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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 이유로 2005년 노선 변경
새로운 중심가 탄생 물거품으로
市, 연계사업 좌초 불구 밀고나가
일반화사업 재정난 주민만 불편
인적이 드물고 버스도 안 다니는 외딴곳에 기형적으로 조성된 경인고속도로 밑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역사에 대한 시민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인천...
이현준
20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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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공촌사거리 일대의 교통량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고가차도 조성계획이 무산됐다.
인천 서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공촌사거리 일대 고가차도 조성사업 계획을 최종 중단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촌사거리 고가차도사업은 LH가 인천가정 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공촌사거리를 동서(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
신상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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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구 조성' 내년 발의 불투명·파주 물류단지도 브레이크
상하반기 양궁대회 물거품 위기… 말라리아예방사업도 무산
북한의 개성공단 폐쇄 조치로 경기도와 인천시가 추진하던 남북교류사업과 개성공단 연계사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도 얼어붙게 됐다. ┃표 참조
■ 경기도
경기도가 추진하던 통일경제특구는 개성공...
강기정,이종태,박경호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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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장, 업체 돈 받고도 사업 백지화 주도?
경제청 압수수색… 제보 의혹에잇시티와 악연
직원 투자 부진 협약 해지청장 수뢰 주장 납득안돼 정계진출설로 적 많이 생겨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르게 된 계기가 된 에잇시티( 옛 용유무의 문화관광레저복합도시)개발 사업은 그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지만 결실을 ...
홍현기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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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사업보다 생명 더 중요한 전, 변전소 설치백지화를
여주산 북금 사면 주민 1천여 명 본사 앞 집회… 반대 서명서 전달
국가 사업보다 중요한 게 주민 목숨이다.
한전은 고개숙여 사과하고 사업을 백지화하라. 여주시 산북면 금사면 주민들을 비롯해 여주지역 각계 단체 회원 등 주민 1천여 명이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박상일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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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일대 관광 레포츠 사업환경훼손 우려… 잇단 백지화
인천시가 월미도 일대에서 추진하려던 각종 관광놀이시설 건설사업이 환경문제로 중간에 백지화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월미산 일대에서 익스트림 레포츠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현장실사까지 벌였지만 환경훼손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이 사업 자체를 백지화 시...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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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9동 새마을지구 주거개선사업 백지화
10년을 끌어온 안양시 안양 9동(새마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해제됐다.
안양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새마을지구 정비구역 해제안을 원안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안양9동양지초교 주변 19만 1천241㎡에 아파트 2천376세대를 짓는 새마을지구 사업은 2004년 제2차 주거환경...
20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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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영개발사업단 백지화 되나
조직개편안에 예산확보안 미흡 시의회 제동 3200억 이상 지방채 발행… 시민 부채 부담
안양시가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됐던 인덕원역 주변 등의 개발을 위해 설립하려던 공영개발사업단이 시의회의 제동으로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15일 시 등에 따르면 개원중인 시의회 정례회에 도시국내 도시...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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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수
isyoon@kyeongin.com
의왕도시공사가 내주 초 백운지식문화밸리(이하 백운밸리)사업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할 계획이다.
3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백운밸리 민간사업자인 누토백운컨소시엄이 PFV(사업실행을 위한 명목회사)가 사업이행보증금 70억원 등 납입금을 시한인 이날까지 납부하지 않았다.
공사측은 이에따라...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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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자본금 400억 원 마련 못해 인천시는 백지화 여부 묵묵부답
개발 무산 일보 직전… 혼란 커져가는 용유무의 인천 영종도 서측 해안과 매립지에 총 공사비 317조 원을 들여 마카오 3 배 면적(80㎢)의 관광복합도시를 개발하겠다던 사업자(경인일보 2012 년 12월 1일자 1면보도)가자본금 400억 원을 마련하지 못해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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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자본금 400억 원 마련 못해 인천시는 백지화 여부 묵묵부답
개발 무산 일보 직전… 혼란 커져가는 용유무의 인천 영종도 서측 해안과 매립지에 총 공사비 317조 원을 들여 마카오 3 배 면적(80㎢)의 관광복합도시를 개발하겠다던 사업자(경인일보 2012년 12월 1일자 1면보도)가 자본금 400억 원을 마련하지 못해 ...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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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전철 사업, 사실상 백지화
감사원, 이용객 수요예측치 부풀려져 시정 요구시, 우선협상 대상자 고려개발과 협상 중단 검토
감사원이 의정부와 용인,광명 등 전국 4곳의 지자체가 이미 운영중이거나 추진 중인 경전철 사업의 예상수요가 크게 부풀려졌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경인일보 5 월 1일자 1면 보도) 광명시가 경전철...
20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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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세권단지 순차 개발파주운정 개발사업 백지화
국토부 공모형 PF 조정위 개최… 사업 조정안 확정
광명역세권 복합단지는 순차적으로 개발이 이뤄지고, 수익성 악화로 수년간 표류중인 파주운 정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결국 백지화가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25일 공모형 PF 조정위원회를 열어 광명역세권 복합 단지개발과 파주운 정...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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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행 지구 뉴타운 사업도 백지화
지난해 10월 시흥시 대야 신천지구에 대한 뉴타운 사업이 백지화된데 이어 은행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뉴타운 사업도 백지화된다.
시는 지난 4일 미래도시개발사업단 회의실에서 은행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주민 전수조사 결과를 개표한 결과, 토지소유주의 29.6%가 반대해 지구 지정 해제를 도에 요청...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