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틴이 살인, 자살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수입 안전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수입업자가 화학물질관리법상의 '유해화학물질 ... 이상이고,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을 준수한 경우에만 국제운송을 하기로 했다. 지난해 4월 다량의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여성과 내연남이 재판에 넘겨졌고 지난 4일에는 남양주에서 ...
연합뉴스 2017-01-13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강한 독성을 지닌 니코틴 액상에 관한 관련 규제가 전혀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6월까지 미국에서 ... 실제로 지난 8월 남양주에서는 이혼한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받아내기 위해 내연남과 공모, 니코틴 원액에 중독시켜 남편을 살해한 B (47·여)씨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니코틴 원액의 ...
김주엽 2016-11-07
시신에 외상을 남기지 않는 니코틴을 이용한 살인 사건(경인일보 8월 22일자 23면 보도)와 관련, 검찰이 직접적인 증거 없이 혐의를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8일 의정부지검에 따르면 니코틴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는 송모(47)씨는 조사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송씨는 지난 4월 22일 내연남 황모(46)씨와 짜고 ...
정재훈 2016-09-19
... 한 혐의로 26세의 오빠와 살인을 도와준 친 어머니가 체포됐다. '귀신이 들렸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여동생의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 같은 날 인천에서는 14살 중학생이 용돈을 ... PC방에서 태연히 게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어제 남양주 경찰서는 재산 10억원을 가로채기 위해 니코틴으로 남편을 살해한 부인과 내연남을 구속했다. 부모나 자식, 배우자 등이 폭력은 물론 살인까지 ...
경인일보 2016-08-22
... 패륜범죄가 잇따랐다. 시흥경찰서는 21일 애완견의 악귀가 딸에게 씌었다는 이유로 친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피해자의 어머니 A(54)씨와 오빠 B(26)씨를 구속했다. A씨 등은 ...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남양주경찰서는 이날 재혼한 남편의 재산을 노리고 니코틴으로 남편을 독살한 송모(47)씨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지난 4월 22일 오후 11시께 ...
담뱃불 없다는 이유만으로 살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참을성이 없는 한 니코틴 중독자가 2일 불이 없다는 이유로 민간인 복장의 비번 경찰을 권총으로 쏴 중태에 빠트렸다고,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조급한 성격의 이 청년은 라파엘 칼자다 중앙광장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던 경찰관에게 접근, 담배를 피우기 위해 불을 빌려달라고 ...
199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