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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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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집었다.
기세가 오른 인삼공사는 3쿼터에서도 오리온을 몰아세우며 경기 한때 20점 차까지 앞선 끝에 16점 차 완승을 끌어냈다. 기승호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혼자 27점을 넣었고 문성곤, 변준형, 크리스 맥컬러가 나란히 10점씩 보탰다.
지난 시즌 오리온에 6전 전패를 당한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에는 3전 전승으로 설욕 중이다.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연승이 없는 ...
김종찬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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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과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89-88로 승리했다.
레이션 테리(29득점 17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저스틴 에드워즈(11득점 3리바운드)와 문성곤(13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두 팀의 경기였지만 경기 종료 직전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펼쳐졌다.
인삼공사가 종료 ...
김종화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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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곤, 평균 11점 슈터능력 과시
'재능 입증' 허웅, 포인트가드 충실
'김준일·임동섭, 정리할 부분 필요
군에서 제대후 소속팀에 복귀한 선수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즉시 전력감으로 톡톡히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아직까지 적응을 하지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선수가 있다.
소속팀에 잘 적응하고 ...
경인일보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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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선수들의 연봉을 무턱대고 삭감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선수단 내에서 1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는 양희종(4억3천만원), 강병현(3억7천만원), 김기윤(1억2천만원), 문성곤(1억원) 등 4명이다. 이들 4명의 선수 모두 우승에 기여한 공로가 있어 고액 연봉자라는 이유로 삭감하기 힘들다.
만약 오세근과 이정현이 최고 연봉에 욕심을 부린다면 인삼공사는 둘 중 1명밖에 ...
김종화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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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
특히 김 감독은 김민욱과 김철욱이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골밑에서 혼자 분투하고 있는 오세근의 부담을 덜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밖에 득점력이 있는 식스맨인 강병현과 문성곤 등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김 감독은 “너무 조급하게 하면 안된다. 항상 침착하게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잘 대응하라고 하고 있다. 좋은 결과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김종화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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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근을 박재한과 김기윤이 잘 막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주측 멤버인 데이비드 사이먼과 키퍼 사익스, 오세근, 이정현, 양희종이 평소 기량을 발휘해 주고 전성현, 김민욱, 강병현, 문성곤 등 백업 멤버 중에서 분위기를 이끌어 줄 사람이 나와주면 쉽게 경기를 끌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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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규, 허일영의 내외곽포로 60-50으로 여유 있게 앞서 나갔다. 오리온은 4쿼터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고비 때마다 외곽포가 터져 승패를 갈랐다.
잠실경기에선 인삼공사가 원정경기에서 문성곤(17점) 등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으로 서울 SK를 96-70으로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인삼공사는 문성곤 외 데이비드 사이먼(19점·11리바운드), 오세근(15점)과 ...
신창윤,이원근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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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전부터 이어진 홈경기 7연승 기록도 마감했다.
이날 KGC인삼공사 오세근은 19득점 9리바운드 10도움으로 트리플크라운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또 이정현(23점), 사이먼(22점), 문성곤(16점) 등도 제 역할을 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두 팀은 4쿼터까지 일진일퇴 공방전을 펼쳤다. 76-74로 4쿼터를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오리온의 거센 반격에 86-91까지 ...
이원근,김영준
20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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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시즌 초반부진을 털어내고 최근 6경기에서 5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어느 새 3위(11승 8패)까지올라섰다.
이정현,박찬희,강병현,양희종,문성곤 등 포워드와 가드는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채워졌었다.
여기에 오세근이 골대 밑에서 자리를 잡아준다면 KGC 인삼공사는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15일에는 오리온 장재석이 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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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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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에이스 인삼공사 루키로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 결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2015K 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문성곤(고려대 196㎝)을 지명했다.
2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열린행사에서4년 만에1순위지명권을 얻은 K G C인삼공사는 대학리그 최우수선수(M V P)문성곤을 뽑았다.
문성곤은 ...
이원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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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재석(이상 고양 오리온스)등 경인지역 연
고팀 소속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2013~2014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문태종(창원 LG), 모비스의 우승을 이끈 양동근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아마추어에선 대학농구리그에서 고려대 돌풍을 이끌고 있는 문성곤, 이승현, 이종현과 연세대 최준용도 이름을 올렸다.
/김종화 기자 jhkim@kyeongin.com
김종화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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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양상을 띠었다.
마지막 4쿼터를 앞두고도 스코어는 56-56 동점이었다.
승부의 추는 경기 1분여를 남겨 두고 고려대로 넘어갔다.
고려대는 66-67에서 박재현 이승현의 골밑슛,문성곤 이승현의 자유투가 잇따라 림에 꽂혀 종료 36초를 남기고 73-67로 승기를 잡았다.
상무는 3점포로 응수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고려대와 상무의 결승전에는 관중 6천72명이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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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석 최광진 최동열 최왕규 최재현 최진길 한영국 허 승현 홍존희 △이사대우 권상태 권혁지 김기웅 김상대 김상현 김성수 김종선 김천성 김철환 김현중 김화중 김후근 남발우 남상현 류성원 문성곤 박동일 박병철 박성서 박승일 박승호 박완배 박우 상박준식 백승대서 병찬 서상원서 석교 서인권 서정국 설호지 오종선 유근혁 윤동형 윤석준 윤석태 이경재 이동석이민섭이봉주 이성훈 이승찬이 용이재희 ...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