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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는 7일 2021년 시즌을 이끌어갈 주장에 김도혁(사진)을, 부주장에는 오재석과 문지환을 각각 선임했다.
주장에 선임된 김도혁은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2014년 프로 데뷔 후 오직 인천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2020시즌 리그 22경기에 나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인천 중원의 핵심 역할을 했다.
특히 베테랑과 신인, 코치진과 선수단 간 가교역할을 ...
김성호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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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무라를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J2(2부)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타무라는 2015년 사간 도스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제외하고 줄곧 교토에서 뛰다 2019시즌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총 111경기 18골 12도움이다.
한편 안양은 (주)한가람개발과 공식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협약식에는 ...
신창윤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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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6일 '특급 골잡이' 우로시 제리치(29·세르비아·사진)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년 옵션을 포함한 3년으로 등번호는 본인이 선호하는 55번을 달고 뛴다.
2018년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제리치는 첫 시즌 24골을 넣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고, 2019시즌에는 경남으로 이적했다. K리그 ...
신창윤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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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으로 완전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출신인 아길라르는 2018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으며 첫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또 2019시즌에는 제주로 이적해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 29경기에서 4골 6도움을 올렸다.
이후 아길라르는 지난해 7월 친정팀인 인천에 임대 영입됐다. 특히 아길라르는 인천에서 지난 ...
김영준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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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인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시즌 2호 골을 넣으며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정우영은 24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교체 투입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해 6월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
김영준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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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팀 출신의 빈트비흘러는 19세의 나이에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아드미라 바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FK 오스트리아 빈을 거쳐 지난 2017년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빈트비흘러의 K리그 성적은 2년간 울산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58경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울산과의 계약이 만료된 뒤 덴마크 비보르 FF와 호주 멜버른 시티에서도 활약상을 ...
신창윤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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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을 갖출 것으로 기대했다.
오재석은 신갈고-경희대를 거쳐 2010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수원 삼성에 입단해 그해 데뷔전을 치렀고, 리그 7경기와 ACL 2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이듬해 강원FC로 이적해 2년 동안 60경기 3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2013년 J리그 감바오사카로 둥지를 옮긴 오재석은 2019년까지 7년간 194경기에 출전해 14도움을 ...
김영준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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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0~2011시즌 코스타리카 1부 리그 사프리사에서 프로에 데뷔한 모야는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우에스카 등에서 임대로 뛰었고, 2018년 알라후엘렌세로 ... 코스타리카 리그와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챔피언스리그 등 총 19경기에서 12골 5도움을 올렸다. 안양은 모야가 안양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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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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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 현대 유스팀인 전주영생고를 졸업한 나성은은 2018년 전북에 입단해 K리그1에 데뷔한 공격수로 K리그 통산 4경기에 출전했다.
나성은은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에서 시드니FC(호주)를 상대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중앙 수비수 곽윤호는 우석대 출신으로 K3리그 강릉시청에 입단해 3년 동안 뛴 뒤 올해 ...
신창윤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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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지난 시즌 막판의 전력을 누수 없이 유지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인천은 팀 공격의 핵심인 골잡이 무고사(몬테네그로)와 2023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2018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무고사는 구단의 역사를 쓰고 있다. 그는 구단 통산 최다인 56 공격포인트(45골 11도움)를 기록 중이다.
무고사와 더불어 ...
김영준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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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현(22·부산교통공사) 등 4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동규(180㎝, 74㎏)는 창단 첫해인 지난해 K4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킨 FC남동의 최전방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 데뷔 가능성을 높였다.(2020년 12월9일자 16면 보도)
그는 23경기에 출전해 15골 3도움의 기록으로 '득점왕'에 올랐다. 유동규는 이전에 FC의정부, 양평FC, 대전코레일FC 등에서 뛰었다. ...
김영준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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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에 출전했다. 지난해 11월에는 K리그 최초 고교생 신분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손호준은 매탄중 재학 시절 공격수에서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포지션을 바꿨다.
승부차기 선방에 강해 '승부차기 승부사'로 불린 키 192㎝의 장신 골키퍼 이성주는 동국대에서 3학년을 마친 뒤 수원의 부름을 받았고 왼발잡이 미드필더 강태원은 창의적인 패스와 ...
신창윤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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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사진)을 영입했다.
전북 현대 유소년 팀인 전주 영생고 출신인 김현은 2012년 전북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후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아산무궁화(현 충남아산FC)를 거쳐 지난해 부산으로 이적했다.
그는 K리그 통산 150경기에 출전해 20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현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터키 ...
김영준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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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재계약했다. 2019년 성남 유니폼을 입은 김현성은 2시즌 동안 38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을 올렸다. 공중볼 경합 능력과 활동량, 투지가 좋다는 평가다. 최지묵은 포백 전술의 ... '원클럽맨' 김도혁(29)과 2023년까지 함께 한다. 김도혁은 K리그 통산 171경기 출전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문한 그는 K리그 데뷔 첫해부터 ...
신창윤,김영준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