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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작년 12만여마리
2003년 03월 31일 (월) 정양수 chys@kyeongin.com
지난해 경기도내에서는 7개 가축전염병이 107개 ...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1년 광견병, 우결핵, 브루셀라 등 9개 가축전염병이 발병, 303농가 9만1천378마리가 감염된 것에 비해 발병 전염병, 농가수, 감염두수 모두 ...
200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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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발생으로 돼지고기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돼지콜레라는 인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집중 부각하고 나섰다.
농진청은 27일 “사람에게 발병하는 콜레라는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이며 '돼지콜레라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돼지콜레라와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또 “돼지콜레라는 인체에는 해를 끼치지도 않고 다른 동물에게 ...
200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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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콜레라만 아니다. 지난달 5일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축산농가에서 인수(人獸) 공통 2종 전염병인 소 브루셀라병이 발견된 이래 전북 정읍에서도 집단으로 발병하여 이미 소 129마리가 매몰처분되었다. ...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가장 좋은 기온이 유치되어 구제역 발생도 큰 걱정이다. 작년에만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과 관련하여 도축수매와 피해농가지원에 1천억원이 넘는 혈세(血稅)가 낭비되었다. 똑같은 일을 ...
200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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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오염된 지하수에는 콜레라 등 전염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인체 유해 미생물이 담겨있기 때문에 먹는 물로 부적합한 지하수는 식품 가공 ... 이행치 않아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오염 지하수에는 장티프스·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을 일으키는 인체 유해 미생물이 있으며 이중 빈혈 등을 발병시키는 질산성 질소는 끓여도 제거되지 ...
200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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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수입생우서 가축전염병 발견
2003년 02월 12일 (수) 이성호 starsky@kyeongin.com
농림부 산하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 고열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면양의 경우 최고 30%의 폐사율을 보이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소와 면양, 산양, 사슴 등에서 발병하며 사람에게는 피해를 미치지 않는다.
200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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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한 돼지콜레라가 연접한 강화, 김포군에서 연이어 발생하더니 이번이 벌써 10번째다. 가축전염병은 지난 봄 구제역 파동에서 알수 있듯이 전파경로가 다양해졌고 일단 퍼지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 시인했다. 또한 “일정기간이 지난뒤 가축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할 것이 아니라 좀더 치밀하게 발병현황 등을 조사해 근본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심한 것은 이같은 판단을 10차례나 발생한 ...
200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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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는게 아니냐' 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2일 군에 따르면 인천시가 오는 25일부터 12월6일까지 강화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군은 지난 10월7일 제1종가축전염병인 돼지콜레라 발병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한 비상방역체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시가 종합감사를 실시한다는것은 '해도 너무 한 처사'라며 크게 발발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들은 지난 ...
20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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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켜
첫 발생 강화군에선 축산직렬 공무원조차 없어
돼지콜레라가 김포로 확산되고 인수(人獸)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이 최초로 사람에게 발병하는 등 '가축전염병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경기도내 31개 ... 방역행정에 허점을 드러냈다. 23일 농림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농림부는 1961년 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을 통해 수의사를 가축방역관으로 임명하도록 했다. 이는 축산농가를 담당하는 수의사가 ...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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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농 영업손실보상 명문화
농가보호 정부·지자체 대책수립의무화
가축 전염병 예방법 개정안 국회 제출
전국의 가축사육농가들이 콜레라,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병 등으로 ... 명기하는 개정안이 추진된다. 13일 민주당 남궁석(용인갑)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안에 대해 61명의 여야 의원의 동의를 받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행 법은 ...
200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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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여서 축산농가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돼지콜레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전염속도가 빨라 자칫하면 인근 지역으로까지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인천시는 8일 밤 강화군 ... 중요한 것은 초기에 축사와 가축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해 확산을 방지하는 일이다. 추가발병 소식이 없다고 해서 절대로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 지난 2000년 3월 경기도와 충청남도 ...
20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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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또 발병 비상
강화에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 돼지콜레라가 지난 97년에 이어 또다시 발생, 방역 비상이 걸렸다. 8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노모씨 농장에서 돼지의 시료를 채취(10마리 채혈)해 정밀조사한 결과 돼지콜레라로 판명됐다. 노씨의 농장에선 이미 3마리가 ...
200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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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또 발병 '非常'
강화서…3마리 폐사·30여마리 증상 의심
발생농장 출입통제·반경3km內 긴급 방역
강화에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된 돼지콜레라가 지난 97년에 이어 또다시 발생, 방역 비상이 걸렸다. 8일 인천시보건환경연구원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 7일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 노모씨 농장에서 돼지의 시료를 채취(10마리 ...
200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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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우려되는 법정전염병 발생
유행성출혈열등 법정 전염병이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여간 불안하지 않다. 9월이후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보고되던 이들 환자들이 최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병, 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물론 이 전염병의 유행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환자 발생 수가 매년 급속히 늘어나고 ...
200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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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기 전염병 급속확산
도내 농촌지역서 23명발병 방역당국 비상
유행성출혈열-양평·이천
쓰쓰가무시증-화성·연천
렘토스피라증,김포서 다발
수확기를 맞아 고열을 동반하는 유행성 출혈열과 쓰쓰가무시증 등 가을철 전염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도내 농촌지역에서 발생한 유행성 ...
200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