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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내 보전산지(공익용 산지)인 소리산 임야 수천㎡가 불법훼손돼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양평군에 따르면 선림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1월 단월면 석산리 ... 마구잡이로 불법훼손 돼 안타깝다”며 “외지에서 투어를 온 탐방객들의 불편은 물론 양평의 이미지가 훼손될까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보전산지는 산림자원의 조성, 재해 방지, 수원 보호, 자연생태계 ...
오경택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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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로 불법훼손 황무지
이행강제금 年2회만 '맹점'
원상복구한후 또 개발삽질
국토부 “금액규정 높일 것”
4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위반으로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지만, 또다시 산림을 훼손한 것. 송씨는 지난해 군포시의 원상복구 명령에 맞춰 새로 나무를 심었지만, 지난 4월 ...
황준성,이성철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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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이달 초 인천 남구 관교동 관교근린공원(16만3천㎡) 개발행위 특례사업계획이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부결돼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아파트 개발로 인근 산림 훼손이 우려되고, 사업대상지 경사도가 지나치다는 게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주요 부결 사유다.
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나머지 특례사업 대상 공원은 대부분 평지이고, 주택가 ...
박경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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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배해지고 지방 거점도시로의 경쟁적 팽창과 지역주민의 집단 이기주의 등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체계적인 도시개발계획도 수립하지 않고 하천정비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주택과 도로 건설을 위해 농지와 산림을 훼손하는 난개발로 환경이 황폐화되고 있다.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지방자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대규모 개발사업보다는 개량, 보수, 개선, 재생으로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
우완기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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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지와 국유지에서 모두 벌어져 52곳에 대해 건축법, 공유수면관리법 등 위반으로 형사 고발 조치했고, 나머지 건축물에 대해서도 5월까지 원상복구를 하지 않으면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을 훼손한 108곳에 대해서도 산지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추가 고발을 벌일 방침이다.
구는 마시란 해변가 등 사유지 토지주와 간담회를 벌이는 등 자진 정비를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오랜 ...
윤설아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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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과 가까운 가평에서 산행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해 등산로 주변 쓰레기 투기 및 시설물 훼손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군은 지난해 산악회, 사회단체, 주민자치회, ... 풀베기를 비롯해 등산로 경관개선을 위한 수목과 화훼류 식재, 등산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훼손이정표 정비, 등산 안내 리본 설치 등 입양단체가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평군의 산림을 가꾸고 ...
김민수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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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만의 중심 섬이자 자연 경관이 빼어난 곳”이라며 “채석이 이뤄지면 자연 경관의 심각한 훼손이 불가피해 한강유역환경청은 옹진군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을 동의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 36만4천872㎡로 채취할 골재량은 14년간 777만212㎥이다. 채석단지지정의 승인권자는 산림청이지만 협의 기관인 한강유역환경청의 동의 없이 독단적으로 추진하기 어렵다.
한강유역환경청 ...
윤설아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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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훼손·불법 야적 및 임대 등을 일삼아 문제(경인일보 2월 14일자 23면보도)가 되고 있는 여주시 간매리 일대 기업체 중 하나인 (주)유덕이 애초부터 기업활동보다는 지가 상승을 노리고 ... 삼광레미콘과 삼광아스콘인 셈으로 이들 기업은 나란히 위치해 있고, 두 업체 역시 불법 임야훼손·생산자재 야적 등을 일삼고 있는 상태다.
한 지역기업인은 “시설투자와 일자리 창출은 없고 ...
양동민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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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입로 무허가 배짱공사
생산자재 무단야적 일삼아
여주시 간매리 일대에 위치한 기업체들이 산림훼손·야적·임대 등의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13일 여주시 ... 진출입로는 양성화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주)유덕이 등록변경 없이 임대한 부분은 불법이고 훼손된 산림은 현장조사와 측량을 통해 법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유덕은 수차례 연락을 ...
양동민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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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12월 미양면 계륵리 일원에 조성된 계륵공원이 불법주차 및 쓰레기 투기 등으로 훼손 및 방치된 것을 생태기능 회복 등을 통해 생태공원으로 변화시키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응모했었다.
... 인근 주민의 휴게공간 및 생태교육 쉼터 조성 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동식 산림녹지과장은 “계륵공원의 생태공원 추진 이후에는 지역 환경단체 등을 주축으로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 ...
민웅기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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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주변 해역 '생태보전지역'
시, 환경 훼손 우려로 '반대'
옹진군은 경제적이득 '찬성'
섬주민·환경단체 반발예상
환경파괴 논란이 있는 인천 옹진군 선갑도 채석단지 지정사업과 관련해 ... 각자 환경논리와 경제논리를 내세우며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인천시는 선갑도의 자연 경관이 훼손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인천시는 채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 훼손과 분진 ...
김민재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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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인가를 잃어버리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석성산이 두 동강이 났다는 것은 단지 자연과 생태계 훼손의 차원에 그치는 게 아니라 지역 간 단절을 뜻했다. 용인은 옛날부터 동서부권의 이질적인 여건과 ... 임야가 전체 면적의 56%를 차지하는 데다 한남정맥 170㎞의 반 정도인 82㎞가 지나가는 산림도시다. 산림자원을 특화된 도시경쟁력의 하나로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숲길 정비를 하고 ...
정찬민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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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천연기념물이 가장 많은 섬 옹진군 백령도가 레미콘 회사의 무분별한 산림훼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백령도의 한 레미콘 업체가 관할 지자체인 옹진군에 허가도 받지 않고 2천㎡가 넘는 산림을 훼손하며 토사를 채취해 자연경관을 크게 망쳐버린 것이다.
16일 인천 옹진군에 따르면 A레미콘 업체는 지난 2015년 8월 ...
김주엽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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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3천602㎡에 대해 산지전용 허가를 받아 현재 주택과 버섯재배사를 짓기 위해 산림 형질변경 토목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한씨는 허가받은 면적 외 7천500㎡의 산림을 훼손하고 수령이 수십 년된 소나무, 참나무 등을 잘라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군은 “불법 산림훼손을 하고 있다는 민원 접수로 최근 현장확인과 측량을 한 결과 이 같은 불법사항을 적발하게 ...
서인범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