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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원조 황태자' 이정협(울산)이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3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캐나다 평가전(11일) 및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15일)에 나설 25명의 대표선수 ...
신창윤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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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78위)보다 우위에 있으며 상대 전적에서도 17승 12무 1패로 우세하다.
한국은 이번 최종 예선 1차전을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구자철, 지동원(이상 아우크스부르크), 황희찬(잘츠부르크),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등 최정예 멤버로 꾸렸다. 또 장현수(광저우 프리), 김기희(상하이 선화), 홍정호(장수 쑤닝), 정우영(충칭 리판) 등 중국에 진출한 선수들도 대표팀에 ...
이원근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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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바논의 거리가 비교적 가깝다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시리아전의 개최장소가 마카오로 변경돼 슈틸리케 감독은 고민 끝에 석현준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석현준이 대표팀에서 빠지면서 공격수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역할이 커졌다. 황희찬은 중국전은 물론 시리아전에서도 원톱 공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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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대표팀 일원으로 뛰었던 손흥민(토트넘)과 석현준(트라브존스포르)이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했다. 또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첫 발탁됐다.
울리 슈틸리케(사진) 월드컵 대표팀 감독은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중국 홈경기와 2차전 ...
신창윤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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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8강 진출을 3차전으로 미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황희찬·손흥민·석현준이 잇따라 골을 터뜨렸지만 3-2로 앞선 후반 추가 시간 세르쥬 나브리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내주며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1무가 된 한국은 오는 11일 브라질리아 마네 ...
신창윤
201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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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문창진 왼발키커로 나서
오른발은 손흥민·이창민이 맡아
수비위주 상대 10여개 전술 준비
최전방FW 황희찬 앞세워 공략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하는 신태용호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첫 상대인 피지를 상대로 다득점 승리를 노린다.
신태용 감독이 ...
신창윤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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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진단을 받았다.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에는 실내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실시한 뒤 오후에는 조별예선에서 상대할 팀들을 대비한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개별적으로 유럽에서 출발한 황희찬(잘츠부르크)은 상파울루 도착 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가했고, 김민태(베갈타 센다이)도 이날 함께했다.
대표팀은 오는 30일 스웨덴과 평가전을 가진 뒤 다음 날 조별리그 1·2차전이 열리는 사우바도르로 ...
신창윤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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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발했다. 이번 출국에는 국내에서 훈련하던 와일드카드 석현준(FC포르투)을 비롯해 올림픽 대표팀 14명이 포함됐다.
와일드카드 손흥민(토트넘)과 장현수(광저우), 황희찬(잘츠부르크), 김민태(베갈타 센다이)는 추후 브라질에서 합류한다.
신 감독은 “국민 여러분이 기대하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주 정도 ...
신창윤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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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규백(전북), 이슬찬(전남), 박동진(광주)이 이름을 올렸다.
또 미드필더진에는 권창훈(수원)과 박용우(서울), 이찬동(광주), 이창민(제주), 문창진(포항), 류승우(빌레펠트)가, 공격 라인에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각각 대표팀에 선발됐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7월18일 브라질 상파울루로 출국해 현지에서 이라크(7월25일), 스웨덴(7월30일) 올림픽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을 가진 ...
신창윤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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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올림픽 우승 후보로 꼽히는 나이지리아를 제압하며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뒀다.
이날 한국은 4-1-4-1 전술로 나이지리아에 맞섰다. 4개월 만에 태극 마크를 단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이승우(빌레펠트), 이창민(제주), 문창진(포항), 김승준(울산)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박용우(FC서울)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심상민(FC서울), ...
이원근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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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력까지도 키워 주리라는 기대감이 있다.
U-23세 이하 팀은 2015년 12월에 치러진 카타르 AFC U-23 챔피언십을 통해 올림픽 8회 연속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권창훈과 황희찬, 문창진 등 공격진들의 재치 넘치는 해결 능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성향을 내비쳤다.
다만 대회 내내 수비 조직력 불안으로 아찔한 상황을 여러 차례 연출했고 결국 결승에서 일본에 역전패하는 ...
경인일보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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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임을 보인 정원진(포항)은 올림픽팀에 첫 승선했고, 덴마크에서 뛰는 박정빈(호브르)도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에는 황기욱(연세대)·김민재(연세대)가 발탁됐다. 그러나 최종예선에서 맹활약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주장을 맡았던 연제민(수원)은 제외됐다.
신태용호는 오는 21일 소집돼 25일 오후 8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28일 오후 7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알제리와 두 차례 평가전을 ...
신창윤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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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하다는 의미의 '골짜기 세대'라 불리며 주목받지 못했던 태극전사들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창훈, 진성욱, 문창진(포항), 류승우(레버쿠젠), 황희찬(잘츠부르크) 등은 앞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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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전을 앞두고 “이 대회 4강전 카타르와의 승리 후 선수들이 자신감에 차있다. 어느 팀과 붙어도 이길 것”이라고 전했다.
신 감독은 “공격수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뽑지 못했고,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소속팀에 돌아가니 차·포를 떼고 장기를 두는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의 전술에 대해 그는 “일본-이란 전과 일본-이라크 ...
신창윤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