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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담은 지난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우승의 주역이다. 당시 일본과의 결승에서 그는 동점 골을 터뜨렸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서 A매치 58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다. 2015년 스포츠토토 입단을 통해 WK(여자축구)리그에 데뷔한 이소담은 2017시즌부터 현대제철로 옮겨 소속 팀의 리그 통합 8연패 ...
김영준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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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戰 승리 견인… 2010년 獨데뷔 함부르크서 20골
레버쿠젠 이적 29골 '급부상' 英 이적후 101골 올려 '금자탑'
'이제는 200호 골이다'.
한국인으로, 아시아인으로 최초의 역사를 쓴 손흥민(29·토트넘)이 유럽 리그에서만 150호 골의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의 ...
신창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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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솔, 사간 도스 등을 거치며 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한 그는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첫발을 딛는다.
또 수원 유스 출신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이종성은 2011년 K리그에 데뷔해 통산 125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센터백 활용도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은 “188㎝의 큰 키를 가진 박정수는 제공권 ...
신창윤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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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으로 수원FC 유스팀에 전달돼 유망주들의 훈련과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FC는 연령별 대표를 거친 공격수 김승준(27)을 영입했다. 2015년 울산 현대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김승준은 경남을 거쳐 지난 시즌 부산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132경기 23골 10도움을 기록했다. U-17·U-20·U-23 대표팀을 거친 김승준은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가 주특기로 ...
신창윤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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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수비수 김광석(37·사진)을 영입했다.
인천 구단은 5일 K리그 통산 409경기(10골 5도움)를 뛰며 꾸준히 활약한 김광석을 영입해 2021시즌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할 것이라고 ... 2018년 U-23 대표팀에 소집됐으며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 입단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인천 구단은 앞서 4일에는 박대한이 임대 계약 만료에 따라 원 소속팀인 전남 드래곤즈로 ...
김영준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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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밝혔다.
보인고-성균관대 출신의 박대한은 2014시즌 강원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5시즌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뒤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출전해 인천의 FA컵 ... 활약한 뒤 2020시즌 후반기에 인천에 임대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99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올렸다.
박대한은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가 큰 강점으로 적극적이고 투지 넘치는 ...
신창윤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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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 영입했다.
박하빈은 2019시즌에 앞서 울산에 입단한 뒤 강원FC와의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상대 수비수 뒷공간을 활용한 침투와 과감한 중거리 슛이 장점으로 꼽히며, 2019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출전해 해외 무대를 겪기도 했다.
박하빈은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 10골 이상을 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들과 친해지며 팀에 빨리 녹아들고 싶고, 이번 시즌 승격이란 ...
신창윤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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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2023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맺은 골잡이 무고사(몬테네그로)가 내년 1월 동계 전지훈련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로 활약 중인 무고사는 2018년 인천 유니폼을 입고 K리그1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올 시즌 구단 통산 최다인 56 공격포인트(45골 11도움)를 기록했다.
이는 자국 ...
임승재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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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펠레(80·브라질)의 단일 클럽 최다 골 대기록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깨뜨렸다.
메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의 호세 소리야 경기장에서 ...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0분 쐐기골을 책임져 FC바르셀로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데뷔 이래 바르셀로나에서만 뛴 메시는 이 골로 프로 통산 득점을 644골로 늘리며 단일 클럽 통산 ...
연합뉴스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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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갖췄다. 그는 중학교 이후 줄곧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국가대표에선 수비수로 나섰다.
포지션 변화에도 추효주는 지난 2월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전인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A매치 3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기록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
콜린 벨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추효주에 대해 “항상 자신감에 차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이날 드래프트에서 추효주를 포함해...
송수은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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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의 일본 J리거였건 안병준은 2019시즌부터 수원FC로 이적하면서 K리그2(2부 리그)에 데뷔했다. 2019시즌에는 17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트렸으나 큰 부상으로 시즌 중반부터 뛰지 못했다. ... 안병준은 2020시즌의 도약을 위해 몸을 만들었고 그 결과 올 시즌에는 26경기에 출전해 21골 4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수원FC의 K리그1 진출을 이끄는 동시에 2부 리그 득점왕과 ...
송수은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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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클럽 출신인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정우영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 이끌었다.
그는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1분 교체 투입된 뒤 6분 만에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자 시즌 첫 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영은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의 패스를 받아 오른쪽 ...
임승재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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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명승부 끝에 1부 승격 '결실'
'극장골' 안병준, 리그 첫 '北선수 MVP'
'막내 구단' kt wiz, 6년만에 PO 진출
유신고 ... 성사됐다.
수원FC는 올해 수원시민들에게 꾸준히 즐거움을 줬다. 지난해 11월 첫 프로 감독으로 데뷔한 김도균 감독의 지도 아래 똘똘 뭉친 선수들은 리그 초반부터 착실히 승점을 땄다.
<...
김동필,김영래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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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안병준, 2부 MVP 선정
팀 득점 4할 21골… 3관왕 차지
K리그 시민구단인 수원FC를 승격으로 이끈 '공격축구'의 핵심 안병준이 2부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시상식에서 시즌 MVP를 수상했다.
2013년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그는 제프 이치하라 지바, 로아소 구마모토(이상 일본) 등을 거쳐 지난해 1월 수원FC에 ...
송수은
202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