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업체에 이어 캄보디아 자동차 판매 점유율 3위에 올랐고, 캄보디아 정부에 군용트럭 등 관용차를 납품하며 규모를 키우고 있다.
대주·KC는 자동차 사업의 성장을 계기로 캄보디아 현지 지원을 강화하고, 제조업뿐 아니라 서비스업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는 등 한국과 캄보디아의 협력 관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한국의 기업, 비영리단체와 ...
한달수
2024-10-15
-
... 사고예방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시태만 사고예방 기술인 '인캐빈(In-cabin) 센싱 설루션' 개발 등과 관련 안전정책 및 표준화 제정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공은 도로주행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LG전자의 모의주행 실험 데이터 취득 등에 협조하고, LG전자는 인캐빈 센싱 설루션 기술을 포함한 시뮬레이터의 발전 방향 및 ...
문성호
2024-10-15
-
...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오는 12월12일에 발표하고 이어 19일에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용기 사장은 “희망 ON(溫) 난방비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한난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
김순기
2024-10-15
-
... 서점을 운영해 온 조승기 경기남부서점협동조합장도 “매년 매출이 10%씩 감소하는데 올해는 어떻게 버텼지만 내년에는 정말 모르겠다”며 “업계에선 책이 점점 소품화되는 걸 안타깝게 생각한다.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교육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준석기자·김태강수습기자 joonsk@kyeongin.com
김준석,김태강
2024-10-15
-
... 국가정원 조성 추진 및 문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왔다.
이 중 안양시, 광명시, 금천구에 더해 군포시, 구로구, 영등포구 6개 지역의 문화재단이 올해 안양천을 중심으로 문화 연대를 강화, 오는 19일부터 '안양천 문화위크'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부 지원이 중심이 됐던 지난해와 달리 자발적 연대가 특징이다.
첫날인 19일 군포문화재단은 ...
강기정
2024-10-15
-
한동훈, 인천 현장 최고위 개최
이재명, 국회의원 20명과 찾아
여야 당대표 잇단 방문 이례적
10·16 재보궐선거에서 인천 강화군이 '수도권 정치 일번지'로 부상했다.
바다 풍광을 접할 수 있는 강화도는 수도권 주민들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는 각광을 받아왔지만 정치적 측면에서는 변방으로 치부돼 왔다. 그러나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
정진오
2024-10-14
-
'소음공격 피해' 강화 송해초 학생
용산에 전달 전 경인일보에 공개
북한의 소음공격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강화도 송해면의 한 초등학생이 북한의 소음을 당장 멈추게 해 달라며 대통령실에 보낼 예정인 편지(사진)를 경인일보에 보내왔다.
송해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보낸 편지는 “대통령 할아버지께”로 시작한다. 학생은 ...
김성호
2024-10-14
-
... 후보 관광 등 활성화 공약
안상수 후보 농업용수 해결 강조
'준비된 군수' '소통과 통합' '젊은 일꾼' '한강 물'.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지원과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각 후보들이 내세우는 대표 공약은 무엇이고 홍보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지도 흥미를 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
정진오
2024-10-14
-
... 못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인천경찰청이 집계한 지난해 인천지역 무인점포 절도 신고 건수는 1천102건에 달한다. 경찰은 무인점포 점주들을 위해 절도 피해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순찰을 강화하는 등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점주가 경비업체 가입 등 도난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인천 한 경찰서 ...
이상우
2024-10-14
-
...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향한 8·15 통일 독트린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반 헌법적인 두 개 국가론, 통일포기 등과 같은 일체의 주장에 반대하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자유민주평화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자유평화를 위해 앞장선다'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김태성
2024-10-14
-
... 검은머리갈매기, 개꿩, 알락꼬리마도요, 노랑부리백로 등 수만 마리의 새가 인천 갯벌을 휴식처와 먹이터로 찾는다.
인천 갯벌 중에서도 송도갯벌은 수도권 최대 규모 람사르 습지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화갯벌은 한강, 임진강 등에서 유입된 토사가 하구에 쌓여 형성됐는데, 접경지에 있어서 다른 갯벌과 비교해 보존 가치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가유산청이 이들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
박현주
2024-10-14
-
... 기술총괄이사가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를 추천한 뒤 면접 과정이 불투명하고 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이끌던 정해성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홍 감독을 1순위로 하는 등 최종 감독 후보군을 추린 뒤 자리에서 물러났고, 이 기술이사가 이후 선임 작업을 주도했지만 감독 면접 과정에서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문체부의 감사 요지다. ...
신창윤
2024-10-14
-
... 빈집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건물 외부 슬레이트는 누렇게 변했고, 반쯤 뜯겨나간 건물 벽면이 곳곳에 나뒹굴었다. 일부 빈집 대문에는 '이 지역은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경찰관 순찰 강화구역으로 지정된 곳입니다'라는 문구가 붙여져 있었다. 온갖 나무와 잡초가 빈집 지붕까지 덮었다.
유씨의 안내를 따라 이른바 '빈집 골목'으로 향했다. 골목 입구에는 빈집을 비집고 나온 쓰레기 ...
이시은,이영지
2024-10-14
-
... 탈바꿈할 때”
“건축비 상승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vs “도시와 아파트가 한데 어우러진 특색있는 아파트 단지 구현은 이제 필수입니다.”
평택시가 아파트의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일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공표하자 '우려'와 '기대'의 엇갈린 반응이 나와 주목된다.
해당 건축기준은 14일부터 사업계획승인 대상의 모든 공동주택 인허가 심의에 ...
김종호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