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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뉴스테이 연계 사업과 관련 동구 송림초교주변구역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위해 '소형면적' 조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면적 조정이 취약계층에게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 불만을 토로했다.
송림초 뉴스테이 비상대책위원회 김영자(62·여) 부위원장은 “아무리 소형 평수라고 해도 1억원이 넘어가는데, 종전자산평가에서 몇 천만원을 감정받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
윤설아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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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분양 허위과장광고 판쳐
'사실상 면세' 유망사업 불구
미군 선호 주택 조건은 한정
소형 등 공급 포화마저 우려
용산 주한미군 기지와 경기북부 미2사단의 평택이전으로 미군 1만3천여명과 ... 미군 병사의 경우, 대부분이 도보 5분 거리 내를 선호하고 가족을 동반해 30평 이상의 대형 평수대에 주로 입주하고 있다. 이 때문에 K55 부대에서 직선거리로 500여m 밖에 있거나 전용면적 ...
황준성,김종호,민웅기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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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처분 가능한 것은 처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요자에 맞춘 토지를 공급할 것이다. 과거에는 가능하면 있는 그대로 토지를 매각했는데, 지난해에는 토지 리폼을 많이 했다. 대형평수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를 소형면적으로 낮춘다거나 세대 수를 늘리는 것이다. 시장 상황에 맞게 이용계획을 변경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올해 도시공사가 해야 할 사업이 많다. 그중 ...
홍현기
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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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지를 매입하는 업체는 당초 85㎡ 수준보다 적은 면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할 수 있게 됐다.
중소형 면적 분양이 가능하게 되면 많은 업체가 용지 매각 공개 입찰에 참가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하고 ... 따라 개발계획 변경이 수시로
있을 수밖에 없다.
이번 세대수 증가도 송도에서 근무하면서 소형 평수가 없어 아파트를 구하지 못하고 먼 지역으로 통근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 등 여러 가지를 ...
홍현기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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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소형주택 족쇄 풀린다
국토부 60㎡의 무공급비율 적용 폐지 입법예고 경기도 재정비 뉴타운사업 234개 지구 혜택 전망
앞으로 사업시행인가 단계의 ... 제도개선이 완료되면 국민주택 규모를 60% 이상 유지하면서도 조합원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다양한 평수의 주택이 공급될 수 있어 시장 자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
20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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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뀌어버린 사례가 있기 때문에 SK스카이뷰도 인천 남구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매력있는 아파트라는데 방문객 대부분이 공감했다"며 "59㎡형도 호텔급 부대시설을 누릴 수 있어 작은 평수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했다.
부동산 업계는 작은 평수의 물량에서 분양의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견본주택에서 만난 부동산의 한 관계자는 "59·84㎡의 경우엔 ...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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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지구초교부지 놓고 이번엔 면적 갈등
공급방식 마찰에 이어… 소형평수 늘어 땅 더 필요 교육지원청, 사업자 제동세교 2학교 개수 놓고도 8곳vs 12곳의견 갈려
... 고려, 8 천795㎡로 늘려 재협의에 나섰지만 교육지원청은 오산지구가 당초 실시계획과는 달리 소형 평수가 대폭 늘어나 세대수가 변경된 점과 최근 정부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학급당 학생수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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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 원당 뉴타운 사업 속도낸다
고양시 용적률 상향 재정비촉진 계획 변경 고시 소형 평수 늘어 주민 부담 완화 상업구역은 줄여
고양시는 능곡 원당 재정비촉진지구 (뉴타운지구) 의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는 재정비촉진 계획을 변경 결정해 고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같은 재정비 촉진 계획 변경 고시는 주민 자 부담을 줄여 원활한 정비사업을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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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평수 당정 역동도 센트리움 분양
2개동 총 216가구 분양
동도건설(주)는 군포시 당정동 998의2 당정동 택지지구에서 연면적 약 1만 2천629㎡에 ... 당정 역 동도센트리움 총 216가구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급 면적은 41~42㎡로 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당정역과 직선거리로 200 (도보 5분 이내) 떨어져 있는 ...
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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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이다.
이런 것을 가지고 트집을 잡을 생각은 아니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우리 사회가 늘 이런식이었다.
아파트를 기반으로 하는 신도시가 조성되면 가장 먼저 버스노선이 생기는 곳은 대형평수의 아파트이다.
가장 늦게 버스 노선이 개통되는 곳이 소형 평수의 단지이거나 임대 아파트 단지이다.
대형 평수에 사는 사람들보다 소형 평수에 사는 사람들이 버스가 더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
201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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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선호… 최근 5년동안 평균면적 22㎡ 줄어
최규원
mirzstar@kyeongin.com
새로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면적이 최근 5년간 2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현상은 인구 구조 변화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이른바 '주거 다운사이징(Downsizing)' 현상이 확산된 ...
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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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평수 늘리기 쉬워졌다
중형 대형 갈아타는 비용 5년 전比 1억 줄어 고가아파트 선호도 낮아지고 중소형 수요
수도권에서 중형 아파트 거주자들이 대형 아파트로 갈아타는 데 드는 비용이 5년 전에 비해 1억 원 가까이 줄어든 반면,전세 재계약에 필요한 비용은 2년새 3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 가 수도권 아파트(재건축 ...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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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여유공간 내 수평 별동 증축, 대형 평수의 세대분할을 통한 세대수 증가 및 일부 분양도 허용토록 했지만 수직 증축은 구조안전성 논란 ... 분담금은 최대 30% 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확대 가능한 면적은 각 세대별로 85㎡ 이하 소형은 전용면적의 40% 까지,중대형은 전용면적의 30%까지 가능하다.
한나라당 백성운(고양 일산동) ...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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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과된 주택법 개정안의 핵심내용은 일반분양은 전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허용하고, 면적 확대는 소형평형(85 ㎡ 이하)의 경우 각 세대별 전용면적의 40%까지 가능하고,중대형은 30%까지 가능하다.
또한 여유공간내 수평 또는 별동 증축, 대형 평수의 세대분할을 통한 세대수 증가 및 일부분양도 허용된다.
세대수 증가의 경우 도시환경 및 기반시설에 미치는 영향을 ...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