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오지에 주민 祖社시설 대성동 다목적회관 30일 개관 민통선북방 비무장지대인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자유의 마을 대성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대성동 ... 사용되며 1층 84평은 식당과 구판장, 2층 74평은 노인정·주민회의실·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대성동은 52가구 2백31명이 거주하며 논 5백79㏊를 경작, 가구마다 연간 3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
1998-07-25
... 받아 출발했다. 다리를 건너 1번국도를 따라 민통선지역으로 들어가면 도로 좌측으로 아담한 마을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고향을 북에 둔 실향민과 조상 대대로 살아온 원주민들이 통일의 날을 ... 지켜보는 북한병사를 뒤로하고 돌아오지 않는 다리를 찾았다. 「저쪽으로 보이는 곳이 우리 대성동 마을과 1.8km떨어진 북한의 선전마을인 기정동 마을입니다. 그뒤쪽 우측으로 송악산이 보이고 ...
1998-06-25
... 트럭이 군사분계선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9시6분. 남북 인도 인수요원들은 9시21분 15분만에 차량통과가 모두 끝난뒤 9시30분 군사분계선에 모여 인도인수증과 선물을 교환하고 헤어졌다. 통일촌·대성동 자유의 마을·유엔사 캠프를 소떼를 실은 차가 지날때 미군병사들은『놀랍다.멋있다』를 연발. 한 기사는『소를 싣고 북측에 넘어가니 북측여성 10여명이 냉면을 준비해 놓고「먼길 오느라고 시장할테니 ...
1998-06-17
... 파주시 군대면 기초의원 합동유세가 29일 오후 2시부터 군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유권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마을이라고는 대성동과 통일촌 두 곳으로 마을별로 각각 후보를 낸 이날 합동유세는 2번이나 무투표당선한 통일촌 마을의 민태승후보와 세대교체를 주장하는 대성동마을의 김태유후보의 마을별 싸움으로 설전. 이날 민태승후보는 출마할 의지가 없었으나 마을의 ...
1998-05-30
... 치어 숨지게 하기도. 18일 오후 6시45분께 이천시 신둔면 도암리 농협도암분소 앞길에서 이마을 사는 길봉임씨(76·여)가 백두산관광소속 경기78서7212호 관광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 통합선거법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기결수의 경우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규정. 납북 대성동 주민도 참가 ○…파주시 선거인중 최고령자인 이용선할머니(1백10세·광탄면 방축리 406)가 ...
1997-12-19
... 개설, 6.5kmdp 6백97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농촌지역 정주기반조성사업으로 농업생산기반조성과 환경개선·농촌문화마을 조성에 3백52억원을 투입한다. 실향민과 출입영농의 입주영농을 위해 1백36억원을 들여 진동면 동파리에 정착마을 60여세대를 건립하고 탄현면 통일촌과 대성동마을 환경개선은 물론 첨단산업공단 조성사업에 1천1백97억원을 투입, 금승지구 32만평과 ...
1997-11-22
대성동 180萬坪 농토 농업진흥지역 변경을 주민 "전업농불구 지정안돼 불이익" 파주시 군내면 조산리 자유의 마을 대성동(이장 김태유) 주민들이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경작지 1백80만평을 농업진흥지역으로 변경해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20일 대성동 주민들에 따르면 자신들의 농경지는 경지정리와 용·배수로가 완비돼 있는 등 농경지는 자격을 갖추고 있으나 ...
1997-11-21
... 어제 피랍 4일만에 가족품으로 (坡州=李鍾禹기자)지난 17일 무장한 북한군에 의해 피랍된 대성동마을 洪承順씨 모자가 21일 오전 11시50분쯤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날 供씨 모자 송환은 ... 상태가 양호,당초 서울적십자 병원에서 건강진단키로한 일정을 취소하고 환영나온 남편 金근수씨(전대성동 이장)와 가족에게 인계되어 곧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이들 모자는 피랍 당시 평상복차림의 건강한 ...
1997-10-22
"여기서 被拉" 지난 17일 북한에 납치됐던 대성동마을 주민 洪承順씨와 아들 金容福씨가 21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되기에 앞서 북한측 병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라됐던 장소에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여기서 被拉" 지난 17일 북한에 납치됐던 대성동마을 주민 洪承順씨와 아들 金容福씨가 21일 판문점을 통해 송환되기에 앞서 북한측 병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피랍됐던 장소에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 어제 피랍 4일만에 가족품으로 (坡州=李鍾禹기자) 지난 17일 무장한 북한군에 의해 피랍된 대성동마을 洪承順씨 모자가 21일 오전 11시 50분쯤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날 洪씨 모자 송환은 ... 양호,당초 서울 적십자 병원에서 건강진단키로 한 일정을 취소하고 환영나온 남편 金근수씨(전대성동 이장)와 가족에게 인계되어 곧바로 집으로 귀가했다. 이들 모자는 피랍당시 평상복차림의 건강한 ...
[사설]母子송환 남북관계 개선 계기돼야 지난 17일 판문점 근처 비무장지대에서 북한 무장군인들에 의해 납치됐던 우리 대성동마을 주민 2명이 무사히 어제 판문점을 통해 송환돼 다시 가족의 품에 안긴 것은 다행이 아닐수 없다.우리는 이들 민간인 모자 2명의 조기 송환을 위해 유엔사 등 관계당국이 그동안 힘써온 노고에 대해 치하한다. ...
납치 모자 조기송환을 인천 자유총련 성명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회(지회장·원현철)는 19일 북한군의 대성동 마을 주민 납치사건과 관련해 이들의 안전송환을 촉구하고 북한의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자유총연맹 시지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번 사건은 김정일이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된지 1주일 만에 무력대남적화혁명을 ...
1997-10-20
북, 민간인 2명 납치 파주 DMZ내 대성동 마을 무장군인 12명 군사분계선 침범 도토리 줍던 모자 강제로 끌고가 유엔사 통제 구역… 총격전은 없어 파주군 군내면 비무장지대내 대성동마을 야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주민 2명이 17일 오전 11시 45분께 군사분계선을 넘어온 북한군 12명에 의해 납치돼 북쪽으로 끌려갔다. (관련기사 ...
199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