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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거나, 있어도 구간구간 끊겨 있어 위험하다”며 “평소 도심에선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고 했다. 자전거로 출퇴근한다는 직장인 김승훈(31·남동구)씨는 “자전거를 세워둘 곳이 많지 않다”며 “지하철역마다 자전거 거치대가 있으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모두에게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인천시는 '1단계 자전거도로'를 구축할 당시 도심 지역 자전거 이용이 늘고 자동차 운행이 줄어드는 효과가 ...
이상우,정선아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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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항동 1-1구역 개발이 인천 내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는 내항 일대에 철도·지하철 등을 두는 계획도 포함돼 있는데, 이에 대비하는 취지가 포함됐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
인천시는 항만 기능이 줄고 있는 남항 일대의 기능변화에 도움이 되고, 항동 1-1구역에 있는 ...
유진주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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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으로 노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 전반적인 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그럼 지금의 임금은 노동재생산을 할 수 있는 생활을 보장하는 적정임금일까요. 전혀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지하철과 버스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폭이 최근 5년새 가장 높았습니다. 상하수도, 도시가스, 지하철, 택시, 버스, 쓰레기 봉투 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 6종은 전년도보다 평균 3.7% 올랐습니다. ...
전지현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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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지역 교통 편의 제고 방안'에 따르면 경기 북부지역은 상대적으로 도로의 혼잡도가 높은 편이다.
대중교통별 평균 이동시간은 버스(85.3분)가 가장 길었고, 승용차(77.4분), 버스·지하철 함께 이용(68.3분), 지하철(62분) 순이었다.
이에 따라 대광위는 경기북부지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버스 공급을 확대해 출근길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
우선 양주 및 의정부 신도시에서 ...
김태성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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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대로를 향해 길게 늘어선다. 지정타 서쪽지구도 현재까지 과천대로 외에는 연결 도로가 없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해도 정체된 과천대로를 통과하는 시내버스나 마을버스를 타는 방법뿐이다. 지하철 4호선을 타려면 버스를 타고 인덕원역이나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이동해야 한다.
지정타 교통문제의 핵심은 47번 국도 우회도로와 전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 개통이다. 지정타 입주가 완료되면 ...
이석철,박상일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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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시간대를 중심으로 인근 광주·용인·수원시 및 판교와 서울 강남 쪽을 오가는 차량들까지 몰리면서 정체현상이 발생한 지 오래다. 서현동 일대 주민들이 '서현공공주택지구 개발' 등과 맞물려 지하철 8호선 '판교~서현~오포선' 신설을 요구하는 것도 이런 교통체증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분당 전체 9만7천여 가구 중 역세권 등의 상가 및 일부 단독주택을 제외한 8만4천가구를 대상으로 ...
김순기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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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 중 69.8%가 통근·통학을 하고 있으며 이들 중 20.5%는 도내 다른 지자체로, 20.3%는 서울로 간다고 답했다.
수원시에서 서울시 공덕동으로 매일 광역버스·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수빈(26)씨는 “주말에도 서울을 자주 오가기 때문에 매달 교통비가 15만원 이상 나온다. 30%나 환급받을 수 있어 부담이 크게 줄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용자들은 ...
고건,이영지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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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151가구를 포함해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
조합측은 사업대행사를 확정한 만큼 건축심의와 경관심의 등 통합심의 사업시행인가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지역 일대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인 의왕역이 있으며 왕송호수공원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송수은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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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 삼계탕 값이 줄줄이 오르고 퇴근 후 직장인들에게 친근한 삼겹살 1인분에 2만원이라니…. 그래서인지 요즘 퇴근 후의 여의도는 거리가 한가할 정도이다.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직장인들로 지하철역만 발디딜 틈 없이 만원이다. 예전에는 직원들끼리 회식으로 흥청거리고 식당마다 자랑메뉴를 선보이며 그들을 유혹했다. 지금은 회사마다 법카 사용 한도와 회식비를 줄이는 마당에 저녁 술 한잔은 낭만이며 ...
이세광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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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일 것을 우려해 이 같은 의견을 냈다.
한편 최원종은 지난해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살해하는 등 14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최대한 많은 사람을 해할 수 있는 지하철과 백화점을 범행 장소로 정하고 치밀하게 계획했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김산기자 mountain@kyeongin.com
김산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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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이'로 불리는 립밤이 이어받았다. 주름개선 레티놀 제품도 품절 대란이다. 포장과 용기를 단순화하고 몸값을 낮춘 300여종의 제품은 금세 입소문이 났다.
빵플레이션(빵+인플레이션)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천원 빵집이 부활했다. 지난해 국내 빵 물가는 1년 전보다 9.55%나 뛰었다. 베이커리 카페와 브랜드 빵값은 부담스럽다.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
강희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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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 돕는 실천방식들 발표
결식아동·홀몸노인 기부 등 소개
시각장애 체험도… 교육확대 추진
“용돈을 모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해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해요!”
28일 오전 9시께 미추홀구 인천주안초등학교 4학년 1반 교실. “우리가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라고 묻는 강사 질문에 학생들이 손을 ...
정선아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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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의 기름 외에도 깨소금, 고춧가루, 미숫가루 등도 판매해 고객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고,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주문받으면 즉석 제조하고 모란 5일장과는 달리 상설인데다 지하철역 등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다”고 덧붙였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김순기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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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 계기 LTE망 필요성
내달 용역… 내년 5월까지 설계 완료
'380억 추산' 인천시 전액땐 부담
정부의 주파수 정책이 변경됨에 따라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 구축된 무선 통신망을 2028년 12월 말부터 사용할 수 없다.
이를 대비해 인천시가 디지털 방식 4세대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정부의 예산 지원이 반드시...
김성호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