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내동 119로 ㎡당 843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싼 곳은 무의동 산 335 임야로 ㎡당 4천800원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7월 초 토지소유자 개인별로 개별통지문을 발송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7월 한달동안 구청 및 동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재결정·공시하게 된다. /서진호기자...
2002-06-29
... 금강산에서 이뤄질 제4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상봉장소와 횟수, 남측 가족을의 경비부담 등의 문제에 탄력 대처키로 했다. 이와 관련, 한적은 이르면 11일께 북한 적십자회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12일께 판문점에서 양측 접십자연락관 접촉을 통해 남측의 세부방안을 전달하는 등 남북간의 금강산이산상봉 방안 협의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적을 비롯한 관계기관은 전날 첫 ...
2002-04-11
... 시작해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까지 올랐으며 2000년 9월 김용순 특사의 서울·제주 방문 때도 동행해 모든 회담 석상에 빠짐없이 배석했고 작년 9월에는 당시 임 통일부 장관 앞으로 방송 통지문을 보내 회담 재개의사를 밝히기도 하는 등 '얼굴없는 실세'로 통한다. 이와 함께 공항에서 임 특사 일행을 영접한 김완수 아태평화위 부위원장과 최성익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장도 무시할 ...
2002-04-04
광고실린 가정통지문 물의 뒷면에 보험상품 거재…학부모 항의 특정기업 홍보안내문이 게재된 이면지를 공지사항등 학교소식을 알려주는 초등학교 가정통지문에 사용, 2년째 가정에 보내 학부모들이 항의하고 있다. 27일 구리 O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O초등학교는 지난해부터 S생명 종신보험등 각종 보험상품이 게재된 이면지를 '이면지 활용 ...
2002-03-28
... 이산상봉 年內 재개를 韓赤,14일 실무접촉제의 대한적십자사는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제4차 남북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을 연내에 재개하기 위해 오는 14일 남북 적십자사 실무대표접촉을 갖자고 북측에 제의했다.한적은 11일 오후 판문점 적십자연락관 접촉을 통해 서영훈 총재명의로 북적 장재언 위원장 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01-12-12
남북장관급 회담때 김위원장 면담 추진 정부는 2일 오전 홍순영(洪淳瑛) 장관급 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금강산에서 제6차 남북 장관급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 특히 남측은 이번 회담때 홍순영 남측 수석대표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면담을 적극적으로 추진, 김 위원장의 서울 ...
2001-11-03
... 이산가족 방문단교환을 비롯해 각종 남북회담을 비틀고 있는 만큼 대화의 장을 마련해 북측의 진의를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 북측의 일방적인 연기 조치 이후 남북 양측이 거의 매일 전화통지문을 주고받는 이례적 모습을 연출하며 회담 개최에 공을 들여왔기 때문에 만나서 담판을 짓자는 것이다. 특히 이산가족 방문단 교환 등은 반드시 재개되어야만 하는 사업이고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이라 ...
2001-10-31
... 줄기차게 요구해온 제6차 장관급회담의 금강산 개최를 수용하고 이르면 다음달 8일께 열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중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홍순영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낼 계획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북측은 지난 12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거론한 안전성 문제를 얘기하지 않는 등 태도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형식과 ...
... 양측의 공방끝에 무산됐다. 지난 12일 북측이 이산가족 방문단과 태권도 시범단 교환 유보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이후 남북 양측은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8차례에 걸쳐 회담과 관련한 전화통지문을 주고 받았으나 회담 개최장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제6차장관급회담(28∼31일)을 비롯 제2차 금강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당국간 회담(10월 19일), 남북경협추진위원회(10월23∼26일) ...
2001-10-29
... 끝에 무산됐다. 남북 양측은 지난 12일 북측이 이산가족 방문단과 태권도 시범단 교환 유보를 일방적으로 통보한 이후 남북은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8차례 에 걸쳐 회담과 관련한 전화통지문을 주고 받았으나 회담 개최장소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제6차 장관급회담(10.28∼31)을 비롯 제2차 금강산관 광 활성화를 위한 당국간 회담(10.19), 남북경협추진위원회(10.23∼26) ...
... 만나서 대화를 해 봐야 문제의 원인을 찾고 매듭을 풀기 위한 처방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같은 입장에 따라 22일 오전 홍순영(洪淳瑛)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명의의 전화통지문을 북측에 보내 오는 28일 평양에서 제6차 장관급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의했다. 하지만 북측이 지난 12일 조평통 대변인 담화 이후 전통문과 각종 대남단체의 발표문을 통해 금강산에서 회담을 ...
2001-10-23
... 다음달 5일 금강산에서 열고 제6차 장관급회담을 당초 예정대로 오는 28일 금강산에서 개최하자고 말했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홍순영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앞으로 보낸 전화통지문에서 “금강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북남 당국회담과 관련하여 귀측은 회담 의제에도 부합되지 않는 장소 문제를 이유로 회담의 개최를 저해하는 행동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귀측이 우리의 ...
2001-10-19
정부 오늘 대응방안 논의 정부는 이르면 19일 관계부처 회의를 갖고 북측이 18일 역 수정제의 해온 남북회담 일정을 검토하고 전화통지문 발송 등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8일 “북측의 제의가 회담 개최 일정을 재조정하는 등 대화의지를 분명히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금강산개최라는 장소 문제에서 변화가 없다는 ...
... 열리기는 힘들 것으로 본다”며 “정부는 끝까지 북측의 입장 변화를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지난 12일에 이어 전날 홍순영(洪淳瑛) 장관급회담 남측 수석대표명의의 전화통지문을 전달한 만큼 북측에서 어떤 형태로든 반응을 해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북측의 명확한 입장 표명이 없다면 이번 회담은 자동 연기되는 것으로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g...
200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