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일부 언론과 자유한국당 광명시갑·을당협위원회에서 제기한 채용비리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공사는 최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언론과 정치권 등에서 제기한 직원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어느 기관의 감사나 수사를 받을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는데도 자유한국당에서 채용비리 의혹을...
이귀덕 2018-03-05
120만 수원시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수원시정연구원이 채용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연구원 설립 당시 수원시에 재직했던 고위공직자의 제자들이 자격 미달에도 불구하고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4일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등에 따르면 연구원은 지난 2013년 3월 정책연구기관으로 출범하며 수원시 미래설계와 관련해 해당 분야의 박사 또는 석사학위...
손성배 2018-02-05
친척 채용비리 의혹으로 인천시 감사를 받던 인천교통공사의 이정호 사장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다. 인천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22일 “이정호 사장이 사표를 냈다”고 밝혔다. 인천시 감사관실은 지난달부터 인천교통공사의 직원 채용과정에 비리가 있다는 내용의 투서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 작업을 벌이는 등 감사에 착수한 상태다. 올 초 기능직 15명을 일반직으로 ...
이현준 2016-06-23
채용 노임청구 비리의혹 항운노조 압수수색 경찰이 채용 비리와 노임 부당 청구 의혹이 불거진 인천항운노동조합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지난 9일 인천항운노조 연락사무소와 항내 연락소 2곳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지난 2013년부터조합원 채용과 노임 청구 등과 관련된 서류를 확보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항운노조 ...
김주엽,신상윤 2015-11-12
군포 문화재단 채용비리의혹 시의회 증인 참고인 출석요구 군포시 문화재단 인력 채용과 관련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군포시의회는 사무조사를 위해 인력 채용과 관련된 관계자 23명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5일간 증인 및 참고인으로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동안 시의회는 지난 3월 출범한 군포문화재단에 대해 인...
2013-04-19
인천항운노조 퇴직 조합원들은20일 서울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 현직 인천항운노조 간부들의 채용비리 등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고소장은 퇴직 조합원 310명 명의로 다음주 초 인천지방검찰청에 접수시킬 예정이다. 이들은 또 항만인력공급체제의개편(이른바 상용화) 을 위한 지원특별법 일부 조항에 위헌요...
2008-03-21