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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처음 '최고의 선수'로 꼽힌 손흥민은 2017·2018년에 이어 올해까지 모두 4차례나 한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부터는 3년 연속 1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홋스퍼 FC의 핵심 멤버인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축구 스타이며 현재 EPL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나선 ...
김종찬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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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m 질주 원더골'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베스트 11에 포함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 자리에 조던 헨더슨(리버풀), 스콧 맥토미니(맨체스터 ...
김종찬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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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리야드 마레즈(362점·맨체스터시티) 등이 차지했다.
특히 세계적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2점·유벤투스)는 공동 25위로 손흥민보다 무려 8계단이나 아래에 머물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이 7위에 올랐다. 토트넘 선수 중에서는 손흥민의 순위가 가장 높았고,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공동 12위·329점), 공격형 미드필더 델리 ...
김종찬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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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움에 힘입은 선제 결승 골을 포함해 2골 1도움을 올린 해리 케인이 22%의 득표율로 2위에 자리했고, 무사 시소코와 얀 페르통언이 5%와 2%로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전날 열린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전반 32분 폭풍 질주 후 3-0을 만드는 득점에 성공했다.
손흥민의 골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때 디에고 마라도나의 60m ...
김종찬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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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9명 제치고 득점
시즌 10호·리그 5호골 홈팬들 환호
무리뉴 부임후 첫 무실점·최다득점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80m 질주'를 통해 원더골을 터뜨리며 한국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이 사령탑인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20시즌 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
송수은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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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패(승점 20)가 됐고, 손흥민은 '멀티 도움'으로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를 치러 델리 알리가 두 골을 터트리는 활약 속에 3-2로 이겼다.
해리 케인을 최전방에 세운 4-2-3-1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 공격을 맡은 손흥민은 ...
김종찬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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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서던 후반 28분 헤딩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에만 득점 7골, 챔피언스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또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도 16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골 5도움·챔피언스리그 5골 2도움)로 늘었다.
특히 손흥민은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1도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
김종찬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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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사령탑 데뷔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1골 1도움의 활약상을 펼친 손흥민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 선정됐다.
BB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스 크룩의 이주의 선수' 발표와 함께 손흥민을 공격수 부문에 포함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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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은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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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3라운드 모두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최종일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극적인 8m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바짝 추격해 온 찰리 헐(잉글랜드)을 누르고 '와이어투와이어(모든 라운드 1위 유지 통한 우승)'로, 지난 5월 메디힐 챔피언십과 7월 마라톤 클래식에 이어 이 대회까지 시즌 3번째 우승을 확정했다.
더욱이 LPGA 투어 ...
송수은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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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령탑인 조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한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상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 23일(한국시간) 밤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무리뉴 감독 체제 첫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
송수은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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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효주(울산과학대), 박혜정(고려대) 등 신예 3명과 오은아(서울시청), 김미연(수원도시공사), 이소희(화천KSPO) 등은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 지소연(첼시위민), 이금민(맨체스터시티WFC) 등 잉글랜드 리그에서 활약 중인 세 선수는 이번 소집 대상에서 제외됐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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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세리머니에 일제히 주목하며 “손흥민이 즈베즈다를 상대로 넣은 두 골 가운데 첫 번째 골을 끔찍한 부상을 당한 고메스에게 바쳤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상대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발목 골절로 이어진 백태클을 해 정신적 충격에 빠졌다.
사고 이후 고메스는 병원으로 이송돼 곧바로 수술을 받았다. 현재 ...
김종찬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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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가짐이다. 감정을 앞세운 태클은 상대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례가 최근 손흥민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최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에버턴과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수 안드레 고메스에게 백태클을 시도했다. 고메스는 손흥민의 태클에 넘어지다 토트넘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을 심하게 다쳤고, 곧바로 ...
김종찬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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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경기 셰필드전부터 출전 가능
고메스, 수술 성공적… 재활 진행
경기 중 위험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징계가 전격 철회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6일(한국시간) “축구협회 규제위원회가 손흥민이 받은 레드카드 판정이 잘못됐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손흥민은 다음 경기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12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고 ...
송수은
2019-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