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선로 뛰어든 40대 발목끊겨 2006년 03월 15일 (수) 김창훈 chkim@kyeongin.com 14일 낮 12시40분께 인천시 남구 도화동 경인전철 도화역 서울방향 승강장에서 윤모(49·운전)씨가 선로에 뛰어들어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목격자 김모(40)씨는 “내 옆에 서있었는데 전철이 ...
2006-03-15
... (금) 오연근 oyk@kyeongin.com 7일 오전 10시10분께 연천군 장남면 자장리 민통선내 야산에서 산나물을 캐던 하모(49·여·서울)씨가 M14 지뢰를 밟아 오른쪽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하씨는 인근 초소에서 근무중이던 장병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뒤 의정부 S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
2005-07-08
전철역내 잇단 사고…철도청 대책 소홀 2005년 03월 18일 (금) 박건준 pgjk@kyeongin.com 경인국철 송내역·부천역 승강장에서 ... 승강장에서 김모(76·인천시 연수구)씨가 선로로 떨어지면서 진입하던 인천행 279호 전동차에 발목이 깔여 절단되는 중상을 입었다. 한달전인 2월24일 부천역 승강장에서 남편과 함께 전동차를 ...
2005-03-18
... 지뢰들이 해안가까지 떠내려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모래밭에 파묻힌 지뢰를 밟아 발목이 절단됐다거나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도 빠지지 않고 들린다. 하지만 유실지뢰로 인한 사고가 누구의 ... 군이 어디에, 무엇이, 얼마나 매설돼 있는지, 매설된 것이 대전차지뢰인지 아니면 대인지뢰나 발목지뢰인지조차 모르고 있다면 기초적인 현황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 조사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매설지역을 ...
2002-12-03
30대여성 지뢰밟아 부상 17일 오후 2시30분께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 임진강변 화진양수장 근처에서 지뢰가 폭발해 다슬기를 줍던 정모(34·여)씨가 왼쪽발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연천/오연근기자·oyk@kyeongin.com
2002-06-18
... 해변에서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왔던 차모(40·서울 은평구 신사동)씨가 지뢰로 보이는 폭발물을 밟 아 발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차씨의 자형 이모(42)씨는 “처남이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나와 신발을 찾 으러 개펄쪽으로 가던 중 갑자기 '펑"하는 폭발음이 나면서 발목이 절단됐 다”고 말했다. 군·경은 이 폭발물이 평택 또는 화성쪽 군부대 인근에 매설됐다 집중호우 때 ...
2001-08-13
발목지뢰 밞아 발가락 절단 민통선야산 마캐던 민간인 [漣川] 18일 오후 1시께 연천군 백학면 민통선 북방 1㎞ 지점 야산에서 발목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 군부대측은 윤씨 등이 불법으로 민통선 안으로 들어와 야산에서 마를 캐던 중 땅속에 묻혀있던 발목지뢰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吳蓮根기자·oy...
2000-12-19
... 방침이나 피서인파가 몰리는 임진강으로 지뢰가 이미 유입됐다면 사실상 통제가 어려워 대형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ㄱ」자형 플래시의 둥근 밑부분처럼 생긴 이 지뢰는 높이 4㎝, ... 초소형으로 국방색으로 위장돼 있어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하며 사람이 밟을 경우 발뒤꿈치를 파손, 발목절단 수술을 받아야만 되기 때문에 일명 발목지뢰로 불린다. 대전차용 M15지뢰는 발로 밟는 것으로는 ...
1999-08-12
... 야산을 오르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빈번해지면서 작전용으로 매설한 대인 지뢰밭까지 접근, 지뢰사고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발생한 지뢰사고의 3분의1은 산나물 채취를 목적으로 산에 ... 계절적으로 봄철에 발생했다. 군부대의 한관계자는 『부대 부근 야산에서 산나물을 재취하던 여인이 지뢰사고로 발목부위를 15㎝를 절단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安...
1999-03-17
... 기업의 파산과 실직 등으로 경제난이 심각해지면서 상해보험에 가입한 뒤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발목을 절단하는 자해사건이나 실직자들을 동원해 교통사고를 가장하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타내는 「전문 ... 동안 7차례에 걸쳐 3천여 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다. 함께 고소된 보험설계사 金씨는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없는데도 지난해 4월 18일 1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앞길에서 자신의 ...
1999-03-02
폭발물 유실… 공포 확산 인천 세어도 피서객 발가락절단 폭발사고 대인지뢰·소이수류탄등 폭우에 상당수 떠내려가 하천 하류까지 "위험지대" 『자라보고 ... 특히 지난 8일 인천 세어도 해안에서 피서객이 폭우로 유실된 대인지뢰를 밟아 발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유실 푹탄물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4시55분께 ...
199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