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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북항 배후단지기업 '씨맥' 본격 운영

  7개 입주기업 중 가장 먼저 스타트 “목재 특화 클러스터 자리매김 지원” 인천항 북항 북측 배후단지 가동이 시작됐다. 향후 배후단지가 활성화하면 인천항 물동량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만공사는 (주)씨맥의 공장·물류센터가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북항 활성화를 위해 인천항 북측 배후단지 17만2천523㎡를 조성했으...

  정운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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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잇단 도시봉쇄… '떨고 있는' 車·부품기업

  현지 협력업체 중단에 생산 영향 사태 장기화 등 불확실 차질 우려 자체 사업장 있어도 '간접 피해' 타 기업 중단 따라 생산 물량조절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도시 봉쇄' 정책을 펼치면서 인천 자동차 부품 기업들도 직·간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국은 이달 들어 중국 선전시를 봉쇄했으며, 웨이하이시 등 봉쇄 지역을 확대하고 있...

  정운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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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풍력 배후항만 검토… 인천시, 지역산업 연계방안 찾는다

  市, 개발 타당성 등 '연구용역' 추진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 등 전략 수립 전문가 자문회의 운영 정책 발굴도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 협의 방침 인천시가 인천항 일대를 해상풍력발전단지 배후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한 타당성과 지역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검토한다. 인천시는 이달 중 지역 항만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해상풍력 배후 항만 필요성과 조성...

  박현주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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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인천 해상·항공 연계 운송 화물, 전년比 10배↑

  공항·항만 인프라 강점 극대화 인천항 거치는 中 기업들 늘어 노선 다양화로 물류 허브 각광 코로나19 시대에 국제공항과 항만이 함께 있는 인천 물류의 강점이 극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도시에서는 이뤄지기 어려운 해상·항공 연계 운송(Sea&Air) 화물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23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2021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모두 이용한 ...

  정운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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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윤종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취임 한 달여 밑그림'

  중대재해법·항만안전법 등 안전 강조 시민들 바다 더욱 가까이 경험 노력 현안 공동대처 지역사회 협업 강화도 “인천항이 국제교역의 거점항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종호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지난달 7일 부임했다. 1995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에...

  정운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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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전항 봉쇄에 '물류 차질 우려'… 인천항만공사, 긴급현안 대책회의

  중국 상대 인천항 처리비율 8.5% 대체 경로·비상 거버넌스 등 논의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선전항을 봉쇄하면서 인천항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6일 긴급 현안 대책회의를 열고 인천항 협력기업과 대책을 모색했다. 인천항만공사 주관으로 이뤄진 이번 회의는 상황의 시급성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인천항 이용 ...

  정운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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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위기 뚫은 '인천항 배후단지' 물동량 '역대 최고'

  작년 '47만7천TEU' 2020년比 21.8% 올라… 부가가치 2116억원 추산 항만공사, 입주기업 임대료 감면·임시선박 투입 등 노력 원인 분석 인천항 항만배후단지의 지난해 물동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항만배후단지에서 47만7천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대분)를 처리했으며, 이에 따른 부가가치는 2천...

  정운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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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동북아 경제권 중심' 발전… 여야 3당 인천시당-시민단체 맞손

  해양친수문화 조성 등 정책 협약 민영화 중단 법개정 마련 등 내용 해수청 등 지방 이양 검토도 포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의당 등 여야 3당 인천시당이 인천경실련과 인천평화복지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와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20대 대통령선거 뒤 인천항을 둘러싼 정책의 변화가 예상...

  이현준 202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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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조달 능력 검증…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지연

  당초 2월말 컨소시엄 협상계획 불구 항만공사 '집중 검토' 2개월 연장 인천항 남항에 첨단 중고차 수출단지를 만드는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중고차수출서비스 컨소시엄(가칭)'과의 협상 기간을 2개월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2...

  정운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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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화물 '올해도 상승세'…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회복 더뎌

  항공업계, 비대면 소비 확산 전망 지난달 전년비 4.5% 증가 26만t 바닷길은 작년 6월부터 감소 추세 1월 30만TEU 전년 동기比 1.9%↓ 인천국제공항 화물 물동량은 전년도에 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1월 인천공항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

  정운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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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분석]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안된 ICT사망사고, 왜?

  PSA 안전조치 의무위반 했지만 노동당국, 원청업체만 대상 조사 사무실·관리자도 없어 적용 한계 8월 특별법까지 철저한 점검 필요 인천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하 ICT)에서 노동자 A(42)씨가 트레일러에 치여 숨진 사고(2월17일자 6면 보도)에 대해 노동당국이 지난 16일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변민철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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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역 3세·물류 2세 경영… 인천 기업들 '승계' 작업

  '선광' 심장식 회장, 증여세 준비 주식 공탁… 子 심우진 차기 수순 '대륙상운' 2대 김일동 대표 운영 '화인통상' 대표 자녀 실무수업중 “가업잇기 본격화… 인천항 변화” 인천항 주요 기업들이 가업 승계를 본격화하고 있다. 인천항 하역기업 등은 3세 경영을, 상대적으로 뒤늦게 인천항에 터를 잡은 물류기업은 2세 경영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항의 세대교체가...

  정운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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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에 치여 항만노동자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외국업체·인천1호?

  중부노동청, 작업 중지·조사 나서 ICT는 싱가포르 항만사가 운영중 인천항 인천컨테이너터미널(이하 ICT)에서 항만노동자 A(42)씨가 트레일러에 치여 숨진 사고(2월14일자 7면 보도)와 관련해 노동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14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사고가 발생한 인천 중구 남항 인천컨테이널터미널...

  변민철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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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인천항 인근 검은머리갈매기 '둥지'

  작년 만들었던 둥지에 '번호표' 토양 염분 빠져 갈대·잡초 무성 환경에 '예민' 다른 곳으로 떠나 육상 동물에 습격당한 흔적도 작년 부화 30%만 국내외 이동 “제초 등 공터환경 개선 필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검은머리갈매기가 개발사업과 서식지 관리 부실로 갈 곳을 잃고 있다. 지난 11일 경인일보는 국...

  한달수 202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