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게 다친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 조사에서 트럭 운전자 오씨는 “이씨를 숨지게 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과천경찰서는 이날 오모(29)씨에 대해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과천;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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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1
3살여아 폭행치사 2005년 11월 09일 (수) 김규식 siggie@kyeongin.com 안산경찰서는 8일 유모(36)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관계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채 아기를 맡아 돌보며 폭력을 행사한 유씨의 아내 정모(30)씨를 영유아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
2005-11-09
... 화염병등을 던지며 망루농성을 벌이다 용역경비업체 직원(23)을 숨지게 해 살인 및 상해치사등 혐의로 기소된 오산 세교지구 철거민들에게 최고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 8명은 용역직원이 헬멧을 쓰고 매트리스를 머리에 얹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이 던진 물건에 맞아 상해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인식할 수 있었다고 할 것이나 사망할 것이라고 인식하거나 예견했다고 ...
2005-11-05
...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구형공판에서 성모(39) 피고인에게 살인 등의 혐의로 징역 12년, 이모(52) 피고인 등 6명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또 이모(54) 피고인 등 23명에게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징역 3~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용역경비 업체 직원을 향해 화염병, 인화물질, 돌을 던지는 과정에서 죽음에 대해 직접적 책임이 있는지 여부, 농성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는지 ...
2005-10-22
... song@kyeongin.com 인천지법 형사3부(재판장·성지호 부장판사)는 13일 초등학생 딸의 도벽과 거짓말 습관을 고치기 위해 수일간 금식기도를 시키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기소된 A(42·여)씨와 A씨의 남동생(32)에 대해 각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범행은 비난받아 마땅하나 우리나라 문화에서 자식에 ...
2005-09-14
... 25일 (목) 이종태 dolsaem@kyeongin.com 일산경찰서는 24일 돈을 갚으라며 사무실 집기를 부순 채권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강모(42·부동산중개업)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고양시 일산동 S부동산 앞길에서 부러진 골프채로 오모(47·무직)씨의 목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강씨는 ...
2005-08-25
...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군포경찰서는 23일 귀신을 쫓아내는 안수기도를 한다며 신도를 폭행해 숨지게 한 서울 모 교회 집사 강모(39·여)씨 등 4명을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께 의왕시 오전동 박모(34)씨의 집 거실에서 “배 안의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며 박씨를 눕혀놓고 3시간여 동안 '축귀사'를 하면서 ...
2005-08-24
... 호소하다 이날 오후 4시40분께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고 부검결과 손씨의 사인은 폭행으로 인한 뇌진탕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건발생 4일뒤인 21일 K나이트클럽 종업원 김모(46)씨를 상해치사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이모(3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하지만 나머지 가담자들에 대해선 사법처리를 하지 않았다. 특히 조사과정에서 경찰은 통증을 호소하는 손씨를 병원으로 이송하지 ...
2005-08-23
...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인천 강화경찰서는 17일 음주운전을 말리던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말리던 장모를 살해한 마모(46)씨에 대해 존속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지난 16일 0시30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자신의 집에서 음주운전을 말리던 아내 김모(45)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이를 제지하던 ...
2005-08-18
... 찔러 살해 2005년 08월 17일 (수) 김종호 kjh@kyeongin.com 인천 강화경찰서는 16일 부부싸움을 말리던 장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마모(45)씨를 존속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16일 0시30분께 강화읍 신문리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말리던 장모 홍모(64)씨를 등산용 칼로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2005-08-17
... 70대애인 때려 숨지게 2005년 08월 13일 (토) 목동훈 mok@kyeongin.com ○…인천 연수경찰서는 12일 성관계를 거부하던 70대 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A(7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시께 애인 사이로 지내온 B(70·여)씨 집에서 B씨를 때리고 거실 바닥에 밀어 넘어 뜨려 숨지게 한 혐의. 혐의를 부인해 ...
2005-08-13
... 사망 2005년 07월 22일 (금) 김종호 kjh@kyeongin.com 인천 강화경찰서는 21일 시비 끝에 택시기사를 때려 숨지게 한 김모(40)씨와 송모(38)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와 송씨는 20일 오후 11시15분께 강화군 강화읍의 모 주점 앞에서 택시기사 유모(45)씨와 시비를 벌이다 유씨를 폭행, 숨지게한 혐의다. ...
2005-07-22
"불결하고 행동 굼뜨다" 자매가 후배 폭행치사 2005년 06월 08일 (수) 심언철 press108@kyeongin.com '잘 씻지 않는다'는 ... 불결하다”며 고시원에서 같이 사는 후배를 폭행해 숨지게 한 조모(25·고시원 총무)씨 자매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자매는 지난 6일 오후 10시10분께 수원시 영통구 ...
2005-06-08
... song@kyeongin.com 인천지법 형사3부(재판장·성지호 부장판사)는 3일 2년간 동거해 온 남자와 말다툼을 하다 옷에 불을 붙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43·여)씨에 대해 상해치사죄를 적용,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동거남에게 화상을 입혀 사망케한 범행은 비난받아 마땅하나 피고인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아무런 범죄 ...
200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