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害보다 무관심이 "더큰 상처" 楊州 매곡리 「나사로 청소년의집。 우울한나날 예배당·식당 파손 「천막생활」 〃시급한 복구〃 溫情손길 바라 『하늘이 뚫린든 쏟아진 지난번 비는 사람들의 외면과 무관심속에 버려진 불우 청소년들에게 수해의 아픔보다 더욱 큰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갔습니다.』 양주군 남면 매곡리 「나사로 청소년의집」...
1996-09-06
수재민돕기 수재민돕기 냉담···무관심··· 성금 예년 절반 수준…기업등 불황이유 외면 한수이북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파주·연천 지역에서 3만여명의 수재민이 발생하고 3천억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 수재의연금의 답지 등 각계 지원은 예년에 비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수...
1996-08-07
水害보다 아픈 이웃 무관심 동포 고통 외면 首都圈 행락지 피서 절정 이재민들의 찢어지는 아픔은 수해보다는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더 극심했다. 水魔가 할퀴고 간 폐허현장에서 이재민들이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동안 수도권일대 행락지와 계곡에는 피서객들로 올 여름 최대절정을 이뤄 대조적인 희비를 보였다. 이달 마지막 주말인 ...
1996-07-29
"국민 무관심 정치인 자성을" 뚜껑 연 15대 총선유권자 반응 "민심살펴 살맛나는 정치 펼 때" 구태여전 "공명정착"한 목소리 민의의 심판이 내려졌다. 밤새 뜬눈으로, 또는 잠을 설쳐가며 온 시민들의 눈과 귀가 개표결과에 쏠렸던 하루였다. 15대 총선 열전의 막이 내리면서 그 결과를 놓고 막판까지 후보들은 물론 많은 유권자...
1996-04-12
金品받고 절반이 "변심"… 市民意識 실종 연설회참관 27% 불과 政治 무관심 반영 는다」고 극단적인 불신을 드러낸 응답자도 44.0%나 됐다. 부정·불법선거를 완전추방하기 위해서 는 후보자·유권자의 의식변화와 아울러 선거비용 준수를 위한 현실적 검증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투표참여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72.6%였...
1996-04-09
대학가 4.11총선 무관심 한총련마저도 관망 상태 수원시내 대학가가 지난해 지방선거와는 달리 4.11총선에는 대체로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아주대 경기대 등 시내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6.27 지방선거때는 선거3∼4개월을 앞두고 총학생회 등 학생단체들이 교내 게시판에 「이런후보는 뽑지 맙시다」 「이런후보를 뽑읍시다」...
199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