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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수비력 호주 공격진 울려
빠른 공세·선제골 '게임 키워드'
돌격대장 황희찬·권창훈등 선봉
신태용호가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대기록까지 2승만을 남겨 놓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열리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
신창윤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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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해트트릭이 처음은 아닌데 그 것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헤딩골도 잘 넣지 않는데 이번 경기에선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기뻐했다.
권창훈은 후배 황희찬(20)에 대해서도 “조만간 희찬이도 골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며 “조급한 것보다 천천히 만들어가면 득점에 성공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부상을 입었던 왼쪽 무릎에 대해선 “다행스럽게 오늘 큰 무리는 ...
이원근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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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패로 팽팽하지만, 예멘은 C조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팀이다.
이라크와의 1차전에서도 잦은 실수를 범하며 약점을 드러냈다. 특히 이라크의 측면 돌파에 쉽게 무너졌다. 측면 공격에 능한 황희찬(잘츠부르크)과 권창훈(수원 삼성) 등이 예멘의 측면을 공략한다면 다득점 승리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다.
또 부상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있던 문창진도 첫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부활에 성공, ...
이원근
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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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절대우위속 방심 금물
황희찬·권창훈 중심 4-4-2 가동
3위내 들어야 8회연속 올림픽행
신태용호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진출을 위한 첫발을 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4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우즈베키스탄과 ...
신창윤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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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와의 1차 평가전에서 전력 노출을 피하기 위해 베스트 멤버들을 후반에 투입하는 변칙적인 선수 기용을 하고도 이영재(울산 현대)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득점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었다.
당시 신 감독은 초반 4-3-3 전술을 쓰다가 4-1-4-1 전술로 바꿨고, 후반 중반부터는 4-4-2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주는 등 ...
신창윤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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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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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리우 올림픽 본선에 진출 한다.
따라서 선수들은 이번 울산 훈련에 서카타르 대회 최종명단에이름을 올리 기위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에서 뛰는 황희찬(잘츠부 르크)등이 이번 훈련에는 합류하지 못하 지만 최종 명단에는 들어갈 것으로 예상 돼 자리는 더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서귀포 전지훈 련에 참가한 선수 중에선 10명이 ...
신창윤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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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수(광운대) 한성규(수원 삼성)를 미드필드에배치하는
등 국내파를 선발 출격시켰다.
그러나 전반은 공격의우위속에서도 선제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황희찬(리퍼링),박인혁(FSV프랑크푸르트),류승우(레버쿠젠), 최경록(장트파울리)등 유럽파 4명을 투입한 데 이어 후반 12분에는 지언학(알코르콘)
까지 기용했다.
선제골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
이원근
20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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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유소년 축구대회 우승, 2013년에는 춘계 전국유소년 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했고,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동메달을 획득한 오재석(23 강원FC), U-20 월드컵 국가대표 연제민(20 수원 삼성 블루윙즈),지난해 AFCU-16챔피언십 청소년대표로 득점상을 탄 황희찬(17 포철공고)등을 배출했다.
의정부/윤재준 김대현 기자 kimdh@kyeongin.com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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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황희찬(의정부 신곡초 6학년)이 제21회 차범근 축구상대상 영예를 안았다.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원직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5일 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추천한 13명 후보 중 지난해 각종 대회 성적과 개인 기량, 장래성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황희찬을대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상에는 조윤창(익산 ...
200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