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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지연구소-항공우주연구원, 연구 협력 '맞손'

  극지연구소(소장·강성호)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이상률)은 최근 극지분야와 항공·우주분야의 연구 협력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으로 위성 관측 자료 활용도를 높이고, 극지와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기후변화 원인·영향 분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극지환경 변화 감시에 무인항...

  박경호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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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빙하 녹아 한반도 온난화' 최초 규명…인천 '극지연구소' 연구결과 발표

  동아시아서 온도 0.2℃ 이상 높여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긴밀한 영향” 남극에서 녹아내린 빙하가 한반도의 대기 온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천 송도 소재 극지연구소는 남극에서 녹아내린 빙하가 한반도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대기 온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빙하가 녹은 차가운 물은...

  윤설아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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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 '극지연구소 지방이전 저지' 힘 보탠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극지연구소 관계자들과 연구소 지방 이전 저지 등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 시장은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강성호 극지연구소 부소장과의 면담에서 연구소 발전 전략, 애로사항 등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 시장은 이날 송도 소재 극지연구소에 대한 지방 이전 추진이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것에 대해 '연구소 지방 이전 저...

  윤설아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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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 극초미세먼지, 내부 발생”… 극지연구소, 세계 첫 출처 규명

  내륙 강·툰드라 배출가스 원인 온난화 지속땐 더욱 증가 경고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극지연구소가 북극 온난화 현상과 관련한 극초미세먼지 출처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 극지연구소는 윤영준·박지연 박사 연구팀이 북극 바다 하늘에 떠 있는 직경 1㎛(마이크로미터) 미만의 극초미세먼지가 북극권 내부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

  김민재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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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방문 극지연구소 직원 등 인천 확진자 4명 추가… 총 31명

  인천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사이 4명이 추가돼 총 31명으로 늘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방문한 A(47)씨는 전날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논현고잔동에 거주하는 A씨는 송도 극지연구소 직원으로, 지난 5일 회의차 해수부를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체코로 출국해 14일 인천공항...

  윤설아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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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극지환경센터'가 극지연구소 이전 막을 수 있나

  극지연구소가 내년까지 '극지환경 재현 실용화센터'를 건립한다고 엊그제 밝혔다. 영하의 기온과 강한 바람 등 극지 환경을 재현한 연구시설인 이 실용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천950㎡ 규모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지금의 극지연구소 부지에 들어선다. 건립에는 185억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업체·대학·연구소 종사자들이 장비개발과 테스트,...

  경인일보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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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또다시 불거지는 '극지연구소' 이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극지연구소가 또 다시 이전 논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벌써 세 번째다. 이번에도 발원지는 여당과 정부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송갑석, 심기준, 최인호 의원 등이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한 '공공기관 이전 시즌2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

  경인일보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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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앞두고 다시 불붙은 '송도 극지연구소' 이전

  국회토론회·정부 혁신도시 용역 신규 지방이전 기관으로 포함돼 市 “연말 가시화 예상 대응 모색”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사업 공론화에 불을 지피면서 인천시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최근 2차 공공기관 이전과 혁신도시를 주제로 열린 국회 토론회에서 신규 지방 이전 기관 대상에 인천 송도에 있는 극지연구소가 포...

  김명호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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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연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극지연구소 제6대 소장으로 윤호일(59·사진) 현 소장이 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윤 소장은 인하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이 학교 대학원에서 해양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소장은 1986년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에 입소해 극지 연구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남극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김주엽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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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극지연구소 “남극 코리안루트 개척하라”

  경인일보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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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극지연구소 '21C 다산주니어' 선발 전상민 군

  7박8일간 과학기지 방문기회 잡아 “어릴때부터 관심 생각만해도 설레” 빙하탐사·생물관찰 연구조사 체험 생명공학자 꿈 “부동 단백질 관심” “21C 다산주니어로 뽑혔다는 게 아직도 꿈 같아요. 북극 다산과학기지로 출발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극지연구소는 지난 6월 '21C 다산주니어' 4명을 최종 선...

  김주엽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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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윤호일 극지연구소 소장 인천경영포럼 리더십 강연

  2003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조난사고 대원들과 정보 공유·대응하며 극복 정직·균형·희생정신 '3대 덕목' 꼽아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리더가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28일 인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경인일보와 인천경영포럼이 공동 주최한 제385회 조찬 강연에서 윤호일 극지연구소 소...

  김주엽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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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지연구소 참여 국제공동연구… 남극 '빙붕' 붕괴과정 처음 규명

  바다에 떠 있는 거대한 얼음덩어리 빙하 막아 '해수면 상승 억제' 역할 물골 영향 두께 얇아지며 균열 생겨 인공위성·아라온호 관측자료로 파악 남극 '빙붕'(氷棚·Ice Shelf)의 붕괴 과정이 우리나라 극지연구소가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에서 처음으로 규명됐다. 해양수산부는 극지연구소가 참여하는 국제 공동연구팀이 지구 온난화로 시작돼 해수 온도 상승, ...

  김주엽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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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극지연구소 활동… 독일 유엔회의서 관심

  인천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국제 기후변화대응 관련 활동들이 독일 본에서 진행 중인 '제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3)'에서 소개됐다. 제23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3)는 지난 6일 독일 본에서 개최돼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극지연구소는 15일(현지 시간) 독일 COP23 현장...

  박경호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