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인륜 범죄 사례.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사소한 말다툼 끝에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B씨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지난 17일 낮 12시40분께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70)로 ... D씨의 팔에 상처를 입혀 출혈 과다로 숨지게 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C씨를 상해 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효를 백행의 근본'으로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살인까지는 ...
2003-03-24
꾸중하는 장모 살해 여주경찰서는 13일 꾸중하는 장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백모(28·회사원)씨를 존속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12일 오후 9시께 처가인 여주군 북내면 모 아파트에서 처갓집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던 중 "성실하게 생활하라"는 처가 식구들의 꾸중에 흥분해 장인 남모(58)씨를 폭행한 ...
2003-02-14
...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70대 노모를 때린 뒤 상태가 악화돼 숨지자 시신을 화장(火葬)한 50대 남자가 이웃 주민들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11일 임모(50)씨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11시10분께 귀가한 후 안방에서 어머니 이모(75)씨가 용변을 본채 술에 취해 있자 주먹 등으로 어머니의 가슴과 ...
2002-08-12
70代노모 폭행치사 패륜아들 체포 성남남부경찰서는 24일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김모(40·무직·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일 오후 9시께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74)의 얼굴과 가슴부위를 마구 때려 늑골 골절로 인한 ...
2002-01-25
女中1년생이…아버지 폭행치사 "엄마가 죽인 것 같다"위증 통화내역 들통…긴급체포 [議政府] 의정부경찰서는 25일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조모양(13o여중1년0을 존속상해치사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지난 17일 오후 10시2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2동 집 거실에서 평소 일자리없이 술만 마시던 아버지 조모씨(550가 ...
2000-11-27
... 사회통념상 납득하기 어렵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김피고인은 지난 2월 안양시 동안구 자신의 집에서 할머니의 사망소식을 접하고도 무덤덤하게 반응했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조사과정에서 지난 98년 어머니마저 폭행,숨지게한 사실이 드러나 존속상해치사죄가 추가됐었다. /王正植기자wjs@kyeongin.com
2000-08-15
... 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박성득부장·김후곤검사)는 27일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해 구속된 김순용씨(23)가 2년전 어머니마저 때려 숨지게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고 김씨를 존속상해치사와 살인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9시30분께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자신의 집에서 전남장성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사망사실을 알렸는데도 아버지 김모씨(52)가 ...
2000-03-28
... 패륜범죄 40代 10개월만에 덜미 재산문제로 아버지와 다투다 마구때려 숨지게 한 40대가 범행 10개월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3일 朱모씨(41?화성군 매송면)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朱씨는 지난해 10월24일 오후 5시께 집 안방에서 아버지(당시 65)에게『왜 재산을 나눠주지 않느냐』며 따지다 꾸지람을 듣는데 격분, 주먹과 발로 ...
1999-09-04
... 평소 주벽이 심한 아버지가 문을 제때 열어주지 않자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패륜아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부평경찰서는 12일 金용규씨(24·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에 대해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11일 오후 10시 20분께 퇴근 후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으나 아버지 金모씨(53)가 술에 취해 문을 늦게 열어 주자 홧김에 아버지를 ...
1998-05-13
꾸짖는 아버지 폭행 숨지게 ○…인천남부경찰서는 19일 자신을 나무라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羅堆燁씨(25·무직·인천시 남구 용현2동)를 존속상해치사혐의로 긴급구속. 경찰에 따르면 羅씨는 19일 오전 6시께 술에 취해 연수구 옥련동 아버지 집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자 아버지 羅藏好씨(56)가 『꼴도 보기 싫으니 오지 마라』며 뺨을 ...
1997-05-19
... 마구때려 숨지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l0일 자신의 친아버지를 때려 숨치게한뒤 달이난 공영범씨(50·무직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4의 31)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수배했다.공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7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아버치 공인식씨(84)가 용돈을 주지 않고 집을 나가라고 했다는 이유로 아버지 공씨를 쇠파이프로 얼굴등 온몸을 마구때려 ...
199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