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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도선사회, 해운대리점 직원 자녀 10명에 장학금

  인천항도선사회는 최근 회의실에서 해운대리점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도선사회는 지난해까지 인천지역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인천항 관련 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해운대리점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 올해는 10개 선사에 추천을...

  정운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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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항 운영사 '큰 틀 공감대' 통합 속도 낸다

  6개사 TF 구성 관련 논의 진행중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내달 완료 각 회사 지분 확보 입장차 '과제' 인천 북항 운영사를 통합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북항 운영사들은 구체적인 통합 기준을 정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8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 북항 6개 운영사는 최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통합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정운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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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제동'… '사업비 증액 의견 차' 계약에 실패

  장기화하며 유류·목재 큰 폭 인상돼 전기차 비율 높아져 부정적인 작용 2013년부터 추진… 장기표류 우려도 인천항만公 “차순위 선정 등 검토” 인천항에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나 결국 계약을 맺지 못하고 협상이 종료됐다. 이 사업...

  정운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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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길 다시 열린다' 인천항 기관들, 크루즈 맞이 분주

  인천시·항만공사·관광공사 美 '씨트레이드' 박람회 참가 세계 선사 등에 포트 세일즈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운항하지 못했던 크루즈의 인천항 입항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계기관들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정운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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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 편 인천공항, 꽁꽁 언 인천항

  1~3월 인천항 컨 물동량 75만TEU 작년比 10.1%↓… 부산항은 0.4%↓ 인천공항, 국제화물 세계 2위 전망 1분기 물동량 작년 동기 대비 0.2%↑ 인천항과 인천공항의 물동량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천항은 중국 상하이항 등 주요 항구 봉쇄 조치로 큰 폭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인천공항의 경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물동량 증가세가 ...

  정운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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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필리핀 주1항차 컨 항로 신규 개설

  인천항과 필리핀을 오가는 새로운 컨테이너 항로가 개설됐다. 인천항만공사는 20일 덴마크 선사인 머스크의 자회사 '씨랜드 머스크(Sealand Maersk)'가 인천항에서 '필리핀 피더 3'(Philippine Feeder 3·PH3)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PH3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항을 출발해 중국, 일본 등을 거쳐 필리핀으로 향하는 항...

  정운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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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크루즈 재개 준비… 10월 레가타호 입항

  2020년부터 코로나로 운항 금지중 접안시설 정비·무료 셔틀버스 운영 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 이후 입항금지 조치된 인천항 크루즈 운항 재개를 대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크루즈 산업 활성화와 운항 재개를 대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크루즈는 2020년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입항이 금지됐다. ...

  정운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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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주요 도시 봉쇄 장기화”… 인천 경제 '그늘' 깊어진다

  정부, 진출기업 모니터링 강화 연이은 봉쇄 국내 공급망 차질 인천항 물동량 감소 우려 커져 경신 등 업체도 부품 수급 피해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주요 도시 봉쇄가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중국에 특화된 인천항 물동량 악화는 물론 인천 지역 자동차 부품 업계의 수급 차질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코트...

  김명호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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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찾은 몽골 정부 '중고차 수출' 논의

  도로교통개발부 사무차관 등 방문 항만공사, 품질 신뢰도 확보안 마련 몽골 정부 관계자들이 인천항을 찾아 중고차 수출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바트볼드 산다크도르지(Batbold Sandagdorj) 사무차관 일행이 지난 13일 인천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바트볼트 사무차관 일행은 이날 인천항만공사 김종길 운영부...

  정운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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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장 등록 취소…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전 철저 점검

  인천해수청 등 유관기관, 관리 총력 10월까지 시설 안전 점검 활동 진행 매뉴얼 작동·신호수 배치 등 항목 오는 8월 항만안전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항만 유관 기관들이 해양 안전사고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전체 터미널과 항만배후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항만안전특별법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

  정운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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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문 노동자 추락사' 인천항만공사 사장 기소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이 2년 전 인천항 갑문에서 발생한 노동자 추락사고와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1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최준욱 사장과 갑문 수리공사를 담당한 책임자 A씨 등을 기소했다. 인천항만공사와 해당 공사에 관련된 민간업체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

  김태양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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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하역업체들 '코로나 흑자'

  물동량 증가 작년 매출·이익 ↑ 선광·인천내항부두운영 실적 껑충 최대 교역 상하이항 봉쇄 올 변수 우크라이나 사태도 '중고차' 영향 인천항 하역 업체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항만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11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인천을 본사로 둔 하역기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주)선광은 지...

  정운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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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카페리-철도' 화물운송 성장 꾀한다

  항만공사 '씨앤레일' 확대 추진 중고차수출조합 파트너십 강화 “중국횡단철도 활용도 커질 것”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과 인천공항을 연계한 '씨앤에어(Sea&Air, 해상·항공 연계운송)'에 이어 철도와 연결하는 '씨앤레일(Sea&Rail) 복합운송'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항 씨앤레일 복합운송은 인천~중국 카페리에 실린 화물을 중국횡...

  정운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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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기업 '씨맥' 본격 운영

  7개 입주기업 중 가장 먼저 스타트 “목재 특화 클러스터 자리매김 지원” 인천항 북항 북측 배후단지 가동이 시작됐다. 향후 배후단지가 활성화하면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주)씨맥의 공장·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북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북측 배후단지 17만2천523㎡를 조성했으...

  정운 202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