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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1승2패)으로 8위, 수원은 승점 0점(3패)으로 리그 11위에 머물게 됐다.
앞선 1~2라운드 경기에서 성남과 나란히 연패를 당했던 수원은 개막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수원은 전반 27분 전세진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염기훈이 선제골로 연결하며 기선을 잡았다.
이에 뒤질세라 성남은 전반 35분 김민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에델이 동점 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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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재,송수은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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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챔피언십 예선, 유럽파 제외
수원 전세진·인천 김강국 등 소집
11일 파주 집결·17일 캄보디아 행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K리그 선수들로 꾸려진다.
대한축구협회는 4일 도쿄올림픽 1차 예선을 겸해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 나설 23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
김종화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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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한다.
한국은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난적' 호주를 비롯해 캄보디아, 대만과 같은 H조에 묶였다.
이번 U-23 대표팀에는 유럽파 선수들을 부르지 않고 조영욱(FC서울)과 전세진(수원삼성), 한찬희(전남드래곤즈) 등 국내파 선수들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릴 예정이다.
정정용호도 오는 5월 23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U-20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정해졌다. 한국은 포르투갈과 ...
송수은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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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전급 등번호 변화바람
프로축구 수원삼성 선수단이 2019시즌 배번을 확정했다. 최종 확정된 2019시즌 배번에서는 주전급 선수들의 등번호가 대거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선수들 중 전세진 14번, 한의권 9번, 사리치 8번으로 바뀐 가운데 이번 전지훈련에서 맹활약 하며 급부상한 송진규는 6번, 김민호는 20번을 받았다. 이적을 통해 새롭게 수원에 합류한 고명석은 4번, ...
송수은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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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팬들에게 실망감 준 경기가 많지만 수원이 가려고 목표한 방향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유소년 선수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이종성과 김종우, 전세진, 권창훈 등 좋은 선수들도 계속 배출되고 있다”며 “스쿼드에 6~7명 유스 출신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은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 수석코치는 수원에서 2008년 리그 우승과 ...
강승호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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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신화용·전세진·윤용호
후원가게 '더 돈'서 1일 점원
고기 구워주며 팬들과 '소통'
프로축구 수원 삼성 신화용과 전세진, 윤용호가 일일점원으로 나섰다.
세 선수는 4일 오후 수원시 영통로에 위치한 '더 돈'을 찾아 일일 점원으로 나서 팬들에게 사인은 물론이고 고기도 구워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수원을 ...
강승호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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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해 승점 35(9승8무5패)로 뒤를 바짝 쫓았다.
수원은 전반 울산의 공격을 차단한 후 역습하는 형태의 전술을 가져갔고 0-0으로 마쳤다.
수원 서정원 감독은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진과 사리치를 내보내고 염기훈과 박종우를 투입했다.
후반 종료 12분을 남기고 박기동을 빼고 데얀을 투입한 수원은 울산 황일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날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
강승호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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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절과 내측 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이로인해 수원은 경남FC와의 2위 자리에서도 빨간불이 켜졌다.
서정원 감독은 지난 광주전 이후 인터뷰에서 “한의권과 임상협, 유주안, 전세진 등이 돌아가며 바그닝요의 자리를 메워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수원은 오는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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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착순으로 바나나 2만개가 제공된다. 또 수원은 월간 '블루윙즈 매거진'을 '매탄고 NO.10 특집호'로 발행한다.
이번 특집호에는 매탄고의 1대 NO.10인 김종우가 표지 인터뷰 모델로 나선 가운데 권창훈, 김건희, 윤용호, 유주안, 전세진 등 쟁쟁한 역대 매탄고 NO.10 선수들의 화보가 담겨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강승호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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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 '엘리트 코스'
“부족한 피지컬 보완 위해 맹훈련
프랑스와 1차전 좋은 경기 펼칠것”
“프로에 완벽하게 적응하기 위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슈퍼루키' 전세진이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2018 툴롱컵(19세이하)에 참가하기위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오바뉴로 떠났다.
전세진은 프랑스로 떠나기 전 경인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컨디션이 ...
강승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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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서 결승골로 만들어냈다.
전반 종료 직전 대구 공격수 세징야가 바그닝요에게 팔꿈치를 사용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된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종우와 데얀, 전세진을 투입시키며 공격에 불을 지폈다.
수원은 후반 26분 오른쪽에서 최성근의 발을 떠난 공이 정확하게 바그닝요의 헤딩슛으로 연결, 쐐기골을 뽑았다.
한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
강승호,임승재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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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라운드에서 울산과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4연승 이후 지난달 29일 전북 현대와의 10라운드에서 바그닝요와 장호익이 퇴장당하면서 이번 11라운드 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신예 전세진이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고 데얀, 임상협, 김종우가 골고루 2골씩을 기록하고 있어 공격진에서는 큰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원은 승점 20으로 2위(6승2무2패)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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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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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승점 24)가 맞붙는다.
지난 25일 수원은 9라운드에서 경남FC를 상대해 3-0으로 완승을 거두며 홈에서도 승전보를 울렸다. 서정원 감독의 200번째 경기였다.
수원은 신예 전세진이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고 홈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데얀의 중거리포와 중원을 책임지는 김종우까지 골을 넣으며 화력을 과시했다.
수비에는 매튜가 부상에서 복귀했고 크리스토밤까지 돌아오면서 경남의 ...
강승호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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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는 김동민·부노자·강지용·최종환이 호흡을 맞추도록 했다. 골문은 정산이 지켰다.
수원은 신화용(GK), 곽광선·조성진·구자룡(DF), 박형진·조원희·이종성·장호익(MF), 임상협·전세진·김건희(FW)를 선발로 내세웠다. 염기훈과 데얀 등은 아껴뒀다.
인천은 홈 이점을 살려 경기 초반부터 수원을 강하게 압박했다. 무고사를 앞세워 상대 골문을 연거푸 두드리던 인천은 전반 15분 ...
임승재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