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선 입항하다 뒤집혀 6일 오전 4시 30분께 인천 남항부두 입구 해상에서 모래 바지선 태진 2호가 전복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30분께 남항 부두를 출항한 태진 2호는 옹진군 선갑도 근해상에서 모래를 채취한 뒤 입항하는 과정에서 뒤집히는 사고를 냈다. 사고가 나자 인천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방제정 ...
2004-02-07
... 결과적으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여기에다 매립지반에 쓰일 모래수급을 보면, 2단계 공사시 무려 400만㎣가 필요하고 이를 소화하기 위해선 중구 운서동 공사용 부두를 이용해 바지선으로 해사채취선에 수송을 해야 하지만 공사업체들은 아직 부두사용에 대한 승인요청도 하지 못한 상태다. 또 웅진군에서 필요한 모래 양의 채취 허가를 받아야 하나 이마저 승인받지 못했다. 이같은 ...
2004-02-04
... 앞바다쓰레기의 수거, 처리가 가능한 다기능 선박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다기능선박 '클린 오션(Clean Ocean)호''는 무게 80t, 길이 30m, 너비 10m, 높이 2.3In 규모의 바지선으로 시가 지난 2000년 한국해양연구원(KORDI)에 개발을 의 뢰했다. 총 23억5천만원을 투입한 이 선박은 수심 Zm의 얕은 바다에서도운항할 수 있고, 조수간만의 차가심한 서해안 개펄과 ...
2004-02-03
... 12일 컨테이너 무역업자들에 따르면 중국~평택항 노선 카페리 컨테이너 하역비는 1TEU(20피트 1개짜리)당 8만8천원으로 인천항의 6만5천원보다 2만3천원이 비싸다. 8만8천원에는 부선(바지선)이용료 1만원, 크레인 사용료 2만원여원이 포함돼 있다. 선·하주들은 “서부두에 정박한 카페리에서 컨테이너를 하역하기 위해선 크레인과 부선을 이용해야 하는 등 몇차례 과정을 거쳐야 ...
2004-01-13
... 공유수면 불법 점유·사용행위에 대해 원상회복명령을 내리고 불이행시 공유수면관리법에 의거 해경에 고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하기로 했다. 인천해양청은 최근 안산시 대부북동 지역 공유수면에 바지선을 정박시키고 음식점영업을 하고 선박수리허가를 빙자해 공유수면에 선박을 방치한 행위에 대해 해경에 고발조치했다. ;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
;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
2003-08-20
인천 북항철재부두 건설반대 주민들 漁船동원 바지선 밀어내 인천시 동구 화수2동 북항철재부두 건설을 반대해 오던 주민들이 어선으로 공사장으로 가던 바지선을 밀어내는 일이 빚어졌다. 화수부두대책위원회'와 '화수어민번영회' 등은 13일 오후 3시께부터 화수부두 앞 포구에서 어선 20여 척을 동원,북항철재부두 건설 1단계로 오물방지시설작업에 ...
2003-06-14
... 357호가 침몰 53일, 인양작전 17일만인 21일 해수면에 떠올랐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은 이날 오전 대형 해상 크레인을 동원, 연평도 근해 수심 28m에 가라앉은 고속정을 바지선에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군 당국은 고속정을 평택 2함대 사령부 기지로 22일 옮긴 뒤 정밀 선체조사를 거쳐 수리, 재사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해군은 침몰 해역의 강한 조류, 1m ...
2002-08-22
... 357호가 침몰 53일, 인양작전 17일만인 21일 해수면에 떠올랐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은 이날 오전 대형 해상 크레인을 동원, 연평도 근해 수심 28m에 가라앉은 고속정을 바지선에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군 당국은 고속정을 평택 2함대 사령부 기지로 22일 옮긴 뒤 정밀 선체조사를 거쳐 수리, 재사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해군은 침몰해역의 강한 조류, 1m 미만의 ...
... 53일, 인양작 전 17일만인 21일 해수면에 떠올랐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요원들은 이날 오전 대형 해상 크레인을 동원, 연평 도 근해 수심 24-27m에 가라앉은 고속정을 바지선에 끌어올리는데 성공했 다. 군 당국은 고속정을 평택 2함대 사령부 기지로 옮긴뒤 정밀 선체조사를 거 쳐 수리·재사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해군은 침몰 해역의 강한 조류, 1m 미만의 수중 ...
2002-08-21
... 내려지는 등 부근 해역에 파고가 높아 본격적인 인양작업에 들어가지 못한채 기상 조건이 좋아지는대로 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오전 다목적 구조함 청해진함(4천300t급)과 바지선, 해상 크레인 등 군용·민간장비와 해난구조대(SSU)의 심해잠수 요원 60여명을 고속정 침몰 해역 인근에 투입했다. 두달정도 걸리는 인양작업은 정확한 고속정 위치 탐사, 구조함 고정, 선체수색·와이어 ...
2002-08-06
... 60여명을 태우고 일반 경비함들이 운항할 수 없는 개펄을 종횡무진 누비며 승객들을 구조,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또 현실감 있는 훈련을 위해 길이 20m 규모의 모형 항공기를 특수제작, 바지선위에 띄워놓고 훈련을 벌여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을 비롯 인천공항공사,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인천지방경찰청, 인천 중부소방서 등이 참여한 이날 훈련에는 헬기 2대, 경비함 ...
2002-04-13
'강풍' 바지선 침몰 해경,선원 전원구조 인천해양경찰서는 8일 충남 서산시 대산항 앞바다 1마일 해상에서 이모(41)씨 등 5명이 승선한 60t급 바지선 '파이아니아'호가 침몰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선자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께 파이아니아호는 대산항 앞바다 인근 현대 정유기지를 지나가다 강풍을 ...
2002-01-09
强風에 바지선 침몰 2명사망 7일 인천 지역에 갑자기 초속 20m의 강풍이 불어닥쳐 인천 앞바다에서 바지(부)선이 침몰되고, 인천항 갑문 운영이 일부 통제되는 등 인천항 운영에 큰 차질을 빚었다.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작약도 북동쪽 0.5마일 해상에서 광해건설소속 90t급 준설 바지선인 오룡 3호가 침몰해 채무성(68·인천시 ...
2002-01-08
... 年內취항 해안별 1천씩 투입계획 바다 쓰레기만을 전문적으로 수거하는 전용 선박이 빠르면 연내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관절 시스템과 수중 카메라를 갖 춘 바지선 형태의 100t급 폐기물 수거전용 선박을 올해 말 서해안 등 각 해 안에 1척씩 투입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쓰레기 전용 선박은 기존 정화선과 달리 굴착기 형태의 수거 장치를 뜰채로 ...
200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