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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손흥민에 이어 한국인 역대 두 번째 EPL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황희찬은 멀티골을 넣고 허리 통증으로 교체되기도 했으나 부상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8일(한국시간) ... 낳았다.
황희찬은 1-0으로 앞선 전반 14분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골키퍼의 공을 빼앗아 빈 골대를 갈랐고, 2-1로 앞선 전반 28분에는 멀티골을 완성했다. 리그 9, 10호 골을 연달아 ...
유혜연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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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멀티골·홍윤상 골 추가
AFC U-23 아시안컵대회 대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 대표팀이 티에리 앙리 감독이 지휘한 프랑스 U-21 대표팀을 상대로 3-0 완승을 ... 공격진을 편성했다. 강성진(서울)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배치해 공격진을 지원했지만, 양 팀 모두 골을 성공시키지 못하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전병관과 교체한 정상빈이 투입된 지 ...
김성주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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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 대결
3-1로 꺾어… 25일 인천서 2차전
지소연이 2골을 기록하며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을 수원FC위민의 승리로 장식했다. 13년 만에 WK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FC위민은 이날 경기 승리로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제철 2023 WK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수원FC위민은 ...
김형욱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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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2024 ACL'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무고사의 멀티골과 에르난데스, 음포쿠의 연속골로 카야FC 일로일로(필리핀)를 4-0으로 완파했다.
G조 1차전 ...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했다.
인천이 카야와 경기에서 전반전 3골을 몰아치면서 후반 들어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다음 경기를 대비한 모습과 사뭇 다르다. ...
김영준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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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日 요코하마 F.마리노스 제압
음포쿠·에르난데스 “결승·쐐기골'
조성환 감독 “첫무대 대승 의미있어”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ACL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에르난데스의 멀티골을 앞세워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4-2로 제압했다. 창단 20년 만에 첫 출전한 ACL에서 ...
김영준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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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을 기록했으며, 주장 오반석은 스리백 수비의 한 축을 맡아서 제주의 공세를 막아냈다.
한편, 포항 스틸러스의 제카가 3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제카는 수원FC와 홈 경기에서 멀티 골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3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전북 현대와 강원FC전이 뽑혔다. 이 경기에서 3-1로 역전승을 거두며 최하위에서 탈출한 강원이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김영준기자 ...
김영준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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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인천의 최전방 공격수 천성훈은 복귀전이었던 FA컵 8강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직전 강원전에선 득점을 하진 못했지만, 공수양면에서 활약하며 ... 로페즈까지 옵션이 많은 편이다.
두 팀은 올 시즌 8라운드에서 맞대결했다. 당시 천성훈이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수원FC는 라스와 윤빛가람의 만회골로 2-2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대결에서 ...
김영준,김형욱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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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29라운드 경기가 마지막이다. 당시 수원 삼성은 오현규의 멀티골과 안병준의 골에 힘입어 서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은 승점 29(8승 5무 5패)로 리그 3위에 자리하며 올해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리그에서 8골을 넣으며 맹활약하고 있는 나상호를 중심으로 단단한 조직력을 과시하는 서울은 분명 수원 삼성이 상대하기 ...
김형욱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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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로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했다.
인천은 전반 19분 김보섭의 크로스를 받은 제르소가 상대 골망을 흔들며 앞서갔지만, 후반 시작 7분 만에 황의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김보섭은 대전전에서 음포쿠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이어진 17라운드 서울전에서도 제르소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
김영준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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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골을 터트린 윤빛가람의 공격력에 기대를 건다. 윤빛가람은 박스 안에서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골을 넣으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던 박주호가 현역 은퇴함에 ... 있는 점은 아쉽다.
리그 14경기에 출전해 1골밖에 넣지 못한 이승우가 대구와의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다면 경기는 쉽게 풀릴 수 있다. 기세를 타면 멀티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이승우에게 ...
김형욱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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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폭발' 대전전서 3-1 대승
오늘 안방서 서울과 17R 맞대결
상대전적 5승3무2패 분위기 우세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인천은 7일 ... 하나시티즌을 3-1로 꺾고 5경기 무승(3무2패)의 고리를 끊어냈다.
김보섭은 시즌 첫 골이자 멀티 골을 터뜨렸고, 음포쿠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올 시즌 인천은 제르소, ...
김영준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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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하나시티즌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김보섭을 MVP에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보섭의 2골에 힘입은 인천은 대전을 ... 이어 후반 32분 김보섭은 음포쿠가 아크 정면에서 보낸 패스를 이번에는 왼발로 밀어넣으며 멀티 골을 만들었다. 시즌 마수걸이 골과 두 번째 골을 한 경기에서 만들어낸 것이다.
리그 16라운드 ...
김영준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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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8라운드 수원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천성훈을 MVP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성훈의 2골에 힘입어 인천은 수원FC와 ... 침착하게 로빙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에는 민경현의 왼쪽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멀티 골을 기록했다.
인천 구단 산하 U-12와 U-15, U-18팀을 거친 천성훈은 2018년 ...
김영준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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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승1무1패)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올해도 8경기에서 16골, 8실점으로 공수 조화가 완벽하다. 인천은 승점 9(2승3무3패)로 9위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 득점의 다변화가 인상적이다. 에르난데스와 제르소 조합에 직전 8라운드에선 천성훈이 가세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울산은 검증된 골잡이 주민규와 조지아 특급 바코가 최근 경기에서 ...
김영준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