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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활용 '아동학대 징후' 잡아낸다

  ...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인천TP는 앞서 시민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도출된 'AI기술을 활용해 아동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 개발', 'AI를 기반으로 한 아동성범죄 예방 교육시스템 개발' 등 2개 과제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인천TP는 신청 기업 중 1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억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인천 시민연구원 ...

  정운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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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부署, 한전 서수원지사와 탑동초교 주변 합동 안전순찰

  ... 문제점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다. 수원서부경찰서 등은 이날 탑동초 주변을 순찰하며 범죄 취약 요소를 파악하고 방범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합동순찰에는 한국전력공사 서수원지사가 ... 대상으로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계속 시행할 예정이다. 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2신고 안내교육과 범죄·안전사고 발생 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휘슬붐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정기자 ...

  신현정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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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공직자 재산등록…71.9% “찬성”

  ... 볼멘소리가 커지는 추세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한국노총교육연맹 등 4개 단체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모든 공직자에 대한 재산 등록 의무화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모든 공무원을 잠재적 범죄자로 규정하는 것으로, 부동산 정책 실패를 하위직 공무원의 책임으로 전가하는 '꼬리 자르기' 의혹을 지울 ...

  강기정,공지영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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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동부경찰서, 4개 학교에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 배부

  ... 아이는 우리가 지킨다'. 일산동부경찰서(서장·조강원)는 최근 신학기를 맞아 불법촬영 등 범죄예방을 위해 신형 적외선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지역 4개 학교에 배부했다. 불법촬영 범죄 ... 자체점검단을 대상으로 장비 사용법, 점검 시 유의사항, 불법카메라 발견 시 조치사항 등을 교육하고 선제적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조강원 서장은 “불법촬영 범죄 등 치안 불안요소를 사전에 ...

  김환기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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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민식이법 무색한 교통안전 불감증

  지난해 3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의무화와 사고 가해자를 가중처벌하는 내용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됐다. 민식이법 시행 1년을 맞아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지난 2월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스쿨존 교통안전 강화대책 추진사항을 ...

  경인일보 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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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여성가족재단 '우리아이 지킴교육', 25일까지 강사양성프로그램 참여 모집

  ...기도여성가족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사건 이슈와 관련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여성가족재단은 오는 ... 강사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 아동 관련 범죄경력이 없으며 사회복지·아동복지 등 아동학대 분야 전공자 및 강의 유경험자, 혹은 아동보호 및 ...

  송수은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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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 그림자조차 못 봤다”…안산 주민 따가운 눈총에 '두문불출'

  ... 두문불출하고 있다. 야간외출금지, 과도한(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 음주금지, 교육시설 출입 금지,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등 법원의 특별준수사항 인용 결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 경찰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도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CCTV 추가 설치 등 계획대로 범죄예방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황준성기자 ...

  황준성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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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공감]'아이가 안전한 세상 만드는 엄마'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 목소리 신고시 즉시 조사·아동학대살해죄·어린이집 CCTV 의무화 등 변화 앞장 초교때부터 교육 강조… '아동은 부모 소유물 아닌 인격체' 인식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