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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강 등 사방이 천혜 자원으로 둘러싸인 포천은 경기도에서 손꼽히는 관광도시다. '광릉숲 생물권 보전지역'과 ... 절벽이 4㎞에 걸쳐 이어진 모습이 마치 병풍에 그려진 한 폭의 산수화 같다.
협곡 주변으로 한탄강 둘레길 등 다양한 산책 코스가 조성돼 있어 강변의 맑은 공기를 쐬며 웅장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
최재훈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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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강원도 철원 경계 '철풍훈련장'
유네스코 세계유산 위로 포탄 사격
군장비로 도로 파손·분진 발생도
작년 영평사격장 도비탄 '화재 사고'
... 창수면 운산리 다락대 피탄지에 떨어진다. 다락대 피탄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된 한탄강과 인접해 있고, 불과 50m 떨어진 곳엔 힐링장이 있다.
민간인이 근처에 머무르는 곳에서 ...
손성배,최재훈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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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최고의 생태·문화·관광도시 완성을 위해 연천역 앞 망곡근린공원 및 한탄강댐, 임진강 홍수터·고수부지에 생태 공원을 조성하고 동막골 아미천은 주민과 자연이 상생·공존하도록 ... 공공주택 140가구와 민간분양주택 518가구 등 총 658가구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중면 일원 연강 포레스트 사업도 추진한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교통 관련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
오연근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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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팸투어 거쳐 DMZ로컬 등
3개 투어 마련… 지속적 소득 창출
연천군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지역주민 소득창출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선다.
20일 연천군에 따르면 군은 ... 프로그램”이라며 “홍보영상과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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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살릴 지역경제 기반조성과도 맞물리는데 시는 이와 관련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과 전통시장육성, 공공 배달앱 도입, 지역화폐 유통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 북부의 젖줄인 한탄강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문화관광산업에 일대 변화를 맞게 됐다. 기존 지역 단위에 머물던 문화관광산업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영역을 전국으로 확장할 기회를 잡게 된 ...
최재훈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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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포천 허브아일랜드, 협약 체결
다양한 기관 참여 유도 문호 개방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지역 관광업체가 체험관광을 통해 상생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가 지역 관광업체와 손잡고 한탄강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시는 이번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의 체험교육과 지질명소 탐방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
최재훈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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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포천지역에서 발굴되는 국가문화재급 유물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에 보관된다.
14일 포천시에 따르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지정됐다. 국가 귀속 문화재 보관·관리 위임기관은 해당 지역에서 출토된 매장 문화재를 국립박물관처럼 자체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
최재훈
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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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분과로 구성… 정책 발굴 나서
남북 공동학술조사·협력사업 모색
경기도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종합발전추진단'을 발족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은 ... 된다.
추진단은 우선 내년 3월까지 '한탄강 종합발전 비전 및 전략수립 연구'를 추진해 한탄강유역 지역발전을 도모할 로드맵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는 장기적으로 도내 지자체 외에 강원도 ...
최재훈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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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4일 포천시 북단에 위치한 관인면 냉정리 접경지 마을을 '2021년 접경지역 빈집활용 정주 여건 개선 공모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 마을 6천620㎡ 부지에 '한탄강문화예술촌'을 조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할 계획이다.
마을 내 빈집과 폐창고를 재활용해 관광객을 맞을 수 있는 전통음식점, 민속주점, 복합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조성, 마을의 ...
최재훈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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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대쌀밥은 감칠맛이 좋다.
이런 오대쌀밥과 잘 어울리는 철원의 음식으로는 민물매운탕이 으뜸이다. '큰여울'이란 뜻을 지닌 한탄강은 철원의 젖줄이다. 수십만년전 북한 오리산과 그 일대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지금의 철원평야를 만들어냈고 또 한탄강을 만들어냈다.
수직절벽과 협곡을 타고 흐르는 한탄강은 물살이 강해 이 지역에서 잡은 쏘가리와 메기, 잡어 등은 더욱 살집이 ...
김대호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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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더불어 야생 멧돼지들의 농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울타리 등도 강한 비바람 탓에 일부 훼손된 상황이다.
도는 집중 호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매주 수요일마다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도내 모든 양돈농가와 접경지역 주요 도로, 임진강·한탄강 수계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도내 시·군과 축협, 군부대 등과 ...
배재흥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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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녹색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 환경보전의식 증진을 위한 환경분야 교육홍보 등을 담당한다.
이에 박윤국 시장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포천의 환경 오염문제 해결은 물론,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국가지질공원, 국립수목원, 남북통일을 대비한 DMZ 생태계 보전 등 포천시의 지리적 비전과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며 “모든 인프라를 총동원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총력을 ...
김태헌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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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시장 “한탄강 유네스코공원·국립수목원·DMZ 인프라 최적”
'道 소외지역 균형발전 이전 추진'에도 부합… 15만 서명운동 돌입
경기도가 소외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을 추진 중인 가운데, 포천시가 도 환경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에 나섰다.
박윤국 시장은 6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포천의 환경 오염문제 해결은 ...
김태헌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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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 있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 지사는 당초 6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과 한탄강 지질공원 관련 업무 협약식에 참석하려 했지만 협약 대상인 포천, 연천은 물론 강원지역까지 폭우 ... 두 후보에게 공통적으로 기본주택과 기본소득형 토지세 도입에 필요한 제도 개선에 있어 당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강기정·배재흥기자 kanggj@kyeongin.com
강기정,배재흥
202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