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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주민간담회 없이
4차례 걸쳐 1525t으로 3.3배 ↑
“증가분 원상복구해야” 의견도
지역주민을 배제한 '깜깜이 증량 변경' 인허가로 인해 화성시가 '수도권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의 블랙홀'로 떠올랐다. 이와 관련 환경영향평가 등을 받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처리용량 증가는 원상복구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화성시와 김용(동국대 행정...
김학석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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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교등서 넘어오며 병목현상
신곡사거리~김포공항 6㎞에 21분
'골드라인' 혼잡 완화책 마련에도
진입차량 혼선등 해결안 만만찮아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와 각각 연결되는 일산대교(2008년)·김포한강로(2011년)가 건설되기 전까지 김포의 유일한 서울 진출로였던 고촌읍 신곡사거리는 지금도 상당수 김포시민의 출퇴근...
김우성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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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합건물법 개정안 공포
9월부터 회계장부 작성 의무화
지자체장에 '지도·감독권' 부여
오는 9월부터 50호 이상 오피스텔과 상가 등 집합건물의 관리인은 회계장부를 의무적으로 작성·보관·공개하도록 관련 법이 개정된다. 경기도가 10년간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한 결과로, 지자체장에 지도·감독권이 부여돼 이른바 '깜깜이 관리비'가 개선되고 집합건물 관...
신현정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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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만㎡ 달하는 산림 불에 타
소나무들 낙엽처럼 붉은색 띠어
2~4월에 주로 발생… 90% '실화'
“산불은 한순간, 복구는 한평생.”
경기도 전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지난 17일, 안산시 장상동의 장상저수지 뒤편으로 이어진 수암봉(수리산) 등산로 초입에 '산불조심'이란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였다...
배재흥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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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명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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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기숙형 학교인 인천 강화여자고등학교 기숙사를 교내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강화여고 학부모와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여고 기숙사 이전 추진단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학교를 졸업하는 강화군 거주 여학생들이 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는 강화여고와 남녀 공학인 덕신고등학교 2곳이다.
버스가 자주...
김주엽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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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표 예산' 놓고 충돌… 이번주 감액 심사 '가시밭길' 예고
경기 정치권 갈등 '남부민간공항' 이목집중… '소소위' 가동 처리할 듯
내년도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간 충돌이 격화되면서 이른바 '깜깜이 심사'가 재현될 조짐이다.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이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예산이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시한 핵심 예산들을 놓고 여야...
김연태,정의종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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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신고센터에 750건 접수
카카오T·톡채널 등 매출 집중
유례없는 카카오 먹통 사태가 발생한지 닷새가 지났지만 여전히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는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 이에 각 소상공인 단체들은 각각 피해접수센터를 마련해 구체적인 피해 규모 파악에 나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카카오 서비스 장애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피해 규모를 조...
서승택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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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재단 사무총장 '김동연 도마'
이해충돌 가능성, 여야 모두 불만
“전문성 검증되지 않은 인물 기용”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이민주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의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 내정 문제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산하기관장 인사 문제가 도마(9월15일자 1면 보도)에 오른 가운데, 도정의 파트너인 경기...
손성배,명종원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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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환경에너지진흥원 연구 발주
기초단체 '파악 한계' 극복 주목
경기도내 기초단체들 상당수가 지역의 전력 자립도를 관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7월11일자 1·3면 보도)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각종 에너지 데이터, 정책 등을 망라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에 방향을 정한 후 내년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이...
김동필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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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비량 '12만4689GWh'
자립도 58.2%… 발전시설 적어
정보공개 청구 결과 5곳만 '관리'
안산 84.73%·광주 1.7% 대조적
“개별 발전량, 파악할 방법 없어”
폭염 특보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전력 수요량이 이미 역대 최고치를 경신(7월8일자 1면 보도)했다. 올 여름내내 이 같은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김동필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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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 이한복 “6명 모두 참여를”
재논의 주장에 기존 후보 4인 냉랭
“지금이라도 경선룰 수용후 참여를”
공식 후보등록 한달 안남기고 내홍
도민 인물 모르는 상황 더 길어져
경기도민의 70% 이상이 경기도교육감 선거 후보를 모르거나 적합한 인물이 없다고 여기는 '깜깜이 교육감 선거'(4월 11일자 1면 보도) 국면이 장기화될 처지에 놓였다.
진보 ...
이자현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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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중앙 이슈만…' 타이밍 난감
광역 1~2석·기초 3~4석 늘어날 듯
현재 각각 4명·11명 후보 등록 마쳐
6·1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역·기초의원의 경우 사실상 '깜깜이' 선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역 내에서 설왕설래와 하마평은 무성하지만 비슷한 시기의 지난 선거에 비하면 아직까지 수...
황성규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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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대위체제 안정화돼야 가능
국힘, 공천 논의에도 세부방안 미정
국회 정개특위, 18일 완료 '미지수'
지방의회, 기초의원 선거구 절차도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6·1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선출 방식 결정과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고 있다. 선수 선발 규칙은 물론 운동장 규격과 선수 규모도 안 정해진 것인데, 이번 지방선거가 역대급 '깜깜이' 선거로 치...
이현준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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