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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입양아동학대사건]지속학대 의심되는 그 집…'사회복지사 가정'이었다

  양모 '그룹홈' 운영… 양부는 도와 입양기관, 현장방문 2회만 하면 돼 '2020 매뉴얼' 따라 규정 어기지 않아 개정판 선제적용 했다면 '아쉬움' 화성에서 학대로 의식불명에 빠진 입양아의 양부모가 취약계층 아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재 2세 입양아 학대에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김동필,공지영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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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입양아동학대사건' 양아버지에 검찰 영장 청구

  오늘 오후에 '영장실질심사' 열려 부부, 2년전 봉사활동서 입양결심 경찰, 양어머니 '방임 혐의'로 입건 사건이전 폭행 가능성 등 수사 확대 화성에서 입양한 2살 아이를 학대해 의식불명에 빠뜨린 혐의를 받는 30대 양아버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양부 A(37)씨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받은 수원지검은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

  이시은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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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사면 결단·입양아 물건취급 사과”…문재인 대통령 회견 성토

  국민의힘 의원들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결단하라고 거듭 촉구하면서 전날 신년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비판을 이어갔다. 아동학대방지 대책으로 입양아동 취소나 교체를 언급한 데 대해서도 “아이를 물건 취급하느냐”며 맹공을 펼쳤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정의종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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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이 던진 과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정인이 살릴 기회' 최소 세번이나 놓쳐 학대 의심 정황 없다며 사건종결 비난 여론… 경찰청장 사과 5년전 평택 '원영이'도 목숨 잃어… 계모 친부 징역 27·17년형 2014~2019년 아동학대 사망 160건… 학대 신고는 경기도 최다 제정민법 이후 64년만에 '체벌 금지'… 관련법안 쏟아...

  손성배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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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 불태워 암매장 '인면수심 양부모'

  입양한 6살 여자아이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하고 시신을 불태워 암매장한 인면수심의 양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일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A(47)씨와 부인 B(30)씨, 이들 부부와 같은 집에 사는 C(19·여)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자신의 아파트에서 딸 D(6) 양이 숨지자 30일 오후 11시...

  김명호 20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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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입양아 사망 사건 국감서 '부실수사' 지적

  일산 입양아 사망 사건 국감서 부실수사 지적 입양아가 양부모에 의해 신원이 바뀐 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경인일보 7월 30일자 23면 보도) 경기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당시 경찰의 부실 수사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새누리당 김장실 의원은 22일 열린 경기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아동학대 의심으로 들어온 신고임에도...

  박종대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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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 '관리 사각' 범죄 노출

  입양아 관리사각범죄 노출 해당가정 방문 규정 불구횟수 등 구체적 기준없어 사실상 관리 못하는 실정인터넷 불법 입양도 급증 일산 입양아 사망 변조사건으로 양모는 구속됐지만 여전히 실종된 입양아의 행방을 찾지 못한 가운데 (경인일보 9월 2일자 23면 보도), 입양자 사후 관리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어 또 다른 피해자가발생할 ...

  권준우,윤수경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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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 사망 변조' 실종 둘째 어디로…

  입양아 사망변조 실종 둘째 어디로… 여전히 행방 묘연… 양모, 거짓말탐지기 진술거부 범행방관 양부 남겨진 두 아이 양육맡아 또 다른 우려 3명의 남자 아이를 입양한 부부가 2011년 둘째 아이가 실종됐는데도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또 다른 아이를 입양, 둘째 아이의 이름으로 살게 하고 심지 어지난 3월 아이가 사망하자 사망신고...

  권준우,윤수경 201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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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 사망' 제식구만 감싸는 일산署

  입양아 사망 제식구만 감싸는 일산署 시민들 항의글 빗발치는데 감찰커녕 사건파악도 깜깜부실수사 지적에 해명 급급 일산경찰서가 피???자 자수로 입양아 죽음의 진상을 알고도 재수사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경인일보 8월 4일자 23면 보도)되면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으나,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일산경찰서 청문감사실 은 수사...

  권준우,김재영,윤수경 201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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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진 입양아 신원 바꿔치기' 수상한 40代 부부 경찰입건

  '숨진 입양아 신원 바꿔치기' 수상한 40代 부부 경찰입건 입양한 아이가 실종되자 5세 남아를 또다시 입양해 키우던 중 피부병을 방치해 사망케 한뒤 먼저 실종된 아이가 사망한 것처럼 허위신고를 한 40대 부부(경인일보 7월 30일자 23면 보도)가 경찰에 입건됐다. 경북 울진경찰서는 11일 입양해 키우던 아이가 아픈데도 병...

  권준우,김재영,윤수경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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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署 '입양아 죽음' 진상 알고도 외면

  일산署 입양아 죽음 진상 알고도 외면 숨진 아이 신원 변조 양모 자수 통보에도 재수사 안해 전국 누비다 찾아온 생모에 울진署 가보라 돌려보내 3명의 아이를 입양한 40대 부부가 둘째가 실종됐는데도 이를 숨긴 채 또 다른 아이를 입양해 키우다 사망하자, 둘째로 신원을 바꿔 사망신고한 가운 데(경인일보 7월 31일자 23면 보도...

  권준우,김재영,윤수경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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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아 '아동학대' 의심되는데 警, 부검결과만 믿고 부실수사

  입양아 아동 학대 의심되는데 警, 부검결과만 믿고 부실 수사 의사들도 방임등 학대의 심부모가 둘째兒 실종 숨기고 병원치료 1년여 못받았는데 단순병사로 사건 종결 허점 7세 입양아가 양부모에 의해 신원이 바뀐 채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경인일보 7월 30일자 23면 보도) 당시 사건을 맡았던 경찰이 단순 병사로 ...

  권준우,김재영,윤수경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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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살 입양아의 '수상한 죽음'

  일곱 살 입양 아 의 수 상 한 죽 음 미혼모 아이맡은 40代 부부실종 둘째 입양아 신고않고새 입양아,둘째兒처럼 키워 온몸 멍든채 응급실서 사망신고마저 실종 둘째로 변조의심 않던 경 찰 뒤늦게 수사 3명의 남자 아이를 입양한 40대 부부가 1년전 둘째 아이가 실종됐는데도 신고도 하지 않은채 또다른 아이를 입양,실종된 아이로 ...

  김재영,윤수경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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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현우, 입양아 돕기 자선바자회 참여

  가수 이현우,입양아 돕기 자선바자회 참여 가수 이현우가 입양이 예정된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이현우와 함께 오는 25일 서울 역삼동 복지회 앞마당에서 한여름 큰사랑 이라는 이름으로 자선 바자회를 연다고 지난 20 일 전했다.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병원비가 없어 고통받는 입양 대상 아동들...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