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읍 풍무리 원당고개 등 5곳의 임시 검문소에 각 4명씩 배치 근무하고 또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는 교통특별단속반 2개팀이 순찰차량을 운영하고 잇다는 것. 이 같은 임시 검문으로 무면허운전자 및 음주운전 41건과, 과속·신호위반등 교통사범 146건, 기소중지자 5명을 적발검거하고 검문기간 동안에는 관내에 강도 철도사건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따라 김포경찰서는 앞으로 ...
1996-02-21
... 무면허사고 급증 인력난 운전사 자질하락 원인 보험제외 승갹피해 최근 택시·버스등 대중교통수단 운전사들이 음주사고를 내거나 무면허로 운전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같이 무면허 및 음주운전을 ...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경찰조사결과 택시기사 윤모씨(36·인천시 서구 가좌동)는 무면허인 것우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1월 13일 오후 1시15분께에는 W교통 소속 택시기사 박모씨(53·인천시 ...
... 높이도록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 빠르면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사망자를 낸 교통 사고를 보면 전체 사망자 1만3백23명중 47.9%(4천9백48명)가 난폭운전 등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숨졌으며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16.5%, 무면허 사고 7.2%, 음주운전사고 5.6%, 과속 사고 4.4%, 신호위반사고 2.3% 등으로 나타났다.
1996-02-07
富平署 교통사고도 조작 뇌물·청탁받고 음주輪禍 단순事故 축소 강력사건을 은폐, 축소해 물의를 빚고 있는 인천 부평 경찰서가 이번에는 뇌물을 받거나 검찰 간부의 청탁을 받고 무면허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잇따라 단순교통사고로 축소,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18일 인천 부평경찰서 청천2동 파출소가 ...
199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