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염을 토했다. 남대부에서는 국가대표 김준형(단국대)이 50초72로 3위에 머물렀으나 2차전에서 45초77로 가장 좋은 기록을 내며 합계 1분36초49를 기록, 팀 동료 어형우(1분37초13) 박용철(1분37초66)을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에서는 무명의 홍성우(선덕고)가 1분36초21로 1위를 차치했고 여고부에서는 고명희(광남고)가 1분50초04로 국가대표 지인(구정고·1분51초43)을 ...
199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