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가전제품들이었다. 쓰레기 처리비용 몇 푼을 아끼기 위해 밤에 몰래 쓰레기를 버리고 간 것 같아 씁쓸했다. 요즘 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주변에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버리고 간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이라고 해서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것은 자신의 양심을 버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성수(인천중부경찰서 방범과)
2001-04-18
... 침을 뱉고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기초질서 지키기는 우리 스스로의 약속이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밝고 명랑한 사회를 만드는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모두가 나서서 질서 있는 행동과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우리의 아이들에게 기초질서가 확립된 선진사회를 물려주었으면 좋겠다. <이성수(인천중부경찰서 용이파출소)>;
2001-04-11
道체육회 男배드민턴팀 창단 경기도체육회는 16일 도체육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철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 배드민턴팀을 창단했다. 이날 창단된 배드민턴팀은 이성수 코치(도 배드민턴협회 전무이사)가 지도하며 김영근 전용석선수로 구성됐다. 이로써 도체육회는 여자체조, 여자역도, 보디빌딩, 여자펜싱에 이어 5개종목 유망선수를 육성하게 된다. 이성수코치는 ...
2001-02-17
경미한 차량접촉 사고라도 구호소홀땐 '뺑소니' 될수도 이성수(인천중부서 영흥파출소) 일선 파출소에 근무하면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교통사고 발생이다. 그런데 상당수 운전자가 사고 발생후 조치사항을 몰라 선의의 피해를 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펜을 들었다. 교통사고 발생시 처음에 해야 할 일은 부상자에 대한 구호조치이다. ...
2000-07-17
어린이·노약자 행방불명 182정화하면 신속 추적 이성수 (인천 영흥파출소 경장) 일선파출소에 근무하면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것이 행방불명으로 인한 가출신고다. 어느날 40대 중반의 남자가 와서 정신질환이 있는 노모가 가출해 이틀째 행방불명돼 친·인척과 노인정 등 자주가는 곳을 다찾아봤지만 소용이 없어 가출시고를 하고자 했다. ...
2000-04-14
... 죄송하다"며 어머니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타후보의 인신공격에 자식이 졸지에 나쁜사람이 됐으니 부모님께 면목이 없다는 그의 한마디에 각종 폭로·비방에 술렁대던 유세장은 숙여해졌다. 자민련 이성수후보(동두천·양주)는 동두천초등학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장에서 유세도중 '어머니'를 잇따라 외치며 자신의 인생역정을 털어놨다. 그는 "평생 고생을 했지만 돌아온건 '낙천'이라는 고배뿐이었다. ...
2000-04-10
... 끼어들어 못된 짓을 사주받고 있다"고 비난의 도화선을 제공. 민주당 정성호후보도 반격에 나서 "서민과 인권변호를 맡다보니 재산이 2억여원밖에 없는데 무슨 불법 타락선거냐"고 반박. 자민련 이성수후보는 "여당 지구당위원장직을 맡아오면서 고생을 했지만 돌아온건 낙천"이라며 서운함을 피력한뒤 "지역실정도 자세히 꿰뚫어 보지못하는 후보에게 표를 줘서는 안된다"고 민주당후보를 겨냥. ...
... 바람직하다"고 제시. 민주당 정성호 후보는 "전철사업은 정부와 투쟁을 해서라도 오는 2004년까지 완공시키겠다"며 "민족자존심과 주민권리 회복차원에서 한·미행협은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 자민련 이성수 후보는 "관광지를 벨트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미군으로 인한 피해를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힘으로 역부족일 경우 당 차원에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제안. <東豆川>; ...
2000-04-08
...”설파 (덕정중ㆍ1천500명) 여야후보들은 현정권의 안정론과 심판론등을 제기하여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 편집=李學魯기자 자민련 이성수 후보는“국민회의 지구당위원장으로 지난 대선당시 공천을 약속받았으나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주민들의 직접 심판을 받기위해 자민련 후보로 출마했다”며“사람을 꾸어다가 이 지역에 심은 민주당과 ...
2000-04-06
... 입장이다.2선의원 출신을 지난 14대,15대총선에서 잇따라 차점으로 분패한 金炯光 前의원(65)과 李聖洙 前국민회의 지구장 위원장(46)이 민주당의 공천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공천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목요상씨>;<정성호씨>;<이덕호씨>;<김형광씨>;<이성수씨>; /李相?기자·idh@kyeongin.com
2000-02-07
N세대 가수 초청공연 개혁성 부각 “이한동따라 자민련간다”소문 솔솔 동두천·양주 민주당 창당대회 이웅희의원 박지원장관,“총선 불출마” ○…朴智元문화관공부장관은 7일“오는 4월 실시되는 16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불출마 결심을 표명.朴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6일 저녁 청와대를 방문해 金大中대통령과 거취문제를 ...
2000-01-08
제19회 東豆川市 시민의날 기념행사 【사진】제19회 동두천시 시민의 날 기념식이 방제환시장, 목요상국회의원, 이성수 국민회의위원장을 비롯 5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1999-10-07
... 택시운전사를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주한미군 마리아노 펠릭스일병(22)등 3명을 강도 혐의로 붙잡아 미군수사기관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이성수씨(40)가 운전하는 서울33자 2413호 영업용택시를 타고 가다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부근에서 이씨를 집단폭행한 뒤 13만원 을 빼앗은 혐의다. /洪正杓기자·joh@kyeongin.co
1999-07-16
鄭然俊 仁川보호관찰소장 보호관찰직 전직 후 두번째 부임 제 11대 인천보호관찰소장에 13일 부임한 鄭然俊소장(57)은 『보호관찰소가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에 중심혁할을 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직원들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鄭소장은 지난 7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