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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당원이 대거 참여하는 상향식 공천을 제도화 하고 지역에서 큰 인물을 키워내야만 중앙정치권에서 '경기도 몫'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기북부지역 현안인 분도론에 대해서는 후보별 입장이 판이하게 달랐으나 낙후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예산을 집중 투입하거나 중앙에서의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사실은 본지가 16일 지역대표를 자임하고 ...
200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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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화를 추진하고 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혀왔다.
한수 이북 대표를 자임하고 나선 조정무(남양주) 후보는 당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그동안 논란을 겪어온 경기북도 분도론을 당론으로 채택토록 하고 경기북부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이해구(안성) 후보는 경기도의 대단합으로 수도권지역의 부당한 규제를 현실화 하며 도시·농촌간 공동발전과 남녀노소가 ...
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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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눈앞'… '分道론' 들썩
2003년 05월 16일 (금) 김환기 khk@kyeongin.com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북도 분도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번 분도론 제기는 지방의회를 중심으로 상당 기간 폭넓은 논의와 공감이 이뤄진 데다 지역 정치권과 주민들까지 대부분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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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인구과다로 인한 불가피성(10%)등을 꼽았다. 또 강원도 철원군을 경기북도에 편입하는 문제에 대해 201명(67%)이 찬성했고 78명(26%)이 반대한다고 답했다. 분도론은 1991년 국회 내무위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된 뒤 대선 및 총선은 물론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회선거 등에서 각종 공약으로 제시돼 왔고 특히 4.24보궐선거에서도 주민들의 요구가 ...
200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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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분도論' 또 도마위
타시도 의원까지 가세 '경기북도'신설 주장
한나라·민주,大選공약용 핫이슈로 써먹을듯
■행자위 경기도국감 '단골메뉴'
선거철과 국정감사의 단골메뉴인 '경기 분도론(分道論)'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북부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됐던 분도론이 올해는 타시도 출신 의원들까지 가세, 중앙정치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27일 실시된 국회 행정자치위의 경기도에 ...
200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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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도 여론조사
각종 선거때마다 북부지역에서 핫이슈로 등장하고 있는 경기도 분도(分道)에 대해 경인일보와 케이엠조사연구소의 공동여론조사결과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분도론은 지난 92년 대선때부터 불거지기 시작, 15대(96년)·16대(2000년) 총선과 97년 대선후보들도 북부권 표를 의식, 공약으로 채택하는등 지난 10년간 정치권내에서만 공론화가 이뤄졌다. ...
200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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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라고는 포천의 대진대, 중문의대, 고양시의 항공대 등 겨우 3개 뿐이다. 이에 비해 인구 160만의 강원도는 7개, 210만명의 전남은 10개나 된다. 이 때문에 각종 선거 때마다 분도론(分道論)이 단골메뉴로 등장한다. 국방상의 필요와 환경보전 등의 이유로 각종 규제에 묶여 있고 재정상으로도 열악한 경기북부지역이 '접경지역 지원법'만으로는 개발이 어려워 차라리 경기도를 분리해 ...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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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인데도 정부의 정쟁중단 요청에 한나라당이 부인했다”고 몰아붙이자 손 후보는 “부정부패를 척결하자는 것은 국민들의 요구이고 희망”이라고 맞받아쳤다. 그러나 분도론, 미군기지 경기도 이전, 공직자 판공비 공개, 마권세의 국세추진, 여성의 사회참여, 강화·검단의 경기도 환원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의견차가 없었다. 진 후보는 분도를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생활기반이 ...
20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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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에서 분도, 여성의 사회참여, 마권세 국세 전환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한편 도지사 당선시 펼쳐 나갈 각 분야별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은 토론회 지상중계.
◆ 경기도 분도론
●진 념 분도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궁극적으로는 분도형태를 지향하지만 현 시점에서 특별한 대안없이 분도가 추진된다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부지역의 개발은 더욱 늦어지기 때문이다. ...
20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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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의 경우 계약서에 날짜도 명시하지 않았고 디지털아트하이브는 정관통과과정도 없이 조직·기구가 구성됐다”며 주먹구구식 행정을 비난. ○…자치행정위의 제2청사 행정관리과에 대한 감사에서는 또 다시 분도론과 인사홀대론 등이 제기돼 눈길. 박기춘(민·남양주)의원은 “도청 공무원들에게 제2청은 승진이나 도청으로 복귀하는 '정거장'으로만 인식되고 있어 통일시대 제2청이 북부지역을 개발하는 중추적 ...
200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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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580억여원의 추가비용이 소요되고 연간 2천80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임창영 경기도지사는 17일 국회행정자치위원회의 목요상〔한나라당동두천」양주)의원이 질의한 '분도론'에 대한 답변을 통해 “분도시 청사 및 특별행정기관 설치 등으로 1조580억원의주7『경비가 소요돼 재정 압박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비용은▲도본청신축 1천억원 ▲16개 외청사업소 ...
200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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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해왔다"며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민주당이 제1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 한나라당 김문원후보는 "경기북도 신설 추진위원장으로 일할 때 많은 압력을 받았지만 현재가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분도론을 역설. 무소속 흥문종의원은 "현정권의 정책실정에 대해 잘못한 부분을 지적할 수 있는 인물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당부. 자민련 박봉수후보는 "2년째 전세 살고 있다"며 "서민을 위한 정치를 ...
20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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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分道論 또 "고개"
郡의회 임시회 발의안 만장일치 채택
【楊州= 李相憲기자】 경기북도 분도론이 또다시 지방의회 차원에서 재론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주군의회 朴榮遠의원(은현면)은 26일 군의회 제50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를 통해 「경기도는 한강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분리되고 수도권이란 지역적 특성으로 각종 ...
199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