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자 정부 지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취약계층까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인천형 긴급복지'의 한시적 완화 기준을 올해 6월 말까지 추가로 연장해 적용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2020년 4월부터 지속해서 인천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1만5천580명이 인천형 긴급복지로 생계비,...
박경호 2022-02-24
지난해 20개 동 5만6천여건 상담 6784건 공공·민간 서비스도 연계 인천 남동구의 '찾아가는 방문보건복지서비스'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해 지역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방문보건복지서비스를 진행해 5만6천56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태양 2022-02-17
인천부평소방서 부개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부개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고기, 전, 나물 등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어 지역의 장애인 가구 10곳에 나눠줬다. 김정수 부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정성을 담은 음식 나눔으로...
김태양 2021-09-14
수원 송정초등학교(교장·원정화) 학생복지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돌봄·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정초는 지난 3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학생복지실 '찾.아.가.지!' 활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과 안전에 소외된 학생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
신현정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