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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국민 공분 하늘 찌르는데
당규 들어 전대출마 보호막” 비판
5·18 유공의원들 해당4명 檢 고소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은 14일 자유한국당의 '5·18 망언 의원' 징계안에 대해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4당 전국청년위원회가 연 공동규탄대회에서 “한국당이 미봉책으로 국민을 실망하게 했다”며 “당헌·당규를 핑계 삼지만 ...
김연태
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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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을 마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전당대회 선관위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경우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책임당원 자격부여 요건을 변경할 수 있다'는 당규에 따라 자격요건의 변경 의결을 요구했다.
당의 한 관계자는 “당헌·당규보다 더 중요한 게 대세의 흐름”이라며 “지금 당의 지지율이 오르고 누구나 참여해 축제 분위기 속에 전당대회를 ...
정의종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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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스에 들어가자 홍준표 전 대표가 “탄핵당, 국정농단 당으로의 회귀는 안 된다”며 경고하고 나섰다.
지방 순회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안상수·김진태 의원 등도 대선주자의 백의종군과 당헌·당규상 당원 자격을 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갖고 있어 당분간 혼돈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당 선관위는 이날 2시간 20분여 회의 끝에 2017년 19대 대선후보 경선 사례 등을 고려해 ...
정의종,김연태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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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권경쟁 합의도 난망
비상상황 정무적해법 요구 봇물속
김병준 “형식규정 치부 용납 못해”
계파별 내홍속… 오늘 선관위 결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규정이 공직선거법을 준용하거나, 현행 당헌·당규대로 해석하면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시장은 전당대회 출마가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러나 당 상황이 비상 상황인데다 정상적인 투표에 의한 권위 있는 대표가 필요한 시점이니 ...
정의종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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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등” 박관용 선관위원장 “전례” 수용입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당 대표 출마 자격(1월 25·26일자 인터넷보도) 시비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현행 당헌·당규상 두 사람은 1년 중 3개월 이상 내야 하는 당비 납부 규정을 이행하지 못해 '책임당원' 자격이 없어 출마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비상대책위가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요청으로 예외적으로 ...
정의종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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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출하며,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당의 공개 오디션은 12일까지 모두 15개 지역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디션에서 선발된 지역별 1위 지원자를 포함해 조강특위 선정 절차를 거친 추천인 전원은 당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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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겠다”며 “바른한국당을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유기준 의원은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 “많은 의원이 집단지도체제를 이야기하는데, 미리 지도체제를 정해놓고 의원총회를 통과의례로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들린다”며 “의원들의 의지를 반영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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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김용태 사무총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이번 당협 공모에 응한 접수자 중 조직책으로 결정되는 인사에 대해 비대위에서 복당 심사를 다시 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당헌·당규 제5조 2항에 의하면 '탈당 후 다른 정당 후보 또는 무소속 후보로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경우 등 해당 행위의 정도가 심한 자가 입당신청을 하면 시·도당은 최고위원회의의 ...
정의종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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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도약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오만한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고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당은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2월 27일로 잠정 결정하고, 집단지도체제 또는 단일지도체제 등을 놓고 막바지 당헌·당규 개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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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갑)·함진규(시흥갑) 의원 등 초재선 의원들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선수가 높은 중진 의원일수록 하위권으로 처져 대조를 보였다고 한다.
당원권이 정지된 원유철(평택을)·이현재(하남) 의원의 경우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차후 당헌·당규 개정을 거쳐 당원권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정의종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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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다음 달 초 당헌·당규개정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하면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룰의 전쟁'이 본격화된다.
김용태 사무총장은 25일 “12월 초에 곧바로 당헌·당규개정위원회가 출범한다”며 “당헌·당규개정위는 한 달 동안 활동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당헌·당규 개정 작업이 마무리되면 내년 2월 말 전당대회를 위한 전대 준비위가 출범하는 데 어떤 지도체제를 ...
정의종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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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 홍문종 원유철 이현재
“비대위 자의적 꼼수”불만토로
자유한국당이 기소 시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규정한 당헌·당규를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으나 기소된 의원들이 당원권을 회복할 경우 차기 원내대표 경선 승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복권을 미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기도 출신 의원 중 기소된 현역 의원 4명이 내달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
정의종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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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건 때문이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 취임 이후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공식 출범한 한반도 평화 관련 특별위원회는 상설 2개, 비상설 2개 등 총 4개다.
민주당은 당규에서 상설특위로 규정된 동북아평화협력특위 위원장에 송영길 의원을, 한반도경제통일특위 위원장에 이석현 의원을 각각 위촉했다.
또한 남북문화체육협력특위와 한반도비핵화대책특위를 비상설로 신설해 ...
김연태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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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의 절차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비대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오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저명한 금융경제 학자이자 시장경제와 보수재건의 확고한 의지를 갖췄다”며 “조강특위는 당헌·당규에서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분명히 인식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인적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지난 1979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28년간 재직한 뒤 고려대 교수, 건국대 특임교수 ...
정의종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