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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훈 문화체육부장이 나와 의견을 들었다.
이달 독자위원들은 경인일보의 환경 기사가 많아 반가웠다고 입을 모았다.
도성훈 독자위원은 인천 영종도 갯벌이 무단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漁具)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실을 고발한 <불법어구에 뒤덮여 '썩어가는 영종갯벌'>(22일자 23면)기사가 신선했다고 했다.
도 위원은 “갯벌이 썩어가고, 당국은 실태 파악도 하지 않으며 ...
김성호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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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건강한 우량 꽃게종묘를 방류, 수산자원을 증강하고 나아가 어업인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달 중순 점농어 치어 24만마리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며,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방류 수역에 대해 일정 기간 어구제한과 포획금지기간 설정 등 지도·단속도 병행한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김종호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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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었습니다. 심각한 위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점박이 물범과 어민이 공존하는 방법은 없습니까?
사실 어민 입장에서는 점박이 물범이 썩 달가운 이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망과 어구에 걸려든 물고기를 훔쳐 먹고 심지어 어구까지 훼손하니까요. 이러한 불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이를 해소할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서해 어족자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죠. ...
최재훈,김민재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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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 파괴않는 파일공법 세계최초
불법 칠게잡이꾼 CCTV 추적 고발도
해마다 갯벌생물·철새 관찰행사 열어
지난 2015년 영종도 갯벌에 무단으로 설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 41t이 대대적으로 수거되고 불법 칠게잡이꾼들이 붙잡히는 일이 있었다.
이를 처음 고발한 건 바로 인천대교 주식회사 김수홍(58) 사장. 김 사장은 직접 영종도 갯벌을 1년 간 찍은 ...
윤설아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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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식 등 보호사업에 나서겠다고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의 대책은 백령도 현지 어민들로부터 이렇다 할 호응을 얻지 못했다. 어민들은 점박이물범들이 통발 속의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어구를 훼손한다며 피해의식을 드러냈다. 점박이물범 보호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내 삶의 터전까지 해치는 존재를 공존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지난 2013년 인천의 한 환경단체가 주관하는 ...
경인일보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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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식 등 보호사업에 나서겠다고 발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해양수산부의 대책은 백령도 현지 어민들로부터 이렇다 할 호응을 얻지 못했다. 어민들은 점박이물범들이 통발 속의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어구를 훼손한다며 피해의식을 드러냈다. 점박이물범 보호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내 삶의 터전까지 해치는 존재를 공존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지난 2013년 인천의 한 환경단체가 주관하는 ...
경인일보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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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칠게잡이 어구(漁具)가 무단으로 방치돼 영종도 갯벌이 썩고 있다는 지적(5월22일자 제23면 보도)에 따라 중구청이 갯벌에 침적된 폐어구를 모두 치우기로 했다.
22일 중구에 따르면 관할구역인 영종도 서단 갯벌에 칠게잡이 어구가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영종도와 용유도 일대 갯벌에 침적된 폐어구를 수거하고 갯벌 정화작업을 벌일 방침이다.
구는 현재까지 ...
윤설아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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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게잡이 폐어구 곳곳 방치
파이프속에 진흙 악취 진동
중구 “우리일 아니다” 뒷짐
어민사고·생태계 훼손우려
인천 영종도 갯벌이 무단으로 설치된 칠게잡이 어구(漁具)로 뒤덮인 채 썩고 있다. 갯벌 생태파괴는 물론 어민들도 어업 중 상해를 입을 우려가 있어 수거가 시급한 상황인데도 관할 자치단체는 실태 파악조차 안하고 ...
윤설아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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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점박이물범 종합관리대책을 수립해 개체 수 증식 등 보호 사업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백령도 현지 어민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점박이물범이 어민들이 쳐놓은 통발 속의 물고기를 잡아먹거나 어구를 훼손해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런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서 백령중고등학교 학생 18명이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해 먼저 팔을 걷어붙였다. “내 고장의 마스코트는 내가 직접 지키겠다”는 ...
김민재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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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면 내년 백령도에 완공된다. 옹진군은 오는 8일 박물관건립을 위한 용역착수 보고회를 연다.
옹진군은 민속·생활사·향토자료 등으로 박물관을 구성할 방침이다. 어민들이 옛날부터 사용해온 어구나 농기구를 포함해 노동요 등 유형무형의 섬 자산을 생활사박물관에 집약시킬 예정이다.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 특징을 살린 각종 안보관련 전시물도 박물관에 자리 잡는다. 예산은 35억원 ...
김명호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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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산연구소 관계자는 “올해 봄에는 자연환경과 자원생물학적 요인 등이 꽃게 어획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전체 어획량도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꽃게자원의 지속적 이용을 위해서는 과도한 어구사용을 자제하고, 소형 개체의 어획 금지 등 자원회복을 위한 어업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정운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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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ch good chocolates. = These chocolates are so good.
such와 so의 가장 큰 차이는 품사다. such는 형용사이므로 명사 또는 명사 상당 어구를 꾸며야 하고, so는 부사이므로 형용사나 다른 부사를 꾸며야 한다. good chocolate는 명사 성분이므로 앞에 such가 와야 맞고, good가 홀로 있으면 형용사이므로 그 앞에는 so가 ...
경인일보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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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 바로 처벌이 가능한 규정도 마련했다. 기존에는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을 가하는 등 다른 위반 사항이 없으면 단속이 어려웠다. 이밖에 우리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불법 설치한 중국 어구 발견시 중국측에 관련 사항을 통보한 뒤 우리 정부가 철거할 수 있도록 했다.
서해 수산자원 보존을 위한 양국 민간 교류도 확대 추진한다. 한중잠정조치수역에서 공동으로 치어를 방류하고, ...
김민재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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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4억원을 들여 지난 8월 오이도에 설치한 어구작업장을 놓고 상인·어민과 마찰을 빚고있다.
25일 시와 상인·어민 등에 따르면 시는 오이도 초입에 어구·그물 등을 정비하거나 보관하는 시설인 공동작업장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의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작업장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어민과 상인들에게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의해 설치했다”고 말했다. ...
김영래
201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