들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사실도 밝혀졌다.
대법원 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22일 노숙소녀를 때려 숨지게한 혐의(상해치사 등)로 기소된 최모(당시 18세)군 등 4 명의 노숙청소년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최군등은 지난 2007년 5월 수원역 대합실에서 노숙 소녀 김모(당시 15세)양이 자신들의 돈 ...
20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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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들
여친 성폭행 집단폭행치사
시흥경찰서는 8일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했다는 이유로 같은 10 대를 집단폭행,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김모(18 대학 1년)군과 김군의 여자친구 김모(16 무직)양 등 10 대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7일 오전 2시께 시흥시 정왕동 김양의 집에서 ...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