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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저히 떨어진다. 페널티 박스 내 슈팅과 키패스는 각각 95개, 90개로 모두 리그 최하위다.
이런 대전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 수원FC에 필요한 건 확실한 마무리다.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중심으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지난 광주전에서 40여분 동안 출전해 94%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한 미드필더 손준호의 역할도 주목된다.
다만 수원FC가 ...
김동한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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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부상으로 빠지면서 수비 공백도 커졌다.
이런 광주를 상대로 수원FC가 승리하기 위해선 확실한 마무리가 필요하다. 고질적인 골 결정력이 이번 경기에선 해소돼야 한다.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중심으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에선 수원이 2승8패로 압도적으로 열세다. 다만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9라운드 경기에선 수원이 ...
김동한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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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는 2연패에 빠졌다. 승점도 27점(8승3무7패)에 머물러 순위 상승도 어렵게 됐다.
이날 수원FC는 전반 21분 선제골을 내준 뒤 서울 골문을 계속 노렸다. 공격수 안드레손과 이승우의 슈팅도 상대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이후 후반 41분과 45분 서울이 연이어 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결국 만회골도 넣지 못하고 완패했다.
이번 패배로 서울은 수원FC의 천적임이 다시 ...
김동한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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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과 기성용, 조영욱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요인 중 하나다. 따라서 수원FC가 서울에 이기려면 공격수들이 확실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필두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다만 수원FC는 '천적'이라고 부를 정도로 서울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수원FC는 서울에 1승2무7패를 ...
김영준,김동한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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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에이스' 이승우가 5월 K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수상자로 이승우를 뽑았다. 이승우는 지난 2022년 6월과 2023년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3회 이상 받은 선수는 세징야(대구·5회), 무고사(인천), ...
신창윤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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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원정경기 1-3 패… 5위 유지
이승우 '시즌 9호골' 득점 공동 1위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강원FC에 패배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
수원FC는 지난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
김동한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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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으로 역습을 노려야 한다. 수원FC는 최근 5경기에서 4골만을 내줬고, 이 중 2경기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강원의 허약한 수비 라인을 뚫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득점력이 물오른 이승우(8골 2도움)를 필두로 득점을 맛본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강원의 공격은 야고 카리엘로가 이끌고 있다. 야고는 현재 7골 1도움으로 득점 6위에 올라 있다.
/김영준·김동한기자 ...
김영준,김동한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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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근 분위기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FC가 좋다. 지난 29일 홈에서 열린 15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강상윤과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수원FC를 선정했다. 또한 수원FC는 이승우(포워드), 강상윤, 정승원(이상 미드필더)까지 ...
김영준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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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2연승 중인 수원FC는 승점 21(6승3무4패)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지난 12일 전북 현대와 12라운드 경기에선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지난 19일 포항과 13라운드 경기에선 정승원이 결승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리그 3위 울산 HD(24점)와 승점 차도 3점으로 좁혔다.
수원FC의 ...
김영준,김동한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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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은 다소 약한 편이다. 리그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수원FC는 단 14골만을 넣었다. 팀 득점 순위도 하위권인 9위에 그치는 상황이다.
14골 중에서도 후반 '조커'로 기용되는 이승우(6골)의 비중이 상당하다. 최근 3경기 동안 나왔던 4골 중에서도 이승우가 3골을 넣었다. 다시 말해 이승우를 제외하면 기대할 만한 공격수가 없는 셈이다. 수원FC의 득점력 강화와 득점 ...
김동한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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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갈 절묘한 교체투입 활약
최다 공격포인트 1위 탈환 '시간 문제'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이승우의 공격력이 매섭다.
이승우는 지난 12일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일궈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
신창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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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넣으며 강원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어 수원FC 수비가 주의해야 한다.
반면 수원FC는 리그 10경기 동안 10골을 넣으며 강원의 공격력에 못 미친다. 리그 8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이승우를 제외하면 공격 자원들이 결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칠레 출신 공격수 몬레알은 리그 9경기에 나서 공격 포인트가 없고 지동원도 리그 10경기에서 1골만 넣었다. 192㎝의 ...
김형욱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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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지는 베테랑 이용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수원FC의 포백 수비진을 탄탄하게 만들고 있다.
또 수원FC는 리그 3연승 기간 동안 5골을 넣었는데 한 선수에게 득점이 몰리지 않았다. 이승우를 제외하면 수비수인 이용과 김태한을 포함해 미드필더인 이재원과 정승원 등 전문 공격수가 아닌 선수들이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다양한 공격 방법을 통해 골이 터진 것인데 서울과의 ...
김형욱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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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을 넣었다. 정승원이 박스 안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맞고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1-1로 끝났다. 터지지 않던 득점은 후반 추가시간인 50분에야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수원FC 이승우가 박스 안에서 내준 공을 수비수 김태한이 슈팅한 것이 골이 됐다. 김태한의 올해 리그 첫 골은 팀 승리를 결정짓는 역전 골로 기록됐다. 김태한은 득점 이후 김은중 감독에게 달려가 기쁨의 포옹을 ...
김영준,김형욱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